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등 유관단체에서는 통신사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한 협의체를 함께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윤종록 제2차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상생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육성과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윤종록 차관은 “미주개발은행과의 MOU 체결을 통해 중남미 국가에 한국의 ICT 발전모델을 전파해 중남미 국가에 초고속 인터넷 확산과 ICT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미주개발은행은 중남미 국가의 경제사회발전 자금 지원을 위해 설립된 개발은행으로 현재 48개국의 회원국과 1700억불의 자본금을 가지고 있다.
미래부 윤종록 차관은 “SW융합은 혁신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타 분야에 SW기술을 접목하여 신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수단”이라며 “그간 자동차·항공·조선 등 주력분야에서 SW 융합을 통해 많은 성과를 창출해 왔고 이를 바탕으로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부처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SW·시스템반도체(SoC)...
23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재홍 제1차관은 미래부 윤종록 차관과 함께 판교 ‘MDS 테크놀로지’를 방문해 SW·시스템반도체(SoC) 전문기업 대표 15여명과 공동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공동 간담회는 ICT·SW 융합과 주력산업 융합을 담당하는 두 부처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김재홍 차관은 이날...
정부는 비교적 적은 규모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지만 내년에는 ITU 전권회의와 연계해 세계 각 국의 학생들을 초청하는 등 개최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부 윤종록 차관과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을 비롯해 외국인 학생을 포함한 전국의 대학(원)생 참가자 50여명, 참관단 40여명 등 총 90여명이 참여했다.
윤종록 미래부 2차관과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 강성모 KAIST 총장, 민원기 전권회의 의장 예정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대학에서 선발된 50여명의 학생들이 최근 세계 각국에서 주요 이슈로 제기된 전자폐기물 문제를 논의하고 최종 결의문을 채택한다.
이어 21일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전권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2014 ITU...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900㎒ 아날로그 무선전화기 일명 코드리스폰 이용종료 건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내용이 언론과 SNS에 회자됐다”며 “과태료 부과와 같은 조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미래부가 아날로그 무선전화기 사용 금지에 대한 해명에 나선 것은 이를 어기면 전파법에 따라 최대...
ICT 발전지수 발표 행사에 참석한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차관은 “ICT 부문에서 4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은 그 자체로 고무적인 평가이지만, 세계 최고의 ICT 역량이 사회, 경제, 문화 등 사회 전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해 일자리 창출과 창업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부 윤종록 제2차관은 전날 시범정비 현장을 방문해 “공중선 정비사업은 도시미관 및 주민생활 안전 개선에 큰 의의가 있다”며 “시민들이 공중선은 깨끗하고 안전한 기반시설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정비·유지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미래부와 산업부는 공중선 정비사업 소개와 지자체 협조사항, 이번 시범사업의 주요 장면을 등을 담은...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제2차관이 5일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KBS-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 공동 주관 ‘글로벌 뉴스포럼’에 참석한다.
'미디어 3.0시대, 뉴스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글로벌 뉴스포럼은 '미디어 3.0과 글로벌 저널리즘', '아시아태평양, 세계를 품다', '디지털 혁명을 넘어' 등의 다양한 토론을 통해 미디어...
윤종록 차관은 창의력과 상상력에 기반을 둔 창조경제는 창업경제와 같다는 점을 강조하며, 무한상상실 프로젝트, 논스톱 글로벌창업지원센터 구축과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초등생 소프트웨어 교육 등을 소개했다.
윤 차관은 "ICT를 통한 창조경제 구현에는 정보보호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미래부와 세계은행이 함께 추진 중인 ‘글로벌...
미래부 윤종록 제2차관은 “ICT 비타민의 창의적인 활용전략과 사례가 논의됨으로써 국가정보화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전략이 도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향후 국가정보화의 비전과 청사진을 담은 국가정보화기본계획을 마련하고, 각 부처가 ICT 비타민을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기술·제도적 지원을 강화한다는...
미래부 윤종록 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SW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하며, SW 발전을 위해서는 창의성과 실력을 갖춘 SW인재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면서 “‘SW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기관들이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인력양성 및 교육운영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청사진을 마련하고, 단지 조성 및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ICT를 통해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단지 조성에 필요한 각종 정보시스템, 정보통신인프라 등의 체계적인 구축·운영 및 연계 활용을 통해 보다 스마트한 연구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 정연만 환경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아니면 생존할 수 없다”(미래부 윤종록 2차관)
정부는 23일 새누리당이 주최한 이른바 ‘네이버 토론회’에서 중소업체의 하소연과 의원들의 지적이 이어진 후 이같이 결론을 내렸다.
새누리당은 대형포털이 시장을 지배하면서 온라인에서 불공정 생태계가 조성됐다고 판단, 관련법 입법을 앞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23일 ‘공정과 상생의 인터넷 사업을 위한...
미래부 윤종록 2차관은 온라인 업계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협력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
윤 차관은 23일 서울 강남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에서 개최된 ‘창조경제를 위한 포털 산업의 공정과 상생’토론회에 참석, 온라인 업계가 구글,MS등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업계간 상생을 필수요소로 꼽았다.
윤 차관은 “과거 미국...
정부에서는 정재찬 공정위 부위원장,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김상헌 NHN 대표를 비롯해 다음커뮤니케이션, SK커뮤니케이션 등 국내 주요 포털사 임원들도 자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네이버의 횡포로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중소 인터넷 업체 관계자 5~6명도 참석해 정책적 대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차관이 한국을 방문한 리엄 맥스웰(Liam Maxwell) 영국 내각 최고기술책임자(CTO)를 22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윤 차관은 미래부 설립배경과 ICT가 창조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한국의 ICT 현황과 주요정책 등을 설명했다.
맥스웰 CTO는 영국 창조경제 정책과 창업, 혁신을 위한 영국정부의 현황과 교육 제도에 대해...
이에 대해 미래부 윤종록 2차관은 KT 노동조합의 ‘주파수 할당’ 항의 시위에 대해 “정부에 대한 도전”이라며 “이미 확정된 주파수 할당방안을 변경할 계획은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윤 차관은 또 “정책은 확정됐다”면서 “이통3사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국민 편익과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비판한 바 있어 KT 노동조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