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대형마트 매출은 지난해 9월과 비교해 5.3% 줄었다. 지난 7월부터 3개월 연속 매출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3분기 대형마트 매출도 4.3% 감소해 작년 2분기부터 6분기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대형마트 매출 부진은 일본 방사능 우려에 따른 수산물 매출 감소가 원인으로 풀이된다. 이를...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9월 편의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 추석연휴의 영향으로 신선식품과 디저트, 쿠키 등 즉석조리상품 매출이 늘면서 전체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상품군별로 보면 가공식품(13.2%), 잡화(9.3%), 즉석신선(9.2%), 담배(7.3%) 등 전 품목의 매출이 늘었다.
하지만 대형마트 매출은...
온라인게임은 2012년 6조 7839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체 게임시장의 69.6%를 점유했고, 모바일게임은 2012년 8009억 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체 게임시장의 8.2%를 차지했다.
PC방과 아케이드게임장 등 유통부분을 제외한 제작 관련 부분만을 기준으로 볼 때 온라인게임은 86%를, 모바일게임은 10.1%를 점유하며 국내 게임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가 22일 발표한 7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대형마트는 장마로 인해 캠핑용품 등 계절상품 판매가 저조한 데다 의무휴업 영향 등으로 2012년 7월에 비해 매출이 4.9% 줄었다.
상품군별로 보면 의류(-8.8%), 잡화(-7.0%), 스포츠(-6.8%), 식품(-4.6%) 등 전 품목이 하락했다. 가전제품도 제습기 매출이 늘었음에도 소폭 하락(-1.2%)했다.
백화점도...
2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6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6월 대형마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이는 추석·설 명절이 낀 달을 제외하고는 14개월 만의 전년 대비 매출 증가다.
품목별로 보면 식품류(-0.2%)를 제외하고 가전·문화(20.6%), 잡화(7.2%), 스포츠(5.2%), 의류(4.4%), 가정생활(4.2%) 등 전 품목의 매출이 늘었다. 냉방가전제품 판매...
산업통상자원부가 20일 발표한 ‘5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월대비 1.0%, 전월대비 7.1% 증가했다.
기온 상승으로 인한 초여름 캐쥬얼 의류와 에어컨 판매 증가, ‘가정의 달’ 행사기획 상품 구성 등이 매출 상승의 요인이라고 산업부는 분석했다.
SSM은 지난 4월 말부터 시행된 의무휴업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4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대형마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했다.
대형마트 주력품목인 식품(-9.3%), 의류(-17.7%), 스포츠(-12.2%), 가전·문화(-6.8%) 등 전 부문의 매출이 하락세를 보였다.
꽃샘 추위에 따른 의류 매출 부진과 의무휴업에 따른 특정브랜드 퇴점, 수입과일 물량 부족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업계 동향을 확실히 파악하기도 어렵다.
300mm급 장치는 한국 기업들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 중개업체인 서플러스글로벌의 2012년 매출에선 300mm급 장치가 약 20%를 차지했다. 2013년 이후에는 이 비율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300mm급 장치는 특히 소프트웨어면에서 기술 난이도가 높아 유통업체가 리펍이나 개조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서플러스글로벌은 새...
2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2월 대형마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9% 늘었다.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만의 매출 증가다.
2월 대형마트 매출이 증가세로 전환된 이유는 설 명절 특수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에는 1월이었던 설 연휴가 올해는 2월에 포함되면서 그 효과를 톡톡히 봤다.
품목별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식경제부가 21일 발표한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의 1월 매출액 합계는 전년 동기보다 24.6% 감소했다.
이는 2005년 1월 정부가 매출동향 조사를 시작한 이후 8년 만에 기록한 가장 큰 감소폭이다.
지경부는 설 연휴가 2월로 이동함에 따라 매출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해외 자원에 열광하는 종합상사들= 국내 대다수 종합상사의 매출 비중은 아직까지 트레이딩 부문에 쏠려있다. 다양한 상품을 종합해 외국 무역과 국내 유통을 통해 수익을 내는 구조다. 따라서 경기와 환율, 원자재 가격 등 외부 요인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종합상사 입장에서는 성장 동력에 대한 갈증을 느낄 수밖에 없다.
해외 자원 개발은 이 같은 문제의식에서...
23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1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형마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백화점 매출은 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간 대형마트 매출도 전년 대비 3.3% 감소했고 백화점 역시 0.3% 줄었다.
대형마트는 자율휴무에 따른 휴무 점포수 확대와 겨울 한파 및 경기 영향에 따른 집객수 감소가 매출 감소의...
27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1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롯데·현대·신세계 등 3대 주요 백화점의 11월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9.1% 늘었다. 백화점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증가한 것은 6개월 만이다.
백화점 매출 증가는 추운 날씨와 월말 세일 행사로 의류와 잡화 부문 판매가 늘었기 때문이다. 세일 행사 일수도 8일로 전년 동기 6일에 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외식업의 경기현황과 전망을 조사 분석한 ‘2012년 3분기 한국외식업경기지수’가 3/4분기 71.22로 나타나 외식경기 침체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3일 발표했다. 지수가 100미만이면 전년 동분기 대비 매출 감소한 업체수가 많은 것이고, 100이상이면 매출 증가 업체 수가 많은 것이다.
업종별로 볼 때 모든 업종에서 전년 동기...
2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10월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매출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6%, 0.4% 감소했다.
10월 대형마트는 소비심리위축과 신선식품가격 상승에 따라 의류(-6.9%)·가정생활(-3.4%)·식품(-9.2%)·가전문화(-6.3%)·스포츠(-5.5%)·잡화(-2.8%) 등 모든 부문에서 전년 대비 판매가 감소했다.
지난 9월...
18일 지식경제부의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9월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 증가율은 각각 0.2%, -0.8%를 기록했다.
대형마트는 지난해 대비 명절 전 선물 용품의 판매 호조로 반년 만에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 지난해 추석이 9월12일이었던 반면 올 추석은 9월30일로 선물 용품 수요가 9월에 집중됐기 때문이다.
다만 백화점은 경기침체의 영향을...
17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7월 대형마트 매출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했다.
이는 4개월 연속 매출 감소세다. 대형마트는 지난 4월(-2.4%), 5월(-5.7%), 6월(-7.2%) 모두 매출이 감소했다. 특히 가면 갈수록 매출 감소폭도 커지고 있는 추세다.
7월 대형마트의 상품군별 매출 추이를 살펴보면 가전문화, 의류, 식품, 잡화...
19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12년 6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매출이 전년대비 각각 2.5%, 0.8%씩 감소했다. 지난 2010년 대형마트 매출이 전년대비 4.9%, 백화점은 9.5%씩 늘고 2011년에도 각각 3.7%, 13.6%씩 증가한 것과 대조적이다. 6월 월별로도 대형마트는 -7.2%, 백화점은 -
2.0%로 매출 증가율이 전년동월대비 동반...
17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대형마트의 전년동월대비 매출증가율은 5.7% 감소했다. 백화점 역시 1.0%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경부는 대형마트의 전년동월대비 매출이 4월 2.4% 감소에서 지난달에 그 감소폭은 더욱 확대됐다고 전했다. 의무휴업이 자리를 잡아갈 뿐 아니라 신선식품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제출했으나 둘 다 불승인됨에 따라 경영개선명령 대상이 됐으며 금감원이 자산·부채를 실사한 결과 3월말 현재 부채가 자산을 1382억원 초과하는 것으로 확인, 부실금융기관에도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나.
◇ 오늘의 주요 일정
*韓, 4월 유통업체 매출동향
*美, 5월 필라델피아 FED제조업/ 4월 경기선행지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日, 1/4분기 국내총생산(G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