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을 지게 된 원인으로는 ‘학비(등록금)’가 24.6%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개인사정’(19.6%), ‘자취방 전-월세 자금’(12.8%), ‘주택구입’(10.8%), ‘생활비’(8.8%), ‘면접준비 비용’(6.8%), 자격증 취득 및 사교육비 지출’(5.8%), ‘취업성형’(4%), ‘차량 구입 및 유지비’(3.8%), ‘해외연수 비용’(3%)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 중 45.8%는 빚을 ‘금융기관...
2013-07-24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