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대변인실은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보건의료분과는 오늘 오후 3시에 코로나 100일 로드맵 프로젝트의 추진방안, 세부과제 및 종합방역대책을 최종 확정한다”며 “코로나특위는 5대 추진 방향의 기조하에 방역대책, 감염병 대응, 고위험취약계층, 백신 및 먹는치료제 대책 및 손실보상 등으로 분야별 세부 과제가 결정됐다”고 전했다....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기탁되어 향후 건양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저소득 취약계층 환자들의 의료비로 사용된다.
강주성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는 등 뜻깊은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한화종합연구소에 진심으로...
가송재단에 따르면 송민호 부회장은 소아치과 전문의로 2008년부터 10년 이상 취약계층아동, 외국인 노동자, 중증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재단 측은 의료소외계층의 구강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송 부회장은 현재 인천장애인치과진료봉사회 부회장 및 대한장애인치과학회 이사직을 수행하며, 일반 치과...
신 대변인은 "요양병원, 고위험 시설을 어떻게 할지, 혼자사는 고위험 취약 계층에 대한 진단은 어떻게 보장할지, 새로운 변이가 생기면 어떤 의료체제를 재동원할지 등 대책이 필요하다"며 "차기 정부에서 가능하다고 판단될 때 격리의무 해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나아가야 할 일상 회복은 코로나가 없었던 생활로...
하지만 아직 코로나19 상황은 끝난 것이 아닌만큼 고위험군 등 취약계층 보호로 중증화·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의료전문가들은 국내에서도 발생이 보고된 XE, XM 등 변이 영향과 함께 올 가을·겨울 재유행이 올 수 있다면서, 국민들에게 거리두기 해제가 곧 코로나19 종료라는 잘못된 메시지를 주면 안된다고 조언한다.
정부도 코로나19...
보다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코로나19와 공존하는 새로운 일상으로서의 회복을 준비하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통합시스템의 구축, 보건의료 전달체계 개편, 고위험 취약시설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와 지원 대책 등 보건ㆍ의료뿐 아니라 사회 전반의 팬데믹 대응 시스템을 이번 기회에 혁신해야겠다"고 덧붙였다.
구는 서울시의 다른 자치구와 비교했을 때 저소득 독거노인, 등록장애인, 기초생활수습자 등 취약계층이 많다. 하지만 의료시설·의료인력 등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이들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가 원활히 이뤄지지 못했다. 지역 의료기관은 자치구 중 두 번째로 적고, 의료 인력은 가장 적은 실정이다.
종합병원 부지는 과거 대한전선이 있던 시흥동 일대다....
사람답게 AI고도화 준비 B2B '비즈콜' 출시 계획 “정보 취약계층도 모두 AI혜택 받을 수 있도록”
“AI에이전트를 통해 어딜 가나 SK텔레콤의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장병순 인프라 융합기술셀 리더와 조아라 에이전트서비스기획셀 리더는 12일 이투데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인공지능(AI) 서비스 ‘누구(NUGU)’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방역 및 의료 대응 체계와 국가 감염병 거버넌스 개편에 대한 논의와 함께 고위험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유행에 대비해 안전한 백신 접종, 충분한 치료제 확보 방안에 관해서도 토론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최근 오미크론 확산세가 정점을 지나 감소세 국면으로 접어...
코로나대응을 위한 4대 추진 방향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을 둔 방역정책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체계 △고위험군 취약계층의 더 두터운 보호 △안전한 백신과 충분한 치료제 확보 등이다.
안 위원장은 "우리 국민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위협으로부터 제대로 건강과 안정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새 정부의 성공적인 코로나 19 대응 위한...
방역당국 관계자는 “자가검사키트 구매 비용이나 병·의원 진료비에 부담을 느끼는 방역 취약계층에 지자체가 보유한 한도 내에서 자가검사키트를 우선 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부터 코로나19 확진 이력이 있는 장기 체류 외국인은 해외에 나갔다가 재입국할 때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내지 않아도 된다. 다만 내국인은 해외 확진 이력도 인정하지만...
KMI는 1985년 설립 후 질병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의학 분야 조사연구사업, 질병예방 인식 개선, 취약계층 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쳐 왔다. 서울 3곳과 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공헌사업은 전담조직 사회공헌위원회가 담당한다. 사회적·경제적 상황에 맞게 다양한 분야 지원을 통해 많은 사람이...
안도걸 차관은 이날 강원 원주 첨단의료기기 클러스터 내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고령사회 진입 및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등에 대처해 어르신·만성질환자와 같은 취약계층 돌봄·의료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등 새롭게 대두하는 공공복지·의료 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은 디지털 헬스케어...
4가지 대응방향은 △과학적인 근거와 사실에 기반한 방역정책 △감염병 속에서도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의료체계 정비 △취약계층 보호 문제 △백신 데이터 공개 및 치료제 확보 등이다.
안 위원장 지난달 말 코로나 특위 회의를 진행한 이후 약 2주 동안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고 자평했다.
그는 "정부가 앞으로 과학적 방역을 위해서 전국 만 명...
확진자 관리와 치료에 의료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자가검사키트를 서울시 인구 10% 분량인 100만 개를 비축하고, 이와 별도로 약 200만 개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박유미 서울시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시민이 가까운 동네 병ㆍ의원에서 검사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적 취약 계층을 돕는 일에도 앞장서 2001년 병원 봉사단체 ‘샘글로벌봉사단’을 설립했으며, 소외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진료봉사와 매년 1000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주말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총 7차례 북한을 방문해 의료 현대화를 도모하고 의료진 교육을 펼치는 등 대북의료지원 활동에도 나섰다.
2007년에는 외교부 산하에 사단법인...
보건당국은 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중단으로 검사료가 부담되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시설, 의료취약주민 등에 대해 지자체·보건소를 통해 무료로 자가검사키트를 배포할 계획이다.
11일부터 세부계획을 세워 바로 배포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보건소에서 시행된 일일 신속항원검사 건수는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12만9000건 정도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도움의 손길이 줄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좋은 기업 시민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강원ㆍ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코로나 방역과 의료인 지원, 수해...
또 윤 당선인이 강조한 취약계층 보호를 추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전 국민이 충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 내 필수의료 제공여건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백신ㆍ치료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주요 정책으로 △산업과 기술, 의료를 잇는 통합적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 구축 △디지털 헬스케어 육성...
65세 이상 감염 취약대상을 찾아가는 결핵검진 실시, 가족 및 집단시설 내 역학조사를 집중 실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결핵환자 지원을 위한 ‘결핵안심벨트’ 사업 참여의료기관 확대 등도 꾸준히 추진 중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4일 열린 제12회 결핵예방의 날 행사에서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이 아직까지 가장 높고, 결핵은 코로나19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