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SW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식 개최

입력 2013-07-26 14: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창조과학부는 우수한 소프트웨어(SW)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민간 교육기관을 ‘SW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하고, 26일 지정식을 개최했다.

‘SW 전문인력 양성기관’ 제도는 민간의 SW 인력 양성을 활성화하고, 현장수요가 반영된 SW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신규로 마련됐다.

올 3월 선정공고 이후 14개 신청기관의 지정요건 적합여부 등을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을 통해 검증했으며, 최종 8개 기관에게 지정서를 발급했다.

지정기간은 2016년 7월까지이며, 지정기관은 교육과정 개발 등에 필요한 예산(대기업제외, 기관당 1억원 내외)을 지원받으며, SW융합채용연수 등 SW전문인력 양성 사업 참여시 가산점을 제공받는다.

미래부 윤종록 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SW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하며, SW 발전을 위해서는 창의성과 실력을 갖춘 SW인재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면서 “‘SW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기관들이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인력양성 및 교육운영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75,000
    • +1.83%
    • 이더리움
    • 3,250,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436,900
    • +1.04%
    • 리플
    • 716
    • +1.13%
    • 솔라나
    • 192,500
    • +3.83%
    • 에이다
    • 475
    • +1.93%
    • 이오스
    • 640
    • +0.95%
    • 트론
    • 211
    • +0%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1.82%
    • 체인링크
    • 14,960
    • +3.39%
    • 샌드박스
    • 341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