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면접 컨설팅, 재취업 전략교육, 맞춤형 알선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고영선 고용노동부차관,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 박찬호 전경련 전무,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과 심경섭 ㈜한화 대표이사, 최병석 삼성전자 부사장, 윤동준 포스코 부사장 등 12개 그룹 대표와 중소기업 CEO 등 26명이 참석했다.
회의에는 김진일 철강생산본부장, 이영훈 재무투자본부장, 장인환 철강사업본부장, 윤동준 경영인프라본부장이 참석한다.
권 회장 주재의 본부장 회의는 동부 패키지 자산의 인수 여부를 가리기 위한 경영진의 최종 의사 결정 과정이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 4월 말부터 동부 자산의 실사를 진행했으며 재무와 인수·합병(M&A) 관련 부서가 타당성을 검토했다....
이에 윤동준 부사장은 “회사의 어려운 경영여건을 조기에 극복하고 포스코 더 그레이트를 구현하겠다는 임원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의미에서 임원들도 자율적으로 급여반납에 동참하는 것이 어떻겠냐” 제안했고, 이날 오후까지 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19일 저녁 집계에 따르면 임원 전원이 자율적인 급여 반납운동에 동참했고, 규모는 개인별로 10%에서 25%까지...
통일 한국시대, 포스코의 또 다른 50년을 바라보며 미래를 착실하게 준비하며 존경받는 포스코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열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는 김진일, 윤동준, 이영훈 후보가 사내이사로 각각 선임됐다. 또한, 김일섭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과 선우영 법무법인 세아 대표변호사,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포스코는 권 회장을 비롯한 김진일, 이영훈, 윤동준 이사 선임의 건과 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진행했다.
회장 선임의 건이 통과되면서 권 회장은 임기 3년간의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그는 기술전문가 출신이라는 한계를 딛고 경영악화와 신용등급 강등으로 위기에 처한 포스코를 구하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야 하는 임무를 떠안게 됐다.
권...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장인환 부사장은 철강사업본부장에, 김진일, 윤동준, 이영훈 사내이사 후보는 각각 철강생산본부장, 경영인프라본부장, 재무투자본부장에 보임됐다. 권 내정자는 평소 철강사업 전문가로 높이 평가해 온 장인환 부사장을 철강사업본부장에 앉혔다. 김진일 사내이사 후보는 권 내정자와 서울대 금속학과 동기로 포항제철소장을 거친 철강생산...
먼저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장인환 부사장은 철강사업본부장에, 김진일, 윤동준, 이영훈 사내이사 후보는 각각 철강생산본부장, 경영인프라본부장, 재무투자본부장에 보임됐다.
조직이 축소되면서 마케팅과 생산 분야 외의 기획, 구매 등과 같은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경영임원의 수도 50% 이상 줄였다.
대신에 연구개발(R&D)과 기술 분야는 물론 경영관리 분야에까지...
경영인프라본부는 경영지원부문과 홍보 업무 등을 통합해 신설됐다. 가치경영실은 그룹 차원의 투자 사업과 경영정책 등의 조율하는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장인환 부사장은 철강사업본부장에, 김진일, 윤동준, 이영훈 사내이사 후보는 각각 철강생산본부장, 경영인프라본부장, 재무투자본부장에 보임됐다.
한편, 권 내정자는 24일 이사회에서 김진일 포스코켐텍 사장, 윤동준 포스코 기획재무부문 전무, 이영훈 포스코건설 부사장을 새 사내이사로 추천했다. 이 중 일부 사내이사는 교체되야 한다는 여론이 포스코 안팎에서 제기됐으나 권 내정자의 강력한 추천에 따라 최종 선임된 것으로 전해졌다.
권 내정자의 사내이사 진용은 ‘전문성’이 가장 큰 특징으로 평가된다....
포스코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사내이사로 김진일 포스코켐텍 사장과 이영훈 포스코건설 부사장, 윤동준 포스코 전무를 추천했다.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된 김 사장은 1975년에 포스코에 입사해 포항제철소장, 탄소강사업부문장 등을 거쳤으며 2011년부터는 포스코켐텍으로 자리를 옮겨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다.
이 부사장은 1985년에 포스코에 입사해 재무실장...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규 사내이사로 권 내정자를 비롯해 김진일 포스코켐텍 사장, 윤동준 포스코 기획재무부문 전무, 이영훈 포스코건설 부사장이 추천됐다.
김 사장은 권 내정자와 서울대 금속공학과 동기로 포항제철소장을 거친 철강생산 전문가다. 조지워싱턴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받은 윤 전무는 경영혁신 전문가이며 이 부사장은 기획·재무통이다.
기존...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24일 오전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권 내정자를 비롯해 김진일 포스코켐텍 사장, 윤동준 포스코 기획재무부분 경영전략2실장, 이영훈 포스코건설 경영기획본부장 등 4명의 새 사내이사를 추천할 예정이다.
이들은 다음달 14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최종 선임된다.
기존 사내이사 중에서는 장인환 탄소강사업부문장(부사장)...
윤동준 포스코 상무는 “포스코그룹에서는 에너지를 그룹 내 제2의 성장 동력으로 육성코자 한다”며 “STX에너지는 부평 화력발전을 보유하고 있어서 만약 인수한다면 4~5년 석탄 발전은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윤 상무는 “현재 재무건전성을 고려해서 인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고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철강 시황은 개선될 것으로 봤다....
사내이사에는 노민용 포스코 부장이, 비상무이사에는 윤동준 포스코건설 부사장이 각각 선임을 기다리고 있다. 배당은 보통주 1주에 1500원으로 결정됐다.
동일 안건을 상정한 이엘케이는 신동진 전 삼성물산 상무이사가 사외이사 후보로 올랐으며 이사ㆍ감사 보수한도는 지난해와 같은 20억원(6명), 2억원(1명)으로 각각 결정돼 의결을 기다리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27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윤동준 포스코건설 경영기획본부장과 김경완 우리은행 부행장, 포스코건설 협력회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우리은행과 45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업체 동반성장펀드 조성으로 포스코건설의 협력사들은 담보제공 없이 시중 금리보다 1% 낮게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