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외환은행은 오전 8시에서 9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윤용로 외환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전원과 명동에 위치한 영업점 직원 등 약 100여명의 외환은행 직원들이 총 7개조로 나뉘어 을지로 입구에서 명동역에 이르는 지역 일대 거리를 청소했다.
윤용로 행장은 “대한민국에서 이국적인 아침을 맞이하는 외국 관광객들과,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는 출근길 시민들께...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는 윤용로 행장의 중소기업 글로벌 지원 의지를 바탕으로 지난 2월 시중은행 최초로 설립됐다. 특히 기업 고객을 위한 손쉬운 자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의 컨설팅 인력을 2배로 늘리고 우수 베테랑 퇴직직원 4명을 신규로 채용해 이들의 경험과 연륜을 중소기업에 전수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현재 자문서비스 신청을 받은 건의 80% 이상이...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외환은행의 동반자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윤 행장은 11일 기업과 은행의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인천 송도 신도시 및 남동공단 소재 중견·중소기업 방문하며 “기업이 국내 시장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기 위해 은행의 역할이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는 시기”며 “은행은 기업의 해외 마케팅 지원은...
지난해 외환은행의 서민금융 지원 대표상품인 새희망홀씨 취급 실적이 당초 목표 1200억원 대비 142.8% 가 넘는 1714억원을 기록한 것 또한 윤용로 행장의 현장 행보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윤 행장은 지난해 9월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서민금융 상담 행사에서 서민금융 개별상담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경험을 몸소 실천해왔다.
지난해 11월...
윤용로 행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물론 사외이사 8명 가운데 이사회에 참석한 7명 모두 이 안건에 찬성했다. 이는 은행이 대주주에게 자산을 무상으로 양도하거나 현저하게 불리한 조건으로 신용공여를 해서는 안 된다는 은행법 35조 2의 8항을 어긴 것으로 유석해권이 내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결국 외환은행은 논란이 되자 급히 임시이사회를 열어 출연을 사실상...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가산금리 제재를 반면교사 삼아 고객 중심의 새로운 은행으로 거듭날 것을 천명했다.
윤 행장은 지난 26일 중소기업 방문행사 자리에서“최근 금융당국의 대출 가산금리 제재 건을 반면교사로 삼아 고객중심의 새로운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윤 행장은“우수한...
검찰은 이날 윤용로 외환은행장실로 바로 들어간 뒤, 전산담당 관련자들을 불러 관련자료를 수집했다. 당초 외환은행 측은 이에 대해 압수수색이 아닌 자료협조와 사실관계 확인 차원이었다고 언급했으나 이후 검찰 측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자료확보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
외환은행 측은 “외환은행이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의 지배를 받을 당시...
검찰은 오전 10시께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전산자료를 확보, 윤용로 외환은행장실로 바로 들어간 뒤 전산담당인 공웅식 본부장을 행장실로 불러 압수수색 단계를 밟았다. 이는 금융감독원이 중소기업 대출과 관련해 불법적인 가산금리를 받았다는 혐의로 외환은행을 고발한 것에 대한 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윤용로 외환은행장실로 바로 들어간 뒤, 전산담당 관련자들을 불러 관련자료를 수집했다. 당초 압수수색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자료협조와 사실관계 확인 차원이었으며, 압수수색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외환은행 측은 “외환은행이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의 지배를 받을 당시 중소기업의 대출이자를 부당하게 인상, 180억원이 넘는 이자를 챙긴...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현장경영을 통해 중소기업 금융 지원에 팔을 걷었다.
윤 행장은 27일 대구지역에서 개최된 지역별 고객초청 간담회를 통해 “올해 외환은행의 최우선 전략은 중소기업 고객 기반 확대를 통한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 행장은 “이를 위해 올해 중소기업 대출을 약 3조원 증가 시킬 계획과 함께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이 자리에서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장영철 캠코 사장과 강남역 지하쇼핑센터에 입점한 150여개 상가를 직접 방문해 ‘영세자영업자 바꿔드림론’ 안내문을 전달하고 서민금융 지원에 대한 상담도 진행하는 등 서민금융 지원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밖에 외환은행 또한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금융지원을 지속해 왔다. 특히 외환은행은...
지난달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중소기업 대출을 20%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외환은행 중소기업 원화대출 잔액은 14조1000억원이다. 여기서 20% 늘리면 작년보다 중기 대출이 모두 3조원 가량 확대된다.
윤 행장은 “신생 중소기업과 창업 후 시간이 지난 중소기업 등 기업의 생애주기별로 어떻게, 얼마나 대출할 것인가에 대해 세부 계획을 짜고...
이번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는 외환은행 윤용로 행장의 중소기업의 세계화 지원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기존의 외국환컨설팅팀을 확대 개편해 시중은행 최초로 설립된 자문센터이며 기존의 컨설팅 인력을 2배로 늘리는 것은 물론 우수 퇴직직원의 일자리 재창출의 일환으로 과거 해외근무 경험자 및 외환, 수출입업무 베테랑, 환율 전문가 등 4명을 신규로...
윤용로 행장은 행사에 참석한 전국의 부·점장 600여명에게 올해 최우선 경영전략에 대해“중소기업중앙회와 협력해 글로벌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올해 말까지 중소기업대출을 3조원 정도 늘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윤 행장은 본점 인력의 15%를 영업점에 추가로 배치한 만큼 고객 중심의 영업전략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대책반은 이날 오전 상의회관에서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중소기업 환위험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측은 △환위험관리 상품정보 제공 △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환율교육 및 상담 △수출입 거래시 수수료 할인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은 “원화강세가 지속되면서...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앞으로 외환은행은 중소기업의 환위험관리 및 외국환업무 교육, 금융거래 우대 등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는 파트너로서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용로 은행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국내기업의 리비아 진출 및 국가차원의 전자정부사업 수주 등에 외환은행이 일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신원 외국환컨설팅팀장은 외환은행에서 운용하고 있는 전자무역서비스 구축 현황과 서비스 이용 현황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특히 참석한 대표단은 현장에서 외환은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