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석 아주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11일 오후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취임했다.
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취임사에서 “의료원 개원 20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위해 안으로는 내실을 기하는 한편 수립한 장단기 발전계획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979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망고유학 유희석 대표는 “활발한 블로그 운영자라면 이번 기회를 이용해 필리핀어학연수를 저렴한 가격에 다녀올 수 있다”며 “성공적인 영어 연수와 함께 자신의 경험을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일석이조인 셈”이라고 말했다.
망고유학은 이달 말까지 필리핀 세부 중심에 위치한 3D 유니버설 아카데미에서 8주에 172만원, 12주에 259만원이라는 비교적...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산부인과)이 지난 13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병원협회 평가·수련이사 겸 수련교육위원장인 유 병원장은 병원신임실행위원으로서 펼친 활약과 최근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 관한 대한전공의협의회,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 대한병원협회 등 다자간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업적, 국민 보건의료의 질 향상과 보건의료...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산부인과)이 지난 13~15일 일본 쿄토에서 열린 아시아부인종양학회 제3차 학술대회에서 ‘제3대 아시아부인종양학회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아시아부인종양학회는 2008년에 아시아 여성의 부인종양 연구를 위해 한국,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부인종양 전문의가 모여 결성했으며, 2년마다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학술교류 및...
자궁암 수술 6.7배, 자궁근종절제술이 5배 증가했다.
유희석 병원장은 “아주대병원이 단일 로봇 시스템으로 5년만에 2000건을 달성한 것은 우리 병원의 높은 치료수준을 보여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늘어나는 로봇수술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로봇 수술기를 한 대 더 도입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대한부인종양학회 유희석 회장은 “HPV는 남녀 상호간 감염되어 공공보건에 큰 손실을 입히는 바이러스”라며 “다양한 부인암의 주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심각한 보건 문제를 일으키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HPV의 위험성과 검진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은 치료결과 브리핑을 통해 "석 선장이 짧은 거리의 경우 보행보조 없이도 보행이 가능한 상태가 됐다"며 "재활치료를 반복 연습하면 타인의 도움이 없이도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병원장은 "왼손은 정상인의 25% 기능이지만 추후 지속적인 관절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한다면 기능이 더...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6일 "오전 유희석 병원장과 외상외과 등 6개과 의료진이 회진했다"며 "석 선장의 폐 기능에 큰 차도는 없지만 서서히 좋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석 선장이 기관튜브(호흡관)와 인공호흡기 재부착 후 혈압과 맥박, 체온, 소변량, 혈소판 수치 등에서 안정적인 활력징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은 이날 "석 선장의 폐에 직접적인 외상이 없지만 많은 부상과 주변환경(폐기능에 부담을 주는 진통제 투여 등)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라며 "2~3주 이상 석 선장의 의식이 깨어있는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 병원장은 "2~3주내에 석 선장의 폐 기능이 호전되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이와 관련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은 이날 "석 선장의 폐에 직접적인 외상이 없지만 많은 부상과 주변환경(폐기능에 부담을 주는 진통제 투여 등)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라며 "2~3주 이상 석 선장의 의식이 깨어있는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 병원장은 "2~3주내에 석 선장의 폐 기능이 호전되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에 따르면 의료진은 오전 7시 석 선장의 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확인하고 인공호흡기를 떼냈다.
이어 석 선장이 자가호흡을 안정적으로 하고 의료진 질문에 적절한 반응을 보이자 오전 8시32분 기관내 튜브(호흡관)도 제거했다.
유 원장은 "호흡관을 제거하자 석 선장이 얼굴을 움찔하고 깊은 호흡을 쉬면서 시원한 표정을 지었고 '눈을...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은 2일 오후 브리핑에서 "석 선장의 패혈증과 범발성 혈액응고 이상(DIC) 증세가 회복기에 접어들었고 폐부종도 호전되고 있다"며 "특히 외부자극에도 조금씩 반응을 보여 의식이 돌아오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석 선장은 이날 부인이 이름을 부르자 눈물을 보였고 꼬집자 통증을 피하는 등 자극에 반응한...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은 지난 1일 오후 브리핑에서 "석 선장의 패혈증과 범발성 혈액응고 이상(DIC) 증세가 호전 기미를 보이기 시작했다"며 "최저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유희석 병원장과 외상치료 전문가인 이국종 교수 등 전담의료팀은 설 연휴를 반납한 채 병원에서 숙식하며 석 선장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은 30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수술을 시행한 지 12시간이 흐른 지금 석 선장에게 나타났던 패혈증과 DIC(범발성 혈액응고이상) 증세는 더 이상 악화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좀 나아졌지만 여전히 낙관도 비관도 할 수 없다. 향우 2~3일이 고비"라고 밝혔다.
패혈증은 세균에 감염돼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이 일어나 죽음에...
최씨를 비롯한 가족들은 유희석 병원장에게 석 선장의 건강 상태에 대해 면담한 뒤 석 선장이 있는 집중치료실(중환자실)로 향했다.
이들은 석 선장과 1분간 짧은 만남을 갖고 병원 측에서 마련한 13층 VIP 병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앞서 석 선장은 이날 오전 0시15분부터 3시간가량 총을 맞아 여러 조각으로 부러진 왼쪽 팔과 다리, 괴사한 조직과 고름...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은 이날 오전 4시30분께 브리핑을 갖고 “오늘 치료의 핵심은 패혈증의 주된 원인으로 추정되는 병변들을 집중 제거하는 것이었다”며 “앞으로 수술 부위에 대한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 및 전해질 치료에 집중하고 경과를 지켜보면서 추가 수술 계획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 병원장은 이어 석 선장의 현재 상태에 대해 “낙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