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추성훈, 만재도에 온 느낌은? “어릴 적 친척집 생각난다”

입력 2015-03-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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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만재도에 추성훈이 등장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차승원과 함께 만재도에 온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은 딸의 생일을 맞이해 잠시 서울을 다녀왔고, 만재도에 오는 길에 추성훈을 데리고 들어왔다. 추성훈은 오자마자 유해진이 만들어 놓은 수제비를 맛있게 먹었다.

추성훈은 만재도에 온 소감에 대해 “어릴 적 한국에서 왔다 갔다 했던 친척집이 떠오른다. 풍경을 보니 그런 냄새가 많이 나서 생각난다”라고 밝혔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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