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트위터에는 동성 간 음란 행위 사진과 공군 전투모와 전투복을 입고 촬영한 '셀카' 사진이 올라왔다. '후임들은 내가 이러는 거 모르겠지' 등 음란한 내용의 글도 게시됐다.
해당 계정은 올 2월에 개설돼 지속적으로 음란 게시물이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군형법 제92조의 6항에는 "항문성교나 그 밖의 추행을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김 씨는 고등학교 미술부 친구들과 선생님의 사진을 음란물과 함께 나란히 게재해 피해를 입혔다. 대학에 가서도 같은 행위를 반복했다. 학교 측에서는 이 사실을 알고 징계 조치를 취하려 했지만, 김 씨가 먼저 자퇴를 하고 자취를 감추었다.
김 씨의 친구들은 “평소에 안 그랬는데 그걸 보니까 정말 다른 사람 같았다. 일반적인 사람이 저런 말을 할 수 있나. 저희도...
경남 거제시청 전직 공무원 A 씨 측 변호인은 지난달 20일 아동ㆍ청소년 이용 음란물(아청물)과 관련해 해당 법률에 ‘합의된 촬영’의 경우 처벌을 배제하는 조항이 없다며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재판장 이현우 부장판사)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다.
위헌법률심판 제청은 어떤 법률의 위헌 여부가 재판의 전제가 된 경우 법원이 직권이나 당사자의 신청에...
조 씨에게 적용된 죄명은 △아동·청소년 성 보호 법상 음란물제작ㆍ배포 등 △〃 유사성행위 △〃 강간 △〃 강제추행 △강제추행 △성폭력범죄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아동복지법상 아동에 대한 음행강요ㆍ매개ㆍ성희롱 등 △강요 △강요미수 △협박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무고 △사기 △사기미수 등 14개다.
검찰은 조 씨를 포함한 박사방 가담자를...
행위를 강요했다"라며 "피해자들은 피고인의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해고당할 수 있다는 두려움에 거절하지 못했다"라고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이어 "기업이 가진 기술을 오용해 얻은 정보로 피해자를 폭행하고 대마를 매수해 나눠 피우는 등 죄질이 극히 무겁다"라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양 회장은 '웹하드 카르텔'을 통해 음란...
여성가족부는 아동ㆍ청소년 성착취물 범죄의 법정형을 강화하고 성착취물의 소개ㆍ광고ㆍ구입ㆍ시청 행위에 대한 처벌 근거를 새로 마련하는 내용의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동ㆍ청소년 성착취물을 구입, 소지, 시청하면 1년 이상의 징역을 받게 된다.
또 돈을 벌 목적으로 성 착취물을...
상벌위는 서울이 리얼돌을 관중석에 배치한 행위가 연맹 정관의 금지광고물 규정을 위반했는지, 리그의 명예를 실추했는지 등을 판단해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연맹 정관은 음란하거나 퇴폐적인 내용으로 미풍양속을 해칠 우려가 있는 광고물은 설치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정관을 어긴 구단은 5점 이상의 승점 감점이나 500만 원 이상의 제재금...
조 씨에게 적용된 죄명은 △아동·청소년 성 보호 법상 음란물제작ㆍ배포 등 △〃 유사성행위 △〃 강간 △〃 강제추행 △강제추행 △성폭력범죄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아동복지법상 아동에 대한 음행강요ㆍ매개ㆍ성희롱 등 △강요 △강요미수 △협박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무고 △사기 △사기미수 등 14개다.
한편 조 씨는 지난달 29일 진행된 첫...
조 씨의 변호인은 "아동 강제추행·강요 및 강요 미수·아동 유사 성행위 및 강간 미수 혐의 중 일부는 각각 부인한다"며 "음란물 제작 및 유포와 아동에 대한 음행강요 등 나머지 범행은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일부 범죄 사실에 대해서는 법리적으로 다퉈야 한다"며 "유사 성행위를 하게 한 혐의가 강간 혐의와 별도로 성립될 수...
한 씨는 조 씨와 공모해 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 음란 행위를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이를 촬영해 조 씨에게 전달한 혐의도 있다. 조 씨는 해당 성 착취 영상물을 박사방에 게시했다.
재판부가 다음 기일에 재판을 마치려고 하자 검찰은 "별건 사건이 있다. 한 달 뒤쯤에는 (한 씨에 대한) 추가 기소 여부가 결정이 날 것"이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조 씨를...
15세 피해자에게 나체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고 공범을 시켜 성폭행 시도와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 5명의 피해자에게 박사방 홍보 영상 등을 촬영하도록 강요한 혐의, 피해자 3명에게 나체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 등 총 14개 죄명이 적용됐다.
강 씨는 조 씨에게 자신의 고등학교 담임교사의 딸을 살인청부하고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
정부는 디지털 성범죄물의 범위를 △변형카메라 이용 불법촬영물 △합성ㆍ편집물(딥페이크 등) △아동ㆍ청소년이용음란물(협박, 강요, 그루밍 등에 의한 촬영물 포함) △당사자 동의 없이 유포한 영상물 등을 포괄해 정했다.
우선 수사관이 미성년자 등으로 위장해 수사하는 잠입수사 방식을 디지털 성범죄 수사에 도입한다. 현재 마약 수사 등에 활용되는 잠입수사...
수원고법은 “종전 구속영장과 추가 구속영장의 범죄 사실에 관한 법률 조항은 그 범행 대상과 보호 법익이 ‘정보통신망 자체’와 ‘정보통신망에 의해 처리ㆍ보관 또는 전송되는 정보와 비밀도 다르고, 그 구성요건적 행위도 다르다”고 판단했다.
이어 “구속영장의 범죄 사실은 정보통신망의 보유 및 관리 주체가 ‘피고인의 배우자’와 ‘피고인의 직원들...
조 씨에게 적용된 죄명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제작·배포 등 △〃 유사성행위 △〃 강간 △〃 강제추행 △강제추행 △성폭력범죄처벌법상 카메라등 이용촬영 △아동복지법상 아동에 대한 음행강요·매개·성희롱 등 △강요 △강요미수 △협박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무고 △사기 △사기미수 등 14개다.
검찰 관계자는 "박사방 사건은 조 씨를...
경찰이 조 씨를 송치하며 적용한 혐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 △아청법 위반(유사성행위) △아청법 위반(강간) △강제추행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에 대한 음행강요·매개·성희롱 등) △강요 △강요미수 △협박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살인음모 △사기...
인공지능이 모든 리뷰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노출 여부, 음란하거나 부적절한 내용 여부 등을 1차 분류한 뒤 내용을 탐지하면, 검수 전담팀은 그 가운데 위험 리뷰를 세밀하게 살핀다.
우아한형제들은 허위 리뷰 근절을 위한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리뷰 조작 업체에는 불법행위 중단을 요청하는 내용증빙을 온·오프라인으로 발송하고, 업주들을 대상으로 허위 리뷰...
몸캠 피싱은 여성을 가장해 남성에게 접근한 뒤 음란 화상채팅을 유도하고, 해당 장면을 촬영해 금품을 요구하는 행위다. 이 남성은 협박에 못 이겨 돈을 보내 금전적 피해를 보았을 뿐 아니라 신상정보가 알려질 것을 우려해 불안에 떨고 있다. 사실상 일상적인 사회생활이 힘들어진다.
또 다른 피해자인 한 여성은 '아르바이트'를 시켜준다는 말에 신상정보를...
불특정 다수의 음란물 이용자들에게 대화방을 홍보하고, 후원금을 모집한 이른 바 'n번방' 사건에서 연락 수단으로 쓰인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이 해외에서도 수난을 겪고 있다.
25일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뉴욕 남부지역 담당 판사 P. 케빈 카스텔이 텔레그램에 대해 다음달 발행예정인 그램(GRAM) 토큰을 발행하지 말아야 한다고...
개정안은 '촬영대상자를 괴롭히거나 협박할 목적으로 통신매체를 이용하여 음란행위를 하거나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또는 그 촬영물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하여 가중처벌하고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또는 촬영물 유포 등의 행위를 통하여 얻은 경제적 이익'에 대해 몰수·추징할 수 있는 규정을 제안했다.
지난달 '텔레그램 n번방'에서 발생하는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