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본은 현행 거리두기 단계 격상 기준이 확대된 의료대응 여력에 비해 너무 엄격하고, 시설 중심의 규제 방역조치로 인한 피해가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특정 계층에 집중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 따라 이번 개편 방향을 마련했다.
중수본은 단계별 대국민 행동 메시지의 명확화 등을 위해 단계 체계를 간소화하고, 강화한 의료 역량을 반영해 단계 기준을 완화할...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국민안심키트 지원, 선별진료소에 대한 의료ㆍ방한 물품 지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1석2조 사업, 확진자와 자가격리자에 대한 생필품 지원 등에 활용된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서부발전의 사업장이 위치한 각 지역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코로나19 이후 사회로의 회복을 지원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의료취약계층, 국내외 이재민, 북한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2007년부터 적십자회비를 기부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관심과 배려가 넘치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그가 전달한 기부금은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 결식 예방을 위한 주ㆍ부식 지원, 의료비 및 의료서비스 지원 등 사랑의열매 목적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 강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나눔에 동참하고자 취약 계층을 위한 모금 및 배분 사업을 하는 사랑의열매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4차 재난지원금은 자영업자 등 피해업종과 취약계층에 선별 지급하는 방식으로 내달 내 추경을 통과시키고 지급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자영업자 보상제 마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에 당장의 어려움은 재난지원금으로 해소시킨다는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자영업자 손실보상제 관련 질문에 “입법은 시작하게 될 것이지만 다른 나라에서도 사례가 없는 과제라...
서울시는 설을 맞아 ‘따뜻하고 촘촘하게 안전을 지키는 맞춤형’으로 취약계층 시민과 성묘객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155개의 지역 복지관에서는 272개의 비대면 중심 명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용자들이 모여 전통놀이와 잔치 등이 열리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트로트 공연, 윷놀이나 새해 덕담 나눔, ‘쿡방(음식 조리 방송)’ 등이 온라인으로...
서울시는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으로 ‘자립 씨앗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희망키움통장Ⅰㆍ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과 청년저축계좌 참여자를 신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1차 모집 기간은 청년희망키움과 희망키움Ⅰ, 내일키움은 2월 1일부터 18일까지다. 청년저축계좌와 희망키움Ⅱ는 2월 1일∼2월 19일까지다.
청년(만15세~39세 이하)을...
전국 보건소가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의 하나로 IoT 센서와 함께 AI 생활스피커가 보급된다. 물론 전국 사업으로 확대되는 만큼 공급자도 공모 기반으로 다원화되며, 2022년까지 독거노인 등 요보호 취약계층 총 12만 명에게 시범 운영된다.
두 번째 확산 경로는 취약계층 대상의 사회공헌형 공공서비스...
정신건강 증진 분야에선 자살 고위험군 발굴·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 강화와 중독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개입, 비감염성 질환 예방관리 분야에선 암 검진항목 확대와 검진주기 개선, 감염성 질환 관리 분야에선 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이동결핵검진이 주요 과제로 담겼다. 이 밖에 인구집단별 건강관리 분야에서 산모·신생아 의료체계 개선이, 건강 친화적 환경...
코로나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불평등이 확대되는 것은 많은 나라에서 계층 간의 문제이기도 하고, 국가 간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당장 코로나 방역과 경제위기에 대처하는 것만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양극화와 불평등을 막기 위해 인류가 지혜를 모으는 일도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계경제포럼이 '신뢰 재건을 위한 중요한 해'를 이번 포럼의 주제로 삼은 것은...
김 위원장은 "원칙 없는 방역 기준 적용으로 의료시스템은 한계에 봉착했고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은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투명한 방역정보 공개 △신속한 소상공인 손실보전 △(소규모·산발적 집단감염)방역 정책 전면 개편 △민관 긴급의료위원회 설치 등 4가지 방안을 정부여당에 촉구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은 "이를 위해 취약계층 소득‧생활 지원, 학대예방 등 돌봄 안전망 강화,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및 마음건강 지원과 같은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했다.
복지부‧질병청‧식약처는 백신‧치료제 도입‧적용 진행에 따라 '발견+예방(백신)+치료(치료제)'를 병행해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갈 계획을 합동으로 제시했다.
복지부는...
문 대통령은 "이를 위해 취약계층 소득‧생활 지원, 학대예방 등 돌봄 안전망 강화,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및 마음건강 지원과 같은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했다.
복지부‧질병청‧식약처는 백신‧치료제 도입‧적용 진행에 따라 '발견+예방(백신)+치료(치료제)'를 병행해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갈 계획을 합동으로 제시했다.
복지부는...
케이엠솔루션과 VCNC 등 플랫폼 기반 임시 택시운전 자격 운영을 통해 214명에게 임시택시 운전 자격을 부여하고, ‘고요한 모빌리티 플랫폼(코액터스)’은 청각장애인 등 취약계층 18명을 운전기사로 채용해 모빌리티 분야의 일자리 창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신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 192억 원의 자체 투자 확대(31개 기업 합산), 총 468억 원 규모의 외부...
구체적으로는 △충남지역 공공시설에 대한 대인소독기 설치 △취약계층에 대한 국민안심키트 지원 △선별진료소에 대한 의료・방한 물품 지원 △서부공감 마음백신 사업 등에 사용된다. 여기에 완치자와 자가격리 해제자에 대한 심리치휴(休) 사업과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지원에도 쓰인다. 아울러 자가격리자와 확진자, 확진자 가족에 대한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구체적으로 전국 620여 개의 선별진료소, 74개의 감염병 전담병원을 상시 운영하고,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민간의료기관에 대한 시설·장비 지원 예비비 255억 원을 명절 전 추가 지급한다. 또 최근 기록적 한파에 대응해 저소득층 등에 연탄쿠폰을 3만 원 추가 지급(47만2000원→50만2000원)하고 전국 653개의 취약계층 거주시설에 난방기기를 보급한다.
특히 일시적...
비대면·재택 근무 전환, 참여기준 완화, 활동인정범위 확대 등 개선방안을 마련해 코로나19로 인한 사업 지연을 방지하고, 코로나19에 따른 실직·폐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월까지 직접일자리 1만3000개 이상을 집중 제공한다.
이 밖에 사회서비스일자리 6만3000개 중 2만8000개(44.3%)를 1분기 채용하고, 사회복지, 생활안전 등 국민 삶과 밀접한 분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