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김 본부장은 윤한홍 자유한국당 의원이 삼성에서 만 3년 근무한 것을 문제삼으며 공직에 부적합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삼성에서 34개월 근무한 것은 맞다"며 "삼성에서 근무했지만 중립적으로 국익증대 차원에서 협상에 임하겠다.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우리 기업 모두 다 잘 돼야 한다. 특히, 기술 분야 인수합병(M&A) 등을...
윤한홍 자유한국당 의원은 "APR1400은 100% 기술 자립이 완료돼 해외 수출시 미국의 동의 없이 수출이 가능하다"면서 "미국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발표한 산업부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지적했다.
문신학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관(직무대리)은 "기술자립이 됐어도 미국의 기술ㆍ부품이 쓰이거나 미국-사우디 간 원자력협정이 체결되지 않았다면...
윤한홍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APR1400은 100% 기술 자립이 완료돼 해외 수출시 미국의 동의 없이 수출이 가능하다"면서 "미국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발표한 산업부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검토한 결과 원전 수출에 미국의 승인이 필요없다는 설명이다.
앞서 산업부는...
앞서 윤한홍 자유한국당 의원은 한전의 상반기 영업이익 적자에 대해 원전의 발전 비중이 32.5%였던 2016년 상반기 한전 영업이익은 2조1700만 원이었는데 반해, 원전 비중이 29%로 3.5%포인트 줄어들면서 올해 상반기 수 천억원 대 적자를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원전 발전 축소가 한전 이익 감소의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윤 의원은 “원자력 비중이 3.5%포인트...
이에 대해 윤한홍 자유한국당 의원은 20일 4개 발전 자회사 기관장에 대한 구체적 사퇴 압력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산업부 고위 관계자로부터 사표 제출을 요구받았고, 개별 면담까지 진행됐다는 주장이다.
윤 의원은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장 물갈이는 산업부가 사퇴 종용으로 앞장서고, 감사원과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실 등 사정기관의 조사와 노조의 압박까지...
하지만 이와 관련해 윤한홍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자유한국당 의원은 4개 발전자회사 기관장에 대한 구체적 사퇴 압력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산업부 고위관계자로부터 사표 제출을 요구받았고 개별 면담까지 진행됐다는 것이다.
산업부 산하에는 공기업 16곳, 준정부기관 15곳, 기타 공공기관 10곳 등 41개 공공기관이 있다.
앞서 지난 11일 백운규 산업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윤한홍 의원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한국전력 산하 4개 발전자회사 기관장들의 사표제출은 자발적인 것이 아니라 산업부의 압박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발전사 사장들은 산업부 고위관계자로부터 사표제출을 요구 받았고, 개별 면담까지도 진행됐다"면서...
정무특보에는 홍 대표의 측근인 윤한홍 의원이 선정됐다. 이어 공보특보에는 강남훈 전 공보특보와 정장수 전 비서실장이 임명됐다. 이 밖에 방송 박영문, 경제 김종석, 나성린, 김상훈 ,사회 심재득, 농업 하영제, 통일외교 제성호, 여성정책 이재인 특보 등이 임명됐다.
각 지역별로는, 서울 김성태, 부산 윤상직, 인천 정유섭, 대구 곽대훈, 울산 이채익, 경기 송석준...
이 의원은 “통관 안전성 검사도 제대로 거치지 않은 보따리상의 저가 불법 농산물 반입으로 인한 국민건강 위협을 사전에 방지하고 국내 농산물 시장 교란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선 관세법 개정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개정안은 같은 당 박찬우, 이은권, 강석진, 윤종필, 엄용수, 정유섭, 조훈현, 이주영, 윤한홍 의원 등이 공동발의했다.
홍준표 대표의 측근인 윤한홍 의원은 지방세법, 국민건강증진법,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에서 담배에 물리는 여러 세금을 인하, 현재 4500원인 담뱃값을 2015년 인상 전인 2500원으로 되돌리도록 했다. 담뱃값 인하는 홍 대표의 지난 대선 공약으로, 개정안 발의에 참여한 의원 10명 중엔 친박근혜계 강효상, 김석기 의원 등의 이름도 보인다.
이들이 내세운 명분은...
특히 홍 전 지사의 입당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당 윤한홍 의원에 대해 집중적으로 발언했다.
정 의원은 “윤 의원이 초선의원 중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창당) 활동을 했던 사람”이라며 “그분께 ‘왜 참여를 하지 않느냐’고 얘기했더니 그분이 ‘홍 전 지사 때 정무부지사를 했는데 홍 전 지사가 2월 16일 날 공판이 있는데 거기에서 무죄가 날 것이니 그때 같이...
그는 “홍준표 후보가 신당 창당 당시 측근(윤한홍 자유한국당 의원)을 통해 (바른정당) 합류 의사를 밝혔다”고 폭로했다.
이에 원유철 후보는 “홍준표 후보는 ‘새누리당의 분열을 막자, 보수를 통합해 정권 재창출을 하자’고 호소했는데, 정작 자신이 바른정당에 갈 마음이 있었던 건 아니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홍준표 후보는 이날 장제원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윤한홍 의원은 지난해 10월 대표 발의한 개정안에서 “자동차와 자동차 연료 생산기술 발전, 대기오염 심화, 소비자 취향의 다양성 증대 등 자동차 연료를 둘러싼 환경 변화로 현행법의 제한사유는 그 필요성을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은 같은 달 내놓은 개정안을 통해 “경유차 저감이라는 정부정책 방향과 미세먼지 대책의...
현역 국회의원 중에서는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낸 자유한국당 윤한홍 의원이 측근으로 손꼽힌다. 같은 당 이주영 의원과 바른정당 주호영 당 대표권한 대행도 긴밀한 관계다. 이 의원은 홍 후보의 개명(판표→준표)을 권유하기도 했다. 주 권한대행은 홍 후보가 한나라당 원내대표 시절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냈다.
이렇듯 홍 후보는 초임 검사시절부터 대선후보가...
이날 간담회에는 강효상, 정유섭, 이만희, 조훈현, 김성태, 이종명, 송석준, 이철규, 윤상직, 전희경, 윤한홍, 박찬우. 민경욱, 김석기 의원 등 당내 43명 초선의원 중 절반이 넘는 32명이 참여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강 의원은 “과거 공화당도 레이건이 나타나 당을 살렸고, 민주당도 오바마가 나타나 당을 지켰다”며 “우리 당도 새 인물이 많이 등장해 당 재건 노력을...
신당 지도부는 지난달 27일 1차 탈당에 동참하지 않았던 심재철·강석호·윤한홍 의원 등 현역 의원들이 추가 탈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일 라디오인터뷰에서 “8일을 전후해 많으면 10명이 추가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포함한 원외 당협위원장 37명도 이미 탈당을 예고했다. 오 전 시장은 지난달 25일...
나 의원 외에 심재철·강석호·박순자·윤한홍 의원이 ‘지역 민심 청취’를 이유로 탈당을 보류했다.
한편, 반 총장은 지난 23일 뉴욕에서 새누리당 충북지역 의원들을 만나 “국민이 원하면 개헌을 안 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개헌에 따라 대통령 임기를 국회의원 임기에 맞춰 3년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함께 내비쳤다.
모임에는 비박계 3선인 김세연·김영우·홍일표 의원, 재선의 경대수·박인숙·오신환 정양석·정용기·하태경 의원, 초선인 박성중·윤한홍·정운천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친박(친박근혜) 또는 범친박계로 분류돼온 유의동·김순례·김종석·김현아·성일종·송석준·송희경 정유섭 의원도 모임에 가입해 사실상 탈박 선언을 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 측 관계자는 “대상만 공기업에서 민간으로, 이름만 성공불융자를 특별융자로 바꾼 것”이라며 “전액 삭감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새누리당 윤한홍 의원 측도 “특별융자의 필요성은 있다”면서도 “그 돈이 제대로 쓰일지, 또 성과를 낼까 하는 것에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윤한홍 의원은 “4인 가구 연간 전력 소비량이 2004년 269㎾h에서 2013년 348㎾h로 29% 증가하고, 올해 6월 대비 8월 전기요금이 2배 이상 증가한 가구가 298만 가구에 달하는 등 전기사용량이 늘고 있다”며 “한전이 국민에게 부담과 고통만 안겨주는 주택용 전기료 누진제는 반드시 개편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