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정부와 유관단체와 공조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하고 있다고 의협은 설명했다.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은 "대지진과 쓰나미로 일본 국민이 다양한 위험으로 고통 받는 상황에서 한시라도 빨리 의료구호 활동을 할 준비하고 있다"며 "의협 의료 구호단 파견이 확정되면 의사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않은 참여이사 보수 명목 등으로 같은해 6월부터 2010년 2월까지 공금 3억5770만원을 임의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경 회장은 작년 5월 의사협회 홈페이지에 "전국의사총연합이 대외비인 의협 정기감사자료를 주간지 기자에게 유출했다. 사심에 사로잡혀 박쥐처럼 비열하게 공작하는 집단이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게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자리에서 경만호 의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의료계에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과 일차의료 활성화"라며 "일차의료 활성화를 디딤돌 삼아 2차의료, 3차의료가 발전하고 의료계 전체가 잘되고 상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 회장은 "국가통제체제 하에 억눌려 있던 의료계 파이 자체를 현실에 맞게 키워야 한다....
◇의협-아주대의료원, 의학용어 한글화 심포지엄=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아주대의료원과 4일 오후 2시 의협회관 동아홀에서 의학용어의 한글화와 소통의 문제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의학용어 한글화가 필요한 것인지, 또 용어 한글화가 의사와 환자간 소통의 문제에 얼마만큼 기여했는지 향후 대처방안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함으로써 시대에...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의 불법 투여가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의료계 자율 정화 차원에서 해당 비윤리 회원에 대해 징계 조치를 하기로 했다.
의협은 30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프로포폴을 불법 투여한 비윤리 회원을 중앙윤리위원회에 제소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 등지의 성형외과·산부인과에서 일부...
수면유도 상태에서 여성환자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해온 의사회원에 대해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엄중 징계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의협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사 윤리를 위배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10만 의사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의사-환자간 신뢰관계를 훼손했다”며 등 엄중 조치에 나설 것을 분명히 했다.
최근 광주광역시 한 의료기관에서...
회장 경만호) 산하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위원장 김형규, 이하 지향위)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제4회 방송작가 의료체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방송작가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방송작가들이 의료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의협...
정 원장은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한중소병원협의회 회장(2006년~2008년)과 경기도 성남시의사회 회장(1997년~2000년) 등을 역임했다.
이와함께 공로상 수상자로는 ▲MBC 김승환 의학전문 기자 ▲의협신문 편만섭 편집국장 ▲진행근 우리들병원 상임고문 ▲김양균 경희대 의료경영학과 교수 등이 선정됐다.
의사협회는 TF를 통해 의료계의 의견과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으로 TF는 장성구 의사협회 부회장을 위원장을 맡고 서울·경기도의사회, 대한의학회, 대한개원의협가 추천한 8인이 위원으로 참여키로 했다.
제약협회는 이날 비대위 마지막 회의를 열었다. 지난 2월 시장형실거래가상환제 시행을 막지 못했다며 어준선 회장이 사퇴한 뒤 동아제약 김원배...
의협은 1일 전국 16개 시도회장단 회의를 개최하는 등 대정부 대응방침을 확정하고 이날 대정부 요구사항을 담은 성명서를 확정, 발표했다.
의협은 성명서에서 우선 최근 국회를 통과한 리베이트 쌍벌제에 관한 법안을 겸허히 수용하고 향후 불법 리베이트 척결에 10만 의사들이 앞장설 것으로 결의했다.
그러나 현 의료제도의 근본적인 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
심포지엄의 1부 순서는 의협 지향위 김형규 위원장(고려의대)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CAM 분야 홍보내용 표준화의 필요성과 개발방안에 대해 이성재 고려의대 교수(대한보완통합의학회 회장)가 발표하고 오홍근 한국대체의학교수협의회 회장, 김수영 한림의대 교수, 서덕준 동아의대 학장, 심재철 동국의대 학장이 패널 토론자로 참여한다.
2부에서는...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은 26일 오후 의협에서 건보공단 이사장 월권행위 규탄 특별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형근 이사장의 도를 넘어서는 월권행위를 규탄하고 공단 본연의 역할에 대한 각성을 촉구한다며 이사장의 부적절한 행보에 대해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시한다고 밝혔다.
총액계약제란 의료비 총액을 미리 정해놓고 그 범위 안에서 의료비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 사업의 일환으로 설 귀성객들에게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씻기를 알리는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서울 주요 기차역인 서울ㆍ용산ㆍ영등포역 3곳에서 오는 12일 홍보물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올바른 손씻기 방법 6단계를 안내하는 홍보물 및 항균비누를 설...
세상’을 위한 한국화이자제약의 노력이다”며, “국제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의사들을 발굴하고 공로를 기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밝혔다.
한편, 이 상의 역대 수상자로는 문태준(의협 명예회장, 전 세계의사회장), 한상태(전 WHO 서태평양 지역 사무처장), 김명호(연세의대 명예교수, 의협고문), 주일억(전 세계여자의사회장)씨 등이 있다.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과 경만호 의협회장 등 보건의약단체 사공협 각 회원단체장 13인, 공동위원장 2인 등이 협약식에 참여하며, 이후 은평의 마을로 이동해 중앙위원, 운영위원 및 관련단체 직원들과 함께 직접 봉사활동에 나선다.
봉사활동에서는 특히 최근 대유행 중인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체온검사 및 손씻기 시연 등을 할 계획이다.
의사, 치과의사...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대한감염학회(회장 강진한)는 공동으로 '신종플루 대비 치료 지침 교육 워크숍'을 오는 26일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가족부와 질병관리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그간 일선의료기관들의 신종플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종플루 대유행을 대비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진료할 수 있는...
국회 국민건강복지포럼(대표 전현희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등 의료계 6개 단체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0일간 서울 시내 곳곳에서 국민들을 상대로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동안 국회와 의협 등 의료단체들은 서울광장, 서울역, 영등포역, 신촌, 강남터미널 등 인파가 붐비는 주요지역에 부스를...
국회 국민건강복지포럼(대표 전현희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등 의료계 6개 단체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서울 시내 곳곳에서 국민들을 상대로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 기간동안 국회와 의협 등 의료단체들은 서울광장, 서울역, 영등포역, 신촌, 강남터미널 등 인파가 붐비는 주요지역에 부스를 설치해...
손숙미 의원(한나라당) 및 의협(회장 경만호) 주최로 열릴 이번 토론회는 신종플루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효율적 대응요령 등에 대해 홍보하기 위한 목적과 함께, 정부와 의료계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방역체계 개편 및 예방, 환자진료 등에 대한 거국적 대응책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계에서는 신종플루가 가을철 대유행 단계에 진입할 경우 감염환자가 보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신종플루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시청 주관으로 의협과 서울시의사회, 경희대학병원이 주최가 돼 27일부터 서울광장에 임시상담소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시상담소는 서울시청의 지원을 받아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2주간 서울광장에서 운영하며, 필요에 따라 연장 여부를 정할 방침이다. 상담시간은 매일 오후 2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