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전략기획팀 정상익 연구위원과 이은철 선임연구원은 지난 15일 '하드디스카운트 스토어의 경영전략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에서 "국내에서도 이들의 장점을 살린 유통매장들이 조만간 선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새로운 유통채널에 대한 전망은 유럽을 사로잡은 이 초저가 할인매장의 사업주체가 국내에서는 과연...
대한상의 김승식 유통물류진흥원장은 "금융위기 이후 소비자들의 실속주의 소비성향 증가로 가격차별화가 더욱 중요한 핵심경쟁력이 됐다"면서 "하드디스카운트는 단순한 저가전략이 아닌 유통구조를 단순화하고 체계적인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가격경쟁 우위를 지켜 성공할 수 있었다"고 조언했다.
이번 시스템을 주관한 김승식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온라인쇼핑몰은 오프라인매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급하는 제품 수가 많아 이번 시스템구축은 국민들의 안심쇼핑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유통선진화가 오프라인 점포를 넘어 온라인으로까지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이해선 ㈜씨제이오쇼핑 대표도 "상품을 실제로 보고...
CJ오쇼핑은 유통산업의 선진화 정책의 일환으로 대한상의(지경부)에서 추진하는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의 온라인부문 연계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지난 7월14일 대한상공회의소(유통물류진흥원)과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시스템 개발 및 구축을 통해 지난 3일 온라인 유통회사 최초로 시스템을 오픈했으며...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은 국제표준바코드 생성프로그램인 '바메이트'를 개발해 회원사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그간 기업들이 바코드를 부착하기 위해서는 바코드 제작업체를 찾아가 유료로 시안을 구매하거나 생성프로그램을 따로 구입해야 했다. 또한 생성프로그램 시장은 대부분 외국산 제품이 차지고 있었다.
대한상의측은...
대한상공회의소는 "유통표준바코드 발급·관리기관인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이 모바일 앱을 통한 바코드 정보조회 건수를 분석한 결과 150만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유통표준바코드는 계산대가 필요 없는 온라인 쇼핑에서는 활용도가 적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대부분의...
김승식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사회적 책임경영이 기업 성공의 필수조건이 되고 있는 요즘 유통업체의 가장 기본적인 실천방안은 저탄소 녹색상품을 공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유통업체들은 합리적 가격, 친환경 인증 등 녹색상품에 대한 소비자 욕구를 잘 분석해 녹색소비를 유도하고 비즈니스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
대한항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관계자는 “중국 유통시장 흐름은 지난해부터 대도시에서 2~3선, 혹은 4~5선 이동하고 있다”며 “이들 지역에 점포가 많은 기업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도 올해부터는 중국시장 전략에 변화를 주고 있다. 신세계 관계자는“2선, 3선 도시에 들어가 시장을 선점하고 그 시장이 커지기를...
3%) 순으로 조사됐다.
대한상의 김승식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지속적인 서비스 요율 하락은 물류 시장의 구조적인 요인과 화주와의 관계로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면서 “화주-물류 기업간의 상생을 위한 업계의 노력과 함께 물류서비스 표준계약서, 화주-물류 상생프로그램 개발 등 정부의 제도적 차원 개선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한상의 김승식 유통물류진흥원장은 "국내 선도적인 온라인 유통업체들까지 참여하면서 손으로 만져보지 않고 구매하는 인터넷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쇼핑을 즐길 수 있게된 셈"이라고 평가했다.
민형동 ㈜현대홈쇼핑 대표도 "현대H몰은 인터넷을 통한 평균 접속자수가 하루 60만명을 상회하고 있다"며 "앞으로 위험하고 해로운 상품의...
9%) 등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승식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데다 월드컵 특수, 스마트폰 보급 등 소비시장에 긍정적인 요인들이 많다"면서 "이러한 상승국면을 활용해 유통산업 고도화로 해외진출을 도모하고 국민생활의 질도 향상시켜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식경제부(이하 지경부)는 18일 일본 동경 제국호텔서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과 일본 드럭스토어 협회가 ‘한일 유통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국기업이 직접 소비자들에 연결되는 B2C(Business to Consumer)협력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경부 최경환 장관은 “내수 시장이 정체돼 있는 유통시간 활로를 열기 위해서는 유통 시장 개방을...
7%), '수익성하락'(16.9%)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김승식 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이번 3분기 소매시장을 전망하는 자리에서 “여름이 비수기인 업태들까지 경기전망을 밝게 볼 정도로 소비시장 회복세가 본격화되고 있어, 기업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면서 “이에 따른 유통기업의 차별화 노력도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승식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적시형, 맞춤형을 중시하는 소비문화로 변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국내 유통업계도 스마트폰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가장 발빠르게 움직이는 곳은 온라인몰이다. G마켓을 시작으로 한 온라인몰이 작년 11월부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했고, TV홈쇼핑도 지난달...
이 자리에서 김승식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적시형, 맞춤형을 중시하는 소비문화로 변모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유통기업들이 내놓고 있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를 한 이헌배 대한상의 국제표준팀장도 "미국 스마트폰 사용자의 40% 정도가...
개발,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 RFID와 실시간위치추적시스템(RTLS) 응용기술은 연내 국제표준으로 채택될 것으로 보여 세계시장을 주도 할 가능성이 높다.
RTLS 기술은 ETRI, 빅텍 등이 공동개발해 국제표준으로 제안했으며 유통물류시스템에서 물품의 실시간 위치파악을 위해 컨테이너 항구, 물류창고, 물류터미널 등에서 널리 활용될 전망이다.
물류효율성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어, 지난해 시범적으로 진행했던 물류컨설팅 서비스를 더욱 내실화했다"며 "회원사의 규모, 업종, 환경변화, 물류 니즈(needs) 등을 고려해 맞춤형 컨설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컨설팅을 원하는 기업들은 오는 12일까지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 물류혁신팀(02-6050-1441~3, www.gs1kr.org)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