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진으로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이 대학원장에 예정돼 있으며 곽경택, 이명세, 박기용, 김태용, 윤제균 등 현역 영화감독들과 김미희, 심재명, 오정완, 이유진, 이춘연, 김선아 등 영화 제작사 대표들, 그리고 할리우드 대표적 스토리컨설턴트 대러 막스, 오스카상 수상자 크리스토퍼 헌틀리, 우정권 등 스토리텔링 전문가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게다가 안성기, 오지호, 박철민, 송새벽 등 쟁쟁한 배우들이 조연으로 나오며 천만관객을 나란히 동원한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이 연출을, ‘해운대’ 윤제균 감독이 제작을 맡아 언론과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7광구는 3D영화의 특징을 끌어내지 못하고 괴생명체와 선원들의 결투에 집중한 탓에 엉성한 인물 관계를 그리며 좌초했다. 순수 한국...
'해운대' 윤제균사단과 '화려한휴가'로 720만 흥행신화를 일으켰던 김훈감독이 한국영화 최초의 3D액션블록버스트로 올여름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라 한다.
우리은행은‘시네마정기예금 5호 7광구’상품 판매 이벤트로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영화관람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영화시장의 가장 성수기인 여름시즌에...
‘해운대’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윤제균 감독이 제작한 액션 영화 ‘퀵’과 ‘제7광구’ , ‘의형제’의 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전쟁영화 ‘고지전’, ‘극락도 살인사건’의 김한민 감독이 선보이는 사극 ‘최종병기 활’ 등이 관객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상반기 흥행을 이끌었던 한국영화 ‘써니’(518만명), ‘조선명탐정:각시 투구꽃의 비밀’(479만명)을...
'해운대' 를 연출한 윤제균 감독이 한국 영화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역지사지의 자세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감독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시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한국영화 재도약을 위한 영화인 콘퍼런스' 에 패널로 참석해 이같이 답했다.
한국 영화가 미국 시장을 노린다고 했을 경우 역으로 태국 감독이 한국 시장에...
'퀵'은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해운대'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만든 액션 블록버스터다. '퀵'에 출연한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도 해운대에 함께 출연했던 인연이 있어 눈길을 끈다.
'퀵'은 '뚝방전설'을 연출한 조범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해운대', '1번가의 기적'을 연출한 윤제균 감독이 제작했다.
추석 안방극장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영화는 윤제균 감독의 블록버스터 '해운대'(SBSㆍ22일 밤 9시45분)다. 전국에서 1139만명을 동원한 이 영화는 해운대에 쓰나미가 덮치는 모습을 담아낸 스펙터클로 작년 극장가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또한 고전 대작에 관심이 많은 시청자는 EBS의 '아라비아 로맨스'(24일 밤 10시20분)에 채널을 고정해도 좋을 듯...
영화 '하모니'는 18개월이 되면 아기를 입양 보내야 하는 정혜(김윤진), 가족마저도 등을 돌린 사형수 문옥(나문희),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진 채 살아가는 여자교도소에 합창단이 결성되면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가슴 찡한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한편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이 제작한 2010년 최고의 감동 프로젝트 '하모니'는 내년 1월 28일 개봉한다.
▲ 영화 '해운대' 1천만 관객 돌파
지난 8월 23일,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해운대'가 개봉 33일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클럽'에 합류했다. 이는 2006년 '괴물' 이후 3년 만에 1000만 관객시대를 열며 국내 영화의 가능성을 입증,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해운대는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등 화려한 캐스팅과 '딥 임펙트', '퍼펙트스톰...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6일 가락동 KISA 신청사에서 영화 ‘해운대’윤제균 감독(사진 오른쪽)을 118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18은 해킹, 바이러스, 개인정보침해, 불법스팸메일 등 인터넷 침해와 관련된 모든 상담을 도와주는 무료 전화번호다.
1000만 관객의 영화 ’해운대’는 업무 관계자에 의해 파일이 유출돼 사회적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파일...
씁쓸하다”고 전했다.
한국에서 관객 1000만명을 넘어선 해운대는 지난달 25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했다. 윤제균 감독을 비롯해 설경구, 하지원 등 주연 배우들이 영화 홍보 차 중국을 다녀오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달 29일 해운대 불법 영상이 웹하드 등에 유포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제작·배급사 측이 수사를 의뢰하면서 검·경이 나선 상태다.
18일 오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감독윤제균)'의 제작보고회에 감독윤제균, 배우 강예원, 설경구, 하지원, 엄정화, 박중훈, 이민기, 김인권(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해운대'는 할리우드 재난 블록버스터가 가지고 있지 않은 한국인들의 특별한 정서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영화‘색즉시공’의 윤제균 감독과 두 배우 임창정, 하지원이 다시 뭉쳐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됐던 영화이다.
온라인 이벤트에는 광주ㆍ전남지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보해 홈페이지(www.bohae.co.kr)의 퀴즈에 응모하면 된다. 온라인 당첨자는 오는 2월 13일 오후 5시 보해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할 예정이다.
보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