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나의 강렬한 신드롬과 트렌드의 진원지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요리 프로그램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tvN ‘삼시세끼’다. 어떻게 나영석PD는 ‘삼시세끼’를 만들었을까. 지난 2011년 ‘1박2일’로 스타 PD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때 만난 나영석 PD는 “요리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보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1박2일’을 끝내면 어떤 프로그램을...
△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삼시세끼-어촌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차승원,유해진,손호준의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차승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삼시세끼' 우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게 웃고 있는 유해진, 찡그린 차승원, 두 눈을 크게 뜬 손호준의 장난스런 모습이...
제육볶음 레시피를 어떻게 알았느냐는 유해진의 질문에 그는 “가서 물어봤다”라며, “진짜 잘하는 제육볶음은 고추장을 쓰지 않는다. 고추장을 넣으면 질척질척해진다”라고 밝히며 요리왕의 면모를 보였다.
○…사람이 좋다 임성은
‘사람이좋다’ 임성은이 영턱스클럽 탈퇴 이유를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임성은은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차승원은 “정말 제육볶음 잘하는 곳 레시피다. 제육볶음으로 유명한 기사식당이 있는데 그곳 레시피다”라며 제육볶음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 레시피를 어떻게 알았느냐는 유해진의 질문에 그는 "가서 물어봤다"라며, "진짜 잘하는 제육볶음은 고추장을 쓰지 않는다. 고추장을 넣으면 질척질척해진다"라고 밝히며 요리왕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삼시세끼-어촌편’에서 특별 게스트 추성훈이 딸의 생일 축하를 위해 서울에 갔다가 돌아온 차승원과 함께 만재도에 입성, 유해진, 손호준과 함께 한끼 식사를 해결하는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먼저 추성훈의 만재도 적응기가 눈길을 끌었다. 엄청난 근육질의 파이터 추성훈은 우락부락한 모습과는 달리 양파, 호박 등의 채 썰기, 마늘 빻기, 계란 말이 등 요리를...
이날 차승원과 추성훈은 유해진과 손호준이 정성껏 만든 수제비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고 이들을 지켜보던 나영석 PD는 "추성훈씨도 왔는데 내일 점심메뉴는 회전초밥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차승원은 "그걸 어떻게 만드냐"고 불평했다.
문제는 생선이 아닌 회전. 유해진은 "회전하면서 먹으면 된다. 그릇 들고"라고 농담을 던졌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차승원, 추성훈, 손호준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낚시를 하는 유해진을 위해 직접 주먹밥을 만들었고, 손호준이 직접 배달했다.
또한 차승원은 배가 고픈 추성훈을 위해 FB(Fish Bank)에 보관 중이던 놀래미로 맛있는 생선 구이를 요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만재도에 입성해 매일의 끼니를 직접 해결하는 내용이 전부다.
토종닭이 낳은 계란으로 달걀말이를 하는가 하면 직접 키운 콩나물로 콩나물국을 끓이고, 통발을 던져 잡은 물고기로 매운탕을 끓인다. 외부의 음식은 철저히 배제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매 끼니를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삼시세끼 추성훈 유해진
'삼시세끼' 유해진이 추성훈이 만재도에 등장한다는 소식에 짜증섞인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7회에서는 차승원이 목포에서 추성훈을 만나 만재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만재도에 도착하기 전 손호준에게 전화를 걸어 "추성훈과 함께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추성훈은 오자마자 유해진이 만들어 놓은 수제비를 맛있게 먹었다.
추성훈은 만재도에 온 소감에 대해 “어릴 적 한국에서 왔다 갔다 했던 친척집이 떠오른다. 풍경을 보니 그런 냄새가 많이 나서 생각난다”라고 밝혔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삼시세끼’ 유해진과 손호준이 차승원이 도착하기 전 분주하게 수제비를 만들 준비를 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잠시 딸의 생일을 맞이해 서울로 올라갔던 차승원이 다시 만재도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이 복귀할 시간이 다가오자 유해진은 열심히 집 정리와 함께 수제비를 만들 준비를 이어나갔다. 유해진의 분주한...
유해진은 "고양이 이름은 왜 나비만 있느냐"면서 이름을 '벌이'로 지어줬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한 추성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페이스북을 통해 "미키마우~추 변신! (합성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손호준과 추성훈이 나란히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손호준과 추성훈은 비슷한 느낌의 검은색 의상에 추위를...
최근 홍콩 유력지 빈과일보, 홍콩 경제 신문(HKET) 등은 차승원과 유해진의 호흡은 물론, 이미지 변신을 치켜세웠다.
이처럼 나영석 PD표 요리 예능은 이서진 등의 ‘농촌 편’과 차승원 등의 ‘어촌 편’을 통해 또 한 번 그 저력을 입증한 것이다. 그 원인으로는 제작진의 연출력을 비롯해 요리에 대한 시청자의 높은 관심, 출연진 간 시너지 등이 주요하게 꼽힌다.
CJ E...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 6회에서 손호준은 '아버지'인 유해진과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손호준은 말실수가 뭔지 모르겠다며 "그래서 방송에서 더 말을 안 하게 된다"고 고백했다.
또 자신은 낯가림이 심하고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유해진은 손호준에게 앞으로 잘 됐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손호준은 고양이...
‘삼시세끼’ 차승원, 딸 차예니 생일 때문에 잠시 만재도 탈출 “유해진-손호준 끼니 걱정돼”
‘삼시세끼’ 차승원이 잠시 만재도를 떠났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만재도를 잠시 떠나는 차승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은 딸의 생일을 맞이해 잠시 만재도를 떠나야 했고, 유해진과 손호준 둘이서 밥을 해먹어야 된다는 사실에...
‘삼시세끼’ 손호준이 만재도에 온 이후 샤워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정우와 손호준이 설거지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우는 손호준에게 “샤워는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손호준은 “6일 동안 한 번도 안했다”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만재도 집에는 샤워시설이 없기 때문.
‘삼시세끼...
삼시세끼 산체, 위풍당당 산책…유해진 "제법 강아지 같다"…차승원 정우 손호준 ‘흡족’
산체가 첫 집안 탈출로 봄을 만끽했다.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6회에서 산체는 봄맞이 가출을 시도했다가 유해진에게 걸린 산체는 이내 실패했다.
유해진은 산체의 가출 시도를 눈치채고 버럭하다 햇살이 좋은 날을 보고 웃어 버렸다....
차승원은 딸의 생일을 맞이해 잠시 만재도를 떠나야 했고, 유해진과 손호준 둘이서 밥을 해먹어야 된다는 사실에 걱정했다. 이에 아침부터 겉절이를 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차승원은 “딸 아이 생일이라 밖에 나갔다왔다”며 “두 사람의 끼니 걱정 때문에 가도 걱정”이라고 말했다. 차승원은 아침 식사를 하면서도 “가면 (손)호준이가 꿈에 나올 것 같다”고...
‘삼시세끼’ 정우가 아침 식사를 위해 물끓이기에 도전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정우와 차승원이 함께 아침식사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은 콩나물 국을 끓이기 위해 정우에게 물을 끓이라고 시켰고, 정우는 밖에 나가 솥을 찾았다. 그러나 솥에 누룽지 찌꺼기가 남아있는 것을 보고 바로 차승원에게 보고했고, 차승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