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새로운 기업문화와 윤리의식은 그룹의 경쟁우위이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승조 고문 역시 “고객중심과 정도경영은 서로 다른 개념이 아니고 기업이 생존하고 지속발전하는데 필수 불가분한 관계”라며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실천한다면 새로운 기업문화와 가치를 빠른 시간안에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허 고문은 “오늘...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기업윤리의 날(6월 2일)을 맞아 21일까지 임직원들의 청렴의식 고취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ㆍ청렴주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반부패ㆍ청렴주간’은 산단공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 부패 취약시기에 맞춰 분기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부패취약시기로는 설추석 명절, 상하반기 인사시기 등이며 시기별로...
또 “이러한 법적, 제도적 장치가 단순히 국회의원의 파면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의 윤리의식과 자정능력을 키우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회가 되는 수단이라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복 비서관은 “국민소환제는 국민투표, 국민발안과 더불어 대의민주주의 하에서 부분적으로 직접민주주의적 요소를 수용하는 대표적인 제도”라며 “주권자인...
집중 점검 사항, PC오프제 도입 등 주 52시간제 정착, 더치페이(Dutch-pay) 문화 생활화, 소극행정 개선책 등에 대해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했다.
조익문 감사는 “상탁하부정(上濁下不淨, 윗물이 탁하면 아래물이 맑을 수 없다)이라는 말이 있듯이 청렴이 조직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간부직원들의 엄격한 윤리의식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윤리의식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보사의 판매 구조는 의료기관이 제약회사로부터 인보사를 구매하고, 의료기관이 환자에게 인보사를 원내처방 형태로 사용하면 환자가 의료기관에 약제비용을 납부한 뒤 그 비용을 보험회사에 청구하는 형태다. 따라서 최종적인 피해자는 보험회사, 더 나아가서는 선량한 보험계약자 전체라는 것이...
기업윤리의식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보사의 판매 구조는 의료기관이 제약회사로부터 인보사를 구매하고, 의료기관이 환자에게 인보사를 원내처방 형태로 사용하면 환자가 의료기관에 약제비용을 납부한 뒤 그 비용을 보험회사에 청구하는 형태다.
구 변호사는 “환자들이 직접 제약회사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진행해 손해배상을 받는다고...
윤리 의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이들의 만행에 오늘도 순직 부사관의 유족들은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워마드는 그동안 각종 사건과 관련해 경찰, 방송통신위원회 등에서 수차례 수사 및 조사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지만 미국에 서버가 있다는 이유를 대며 협조 요청을 무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고서는 밀레니얼ㆍZ세대가 ▲자기 중심적 소비 ▲디지털 네이티브 ▲여가 중시ㆍ현실성 동시 발현 ▲의식 있는 소비 등의 성향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의(衣) 분야 주요 트렌드로는 ▲의류 관리 노동의 축소 ▲매스 커스터마이제이션(Mass Customization) ▲패션을 통한 자기표현 욕구 등이 제시됐다.
밀레니얼 세대가 노동 대체 제품과 서비스 구매에...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환경과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과 함께 ‘에코슈머’, ‘컨셔스 패션’ 등의 소비 트렌드가 활발해지고 있어 이번 업사이클링 제품도 의식있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고유한 매력을 지닌 만큼 올여름 유니크한 여름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학업 성취도와 전문성 등을 검증하는 서류전형 및 실무기록평가를 거쳐 공직관·윤리의식·균형감·인권의식 등을 심층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인성검사·3단계 역량평가·조직역량평가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검사 적격자를 선발했다.
특히 실무기록 평가, 3단계 역량 평가, 조직역량 평가 과정에서는 지원자의 인적사항을 평가위원에게 모두 비공개하는...
이젠 그런 힘이, 그런 의식이 경제와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려 하는 중이다. 이 시점에서 산업화도 민주화도 한 단계 더 성숙시켜야 할 단계라는 점을 각인할 필요가 있겠다.
기업가 정신을 상실한 재벌 3세, 공천권자에게만 잘 보이려는 정치인들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범이다. 교체가 마땅하다. 다만 이들에게도 아직 기회는 있다. 전 세계 경영자들이 가장...
이날 창단식에서는 2019년도 종합청렴도 제고 방안이 발표됐으며 동서윤리실천단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셀프리더십, 갑질 근절 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 동서윤리실천단원들을 포함한 임직원 모두가 청렴의 생활화를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 5주기 당일 유족들을 향한 막말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는 점을 의식해서다. 논란이 불거진 지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당 중앙윤리위원회를 소집해 징계 논의에 서둘러 착수한 것도 이같은 판단이 반영됐다. 발언 당사자인 차 전 의원과 정 의원을 향한 비난 여론이 당 전체로 번지지 않도록 서둘러 진화에 나서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당 내부에서도...
최근 논란이 된 카톡방 사건을 계기로 다수의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원 윤리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인사담당자 383명을 대상으로 ‘직원 카톡방 경계령’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8.8%가 ‘카톡방 논란을 계기로 사내 윤리 교육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8일 설문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매우...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도 “김 대변인의 ‘올인 투기’는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공직자 윤리에 어긋나는 명백한 잘못이다”며 “떠나면서도 가정 탓, 아내 탓을 하는 모습이 참으로 치졸하다”고 비난했다. 아울러 “청와대 역시 그를 다시 회전문 인사로 들여올 생각이라면 얼른 접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은 “김 대변인의 사퇴는...
2014년 1기를 시작으로 작년 5기까지 서울여자대학교의 바롬인성교육과 정보보호 전문교육을 결합하여 윤리의식을 갖춘 주니어 화이트 해커를 총 438명 배출했다.
이번 2019학년도 제6기 모집과정에서는 90명 모집에 360명의 지원자가 몰려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각 교육과정에는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소속 교수들이 직접 참여하며, 보안...
선발된 학생들은 8월 중순까지 약 5개월 동안 △노동, 인권, 윤리, 환경, 안전보건, 사회공헌 등 CSR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 및 멘토링을 받고 △사회적 이슈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기획한 CSR 활동을 실행하며 △LG전자 사업장 외에도 LG소셜캠퍼스가 지원하는 기업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LG전자는 1000여 명의 지원자 중 서류전형과...
그러나 현재 K-POP과 한류스타들은 스스로의 윤리적 문제로 스스로 무너지고 있다. 악화한 한일관계 때문이 아니라 자멸이라는 안타까운 형태로 무너져가는 이런 흐름을 멈출 수 없다면 한류와 K-POP 수익 전체의 80%라는 일본시장을 상당한 비율로 잃어버리는 결과가 되니 아이돌들의 윤리의식 개선이 시급하다 하겠다.
이번 교육은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통해 청렴문화를 정착하고 고위 공직자의 반부패 윤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청탁 금지법, 리더십과 청렴한 조직문화,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반부패‧청렴 교육을 계기로 앞으로도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와 전 직원의 자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