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윤후덕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해안고속도로 광명역∼금천 구간은 평일 기준으로 월 166.2시간의 정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로공사는 차량 속도가 시속 40㎞ 이하로 떨어지면 정체로 분류한다.
특히 이 구간은 2위인 영동고속도로 군포~광교터널(월 83.9시간)보다 2배...
국회 교통위원회 소속 윤후덕 민주당 의원이 11일 수자원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공은 “2012년 공정위의 4대강 사업 1차 턴키공사 입찰담합 판정 후 9월 6일 의결서가 송부되어 제재조치를 검토했으나 공정위 의결내용만으로는 업체별 행위사실 확정이 곤란해 취소소송 판결 이후로 제재를 보류했다”며 “2013년 9월 24일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 및...
민주당은 28일 당내 ‘전월세 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키로 하고 위원장에 문병호 정책위 수석부의장과 원혜영 의원을, 간사로는 윤후덕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문 부의장은 이날 서울광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폐지가 집없는 서민 대책보다 어떻게 시급한지 정부와 국민에게 묻고 싶다”며 “다주택자에게 확보한 재원을...
현재 외통위에는 지난해 6월 새누리당 황진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통일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과 지난해 7월 민주통합당 윤후덕 의원이 제출한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법안심사소위에 계류 중이다. 여기에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이 올 3월 대표 발의한 ‘남북교류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제출돼...
제3정조위원장에는 윤후덕, 제4정조위원장에는 김용익, 제5정조위원장에는 유기홍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정책위 부의장단으로 원내에선 김기준 김경협 유대운 윤관석 전순옥 진선미 한정애 홍의락 황주홍 의원이, 원외에선 이서령 대전 중구위원장, 김영진 수원 팔달위원장, 이재한 충북 보은·옥천·영동위원장, 허광태 서울시 의원 등이 선임됐다.
같은 당 윤후덕 의원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 중 ‘1주택자 주택 매입 시 양도세·취득세 면제 기준’에서 면적 기준을 아예 없애자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실제로 지방에서 아파트 물량이 많은 부산시 연제구와 대구시 수성구에서는 이번 대책에 대해 실효성이 없다는 반응이다.
부산 연제구 소재 한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이번 양도세 면제 정책은 실효성이...
민주통합당 윤후덕 의원(국토해양위원회, 경기 파주시)은 24일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실제 주민에게 통보된 토지가격은 2조145억원이다. 운정3지구에 3조원의 돈이 풀린다고 그랬는데 3분의 2밖에 안 풀리는 그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생긴 것”이라며 “앞으로 LH는 재결·소송 등에 따라 2725억을 토지보상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제대로 지급돼야 할 15...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전해철 의원(전 청와대 민정수석),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친노 참모 핵심 3인방을 포함한 청와대 대변인 출신의 정태호 전략기획실장, 소문상 정무행정팀장, 윤건영 일정기획팀장, 윤후덕 비서실 부실장 겸 수행단장, 박남춘 특보단 부단장, 김용익 공감2본부 부본부장 등 9명은 이날 성명을 내고 퇴진을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11일 철도공사 국감에서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윤후덕 위원(민주통합당)은 시행사인 드림허브의 잘못으로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이 해제될 경우 사업협약 이행보증금 2400억원과 손해배상금 7581억원 등은 1대주주인 코레일에 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사업 좌초시 출자금 2500억원, 전환사채 375억원, 랜드마크 빌딩 계약금 4161억원 등은 회수할 수 없는 것으로...
윤후덕 민주통합당 의원도 4일 국토해양부 산하 22개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비율은 2010년 30.9%에서 2012년 현재 32.5%로 꾸준히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인천공항과 도로공사, 한국공항공사 등은 비정규직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노 의원은 정부산하 288개 공공기관의 지난 5년간 인력운영 변화를 분석하고 “이명박...
이어 “당 바깥 시민사회에서 2분을 이미 선정한 상태인데 그분들이 참여하려면 개인적으로 정리할 부분이 있어 내일 정도 발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획단 1차 회의에는 전날 대선기획위원으로 위촉된 노영민·박영선·이학영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 등 4명과 진선미·윤관석 대변인, 윤후덕 비서실장이 참석했다.
이밖에 지난달 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5선의 이석현 의원, 후보 비서실장인 윤후덕 의원 등이 문 후보를 돕고 있으며 도종환·진선미·윤관석 캠프 대변인과 배재정·민홍철·은수미·서영교·유대운·백군기 의원도 문 후보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5선의 이석현 의원, 후보 비서실장인 윤후덕 의원 등이 문 후보를 돕고 있으며 도종환...
문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32분경 윤후덕 비서실장, 진선미 대변인과 함께 현충원 참배 후 방명록에 “사람이 먼저인 세상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문 후보는 별도로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및 참전용사 묘역을 참배했다.
문 후보는 오전 10시 30분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서 각계대표 100여명과 함께 ‘일자리가 먼저입니다’라는 주제로 일자리 창출 간담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