이대서울병원이 감염에 특화된 신생아중환자실을 구축하고 본격 진료에 나선다.
이대서울병원은 최근 병원 본관 2층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신생아중환자실 증설 및 감염격리병동 오픈 기념식을 열고 진료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대서울병원 신생아중환자실은 첨단 공조시스템을 통해 외부공기가 병실로 들어오지 않게 하는 양압 시스템과 내부공기의 외부...
(대원여고 교사) 씨 시모상, 진상수(광주 미소성형외과 원장) 씨 장모상 = 28월, 광주 만평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30일 오전 7시, 062-611-0021
▲이홍길(전 동원주택컨설팅 대표) 씨 별세, 이광천(서울교통공사 차장)·광원(에버딘 대표) 씨 부친상, 김정선(하나은행 차장) 씨 시부상 = 27일,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31일 오전 6시 30분, 010-3356-0904
서울 이대목동병원 특2호실, 발인 14일 오전 11시 30분, 02-2650-5121
▲김동우 씨 별세, 김섭(BNK경남은행 양산금융센터장) 씨 부친상 = 12일, 울산병원 장례식장 VIP 2호, 발인 14일 오전 9시, 052-227-1024
▲한창호 씨 별세, 한정민(한국도로공사 홍보계획팀장) 씨 부친상 = 12일, 계명대 동산병원 장례식장 백합원 8호실, 발인 14일 낮 12시, 053-258-4444...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우리나라는 그동안 확진자가 해외와 비교하면 천천히 늘어났던 것처럼 정점 이후 천천히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는 인구 대비 확진자가 아직 적기 때문인데, 엔데믹에 이르려면 해외의 사례를 봐도 확진자가 더욱 늘어나야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지금까지 인구의 약 4분의 1인...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감염자가 도장을 맨손에 찍으면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누리꾼 지적이 이어지자 김세정은 해당 글을 수정하고 “몰랐네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는 “손등에 도장 찍는 행위를 방역 관련해 삼가달라 했다네요”라며 “뒤늦게라도 알게 돼 올려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전파력이 더 강한 스텔스 오미크론이 퍼지면 확산세가 정점에 도달하는 속도는 더 빨라지게 된다"면서 "30만 명대가 정점이 될 거라고 예상하지만 국내 PCR(유전자증폭) 검사 역량의 한계가 30만 명대인 것이기 때문에 숫자는 큰 의미가 없고, 언제 감소세로 돌아서는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화이자 백신 품목 허가에 대해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현재 오미크론이 유행하는 시점에 백신을 맞아서는 예방이 힘들 뿐더러 아이들은 중증으로 가는 경우가 드물다”면서 “시기적으로 도움이 안되는 데다 장기적 부작용도 검증되지 않은 만큼 원하는 이들에 한해 자율 접종으로 가야할 것”이라고 봤다.
백신이 소아 및 청소년에...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추가 접종을 하더라도 오미크론의 70%를 채 막지 못하고 돌파 감염이 된다. 백신을 계속 맞아서 아무 문제가 없다면 모르겠지만, 면역반응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다”며 “4차 접종을 꼭 해야 한다면 의료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와 보호자·환자가 꼭 하고 싶다는 경우에 한정해야 한다고 본다. 모든 요양시설과...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현재 오미크론이 유행하는 시점에서 백신을 맞아서는 예방이 힘들 뿐더러 아이들은 중증으로 가는 경우가 드물다”면서 “시기적으로 도움이 안되는 데다 장기적 부작용도 검증되지 않은 만큼 원하는 이들에 한해 자율 접종으로 가야할 것”이라고 봤다.
시기적으로 너무 늦은 조치라는 지적도 나온다. 김남수 식약처...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1월 20일 경부터 확진자가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면서 “다음 주면 하루 12만~15만 정도로 예상하며 2월 말까지 오르다가 3월 초나 중순이면 꺾일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가천의대 예방의학교실 정재훈 교수는 전날 유튜브 ‘나는 의사다’에 출연해 “3월 첫째주부터 하루 확진자 수가 20여 만명을 넘어서...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방역패스를 유지하면서 거리두기를 완화한다는 데 국민의 동의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다”며 “거리두기를 어느 정도 완화하느냐와 별개로 방역조치의 목적과 메지시가 명확하게 전달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거리두기 완화 효과는 추정이 어렵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자체 분석에서 거리두기를 완화할...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발병 5일 내 처방이 이뤄져야 효과가 있는데, 현재 대상이 기저질환이 있는 노년층에 한정됐고, 신속항원검사에 유전자증폭(PCR) 검사까지 마쳐야 해 과정이 번거롭다”고 지적했다.
팍스로비드 처방을 높이기 위해 정부는 기존 ‘60대 이상’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던 투약대상을 7일부터 50대...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오미크론이 확산될 때 확진자 폭증은 충분히 예측됐던 바라 최소한 한달 전에 신속항원검사 수급 관련 플랜을 마련했어야 했다”면서 “팍스로비드 같은 먹는 코로나치료제도 연령을 낮춰 보다 적극적으로 처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방역당국은 팍스로비드 투약 연령을 65세 이상에서 지난달 60세 이상으로 조정했고...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개인 의원급 병원은 인력도 없고 공간도 부족해 감염 확산의 우려도 높다”고 지적했다.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도 “동네 의원들은 코로나 환자 경험이 없고, 일반 환자와 함께 진료를 보다 보면 유행 상황이 오히려 나빠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재택 치료 관리는 10개 가량 의원급 병원을 묶어 당직처럼 나이트콜을 받는 식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일찌감치 수가 등을 합의하고 방침을 정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의원급 병원은 코로나 환자를 전담하는 공공병원이나 의료진을 많이 보유하는 2~3차 병원과 달리 인력 부족으로 업무 과부하에 시달릴 가능성이...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노바백스는 기전 자체가 안전하다고 평가받지만, 아직 부스터샷에 활용된 적은 없다”면서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도 들어왔고, 성인 1~2차 접종률이 사실상 90%가 넘는 만큼 성인 접종률을 크게 높이긴 어려워보인다”고 예상했다.
국내에서도 노바백스처럼 단백질 재조합을 활용한 코로나 백신을...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팍스로비드는 5일 내에 투약해야 효과가 있는데 PCR 검사와 확인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너무 길다”면서 “미국처럼 회사나 학교에서 신속항원 검사키트를 나눠주고 증상 발현 여부와 상관없이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로나19 진단은 통상 분자 진단과 면역 진단으로 이뤄진다. 분자 진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