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지난 7월 출장에서 미국의 UHD 도입 현황을 살펴본 결과 현지 미디어 기업과 규제기관인 연방통신위원회(FCC)가 UHD 방송에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방통위는 일본의 700㎒ 대역 활용 동향을 파악한 결과 이미 700㎒ 대역 중 60㎒폭에 대해 이동통신사에 할당을 완료했고, 보호대역을 제외한 나머지...
이경재 위원장은 이날 선플달기운동본부 민병철 이사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자문위원들과 함께 ‘사이버폭력의 현황과 문제점’을 주제로 토론했다.
이경재 위원장은 “최근 연예인, 정치인은 물론 어린 청소년까지 사이버 폭력으로 피해를 입고 자살을 하는 경우도 발생하는 등 그 부작용이 심각하다”면서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방송통신위원회는 이경재 위원장은 16일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인 ‘관고시장(경기이천)’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사진 위)
또 이 위원장은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주라장애인 쉼터’를 위문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쌀,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격려했다.
이경재 위원장은 “최근 종편에 대한 국민들의 질타가 자꾸 나오고 있는데, 위원장으로서 몇 번 경고를 내린 적도 있다”며 “종편에 대한 국민적인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기준 미달 시 재승인을 거부할 수도 있다는 항목을 넣는 등 심사 기준을 강화하는 게 적절해 보인다”고 밝혔다.
양문석 위원은 “기준 미달 시 조건부 재승인이라는 항목만 있다는...
앞서 이경재 위원장은 취임 후 첫 방문지였던 외주 드라마 제작현장에서 “외주제작사의 좋은 작품이 방송사 수익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방통위 측은 방송법상 분쟁조정 대상에 방송사와 외주제작사 간 분쟁을 추가하는 방송법 개정을 병행하는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700MHz 주파수 사용을 두고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정면 충돌했다.
이 위원장은 3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700MHz 주파수를 UHD TV용으로 남겨야 한다고 발언했고, 최 장관은 4일 이 위원장이 더 이상 이야기 하지 않기로 한 내용을 언론에 흘렸다며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700MHz 주파수 사용은 이미 미래부와 방통위가 공동...
김대희 위원은 “방송평가 기준에는 지금까지 오랜시간 축적된 노하우가 들어있다”며 “좀 더 세련된 규제를 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인데 이를 줄여나가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했다.
배점에 대한 의견이 조율되지 않자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사무국 국장에게 1안과 2안을 합친 안을 새롭게 제시하라고 주문하고 5일 다시 전체회의를 열고 안건을 의결키로 했다....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2일 방송의 날을 맞아 `MBC 여성토론 위드`에 출연, “종합편성채널은 유료방송이고 새로 시작한지 얼마 안돼 우유 먹이고 산업을 키우는 기간이 있다"면서 "그런 관계로 지상파와 규제에서 차이가 있는 것은 틀림없지만, 향후 똑같은 서비스를 한다고 보면 규제도 같게 만드는 방향으로 가는 게 옳다”고 말했다.
이 방통위원장의 이같은...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최근 "아날로그 케이블TV 가입자가 923만명에 이른다. 아날로그 케이블 가입자도 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8VSB 방식 전송도 허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8VSB를 허용할 경우 중소PP(방송 프로그램사업자)들의 반발이 예상돼 허용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디지털...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과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재 위원장은 21일 과천청사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고 700㎒ 대역 주파수 활용방안및 UHD 방송 서비스를 활성화를 공동 추진키로 했다.
두 기관은 먼저 700㎒대역에 대한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9월까지 양 기관이 추천하는 학계·연구기관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700㎒대역 활용방안 연구반(가칭)’을 만들기로 했다....
먼저 창조경제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는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면충돌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박근혜정부 창조경제 정책이 초반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방통위 이경재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미국 출장을 다녀왔더니 미래부에서 UHDTV 도입을 발표했다”며 “방통위와 미리 상의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미래부가 5개 MSO(복수유선방송 사업자)와 UHD...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의 초고화질(UHD) TV 정책 비판에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한발 물러섰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일 미래부 기자실을 찾아 “UHD방송 상용화는 정부 입장에서 검토 하는 단계”라며 “케이블 업계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말했다.
또 “지상파의 경우 기술표준이나 주파수 문제 등으로 복잡한 논의를 거쳐야 한다”며...
창조경제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면충돌, 박근혜정부 창조경제 정책이 초반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방통위 이경재 위원장은 3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미국 출장을 다녀왔더니 미래부에서 UHDTV 도입을 발표했다”면서 “방통위와 미리 상의해야 했다”고 미래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는 미래부가 5개 MSO(복수유선방송 사업자)와 UHD...
제동건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페이스북, 모바일 게임 플랫폼 시작
▲중기·의료
-JW중외 3대 걸친 '수액제 고집' 빛봤다
-중진공-KOTRA, 수출지원 업무 '나눠먹기'
-소재 벤처 '돈 가뭄'…원천 기술 비상
-수술중기 100곳 선정 최대 1억 지원
▲생활경제
-이부진의 '럭셔리 신라호텔'…입구부터 '에스코트 서비스'
-남양유업, 커피믹스 시장 2위 굳건
▲증권
-지갑...
미래창조과학부의 UHD TV 시범 방송을 두고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발끈했다.
이 위원장은 31일 방송통신위원회 출입기자단과의 오찬자리에서 “(미국에서)내가 돌아와 보니 미래부에서 UHD TV 도입을 발표했다”며 “방통위와 상의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 17일 미래부가 케이블TV 업체들과 함께 UHD TV 시범방송과 향후 투자 계획을 밝힌...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6·25전쟁 미군 참전용사 20여명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위원장은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정전 60주년 기념행사 ‘땡큐 프럼 코리아’에 참석해 6·25전쟁 미군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 위원장은 “미국을 비롯한 21개국의 유엔군은 전투 지원부대를 파견해 우리나라를 지켜주었고 식량원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