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와 의료계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진소트의 우수한 검출 시스템 △암 바이오마커 및 진단방법 △비즈니스 모델 관련 국내외 헬스케어 전문가들의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미국 전립선암재단(Prostate Cancer Foundation, 이하 PCF)의 글로벌 연구 전략 담당 하워드 솔(Howard R. Soule)박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암 치료의 트렌드...
인수와 다양한 국가 및 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 등으로 인한 성장 모멘텀에 긍정적 시그널이란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상장 이후 연이은 최대주주 등 특별관계자들의 장내매수는 기업 성장에 대한 확신과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며 “주주 친화적 성향은 계속될 것이며,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통해 주주 가치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특정 암을 비롯한 유전성 질병이나 질환을 예측 및 진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전체 분석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반 액체생검 진단 서비스 △DNA 앱 서비스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 및 강화하며 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주요...
싱가포르 유전자 분석 공공입찰 수주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섰다. 해외 시장에서 전체 매출의 70%를 올리고 있는 마크로젠은 유전체 분석 서비스 시장에서 글로벌 TOP5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백성민 마크로젠 싱가포르 지사장은 “별도로 만나기 어려운 싱가포르 국책 연구기관인 에이스타(A*STAR) 담당자와 자연스러운 비즈니스 미팅을 성사시킨 것이 최대 성과”라며...
운전자 건강정보와 자동차를 연계해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자동차에서 경보를 울리거나 긴급 SOS 호출 기능을 하는 ‘카(Car) 헬스케어’, 노령자의 낙상 등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하는 ‘홈 헬스케어’, 피부 유형별 맞춤 화장품 등이 대표적 비즈니스 모델이다.
정부는 새로운 서비스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해소하고 일정 기간 규제 없이 사업할 수 있는...
금일 공모청약 마감날인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 1075.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바이오 관련주로 바이오신약 연구 개발 업체 올리패스가 4만1500원(+5.06%)으로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와 치료용 항체개발 및 의료기기 등 제조업체...
빅데이터와 유전체정보를 활용한 맞춤신약 R&D를 적극 지원하고, 벤처ㆍ제약사간 기술이전, 사업화 촉진 등 혁신적 벤처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과 규제개선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방대한 병원 데이터를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조기에 구축해 실증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서비스에...
유전체사업은 연구자, 연구기관, 기업체, 정부기관에서 수행하지 못하는 연구개발(R&D) 용역을 수주 받아 진행하는 비즈니스다. 올 상반기 영업인력을 늘리고, 본격적으로 마케팅에 나선 결과 해외 수주가 크게 늘었다. 해외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63% 성장했고, 국내에서도 3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맞춤의학용 DNA 사업의 비전은
“DNA GPS 사업은 유전자...
이날 실무위원회에서는 신테카바이오(유전체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메디블럭(데이터공유기반 비즈니스) 등이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전망을 제시했다. 특히 공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을 출범한 코아제타는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코아제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진료·처방 데이터를 재가공·분석해...
CPM이 개발하는 유전자 기반 맞춤형 암 백신은 유전체 분석 기술을 통해 암환자 개개인의 특징적인 신항원(Neoantigen)만을 파악한 후 그 신항원에 대해서만 공격력을 갖도록 면역계를 활성화시키는 백신이다.
황태순 테라젠이텍스 대표는 “CPM 비즈니스 모델은 지난 10여 년 가까이 축적해 온 테라젠의 유전체 해독과 분석 기술력 위에 OTS사의 강점인...
이종은 디엔에이링크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개발될 유전자 기반 맞춤형 화장품 비즈니스 모델은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피부 상태를 체크하여 개선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유전자검사법 개발 및 화장품 개발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마크로젠은 유전체 분석 임상·의료, 빅데이터 등 3대 미래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100달러 게놈 조기 실현을 통한 유전체 분석 시장 선도력 강화, 신규 임상진단 플랫폼 개발을 통한 임상·의료사업 진출, 그리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빅데이터 핵심 기술 확보를 통한 데이터 중심 토털 헬스케어 비즈니스 창출을 중점 전략으로 추진한다.
마크로젠은...
테라젠 바이오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 유전체분석의 강점을 지속 살리면서 신성장 동력으로 진단과 치료 시장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기 위해 에코파트너와 협력 생태계를 강화시키겠다"면서 "유전체 빅데이터에 기반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리드하기 위해 새로운 기업형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나스닥 상장을 향한 구체적인 도전을...
쓰리빌리언은 유전자 검사 결과에 대한 상담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AI 기반의 상담 서비스도 개발해 도입할 계획이다.
◇희귀질환 유전체 빅데이터로 '플랫폼 비즈니스 지향'
금 대표는 생물정보학이라 불리는 국내 대표적 바이오인포매틱(bioinformatics) 전문가다. 컴퓨터 및 정보기술을 이용해 생물학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쓰리빌리언이 궁극적으로...
미래부는 △신약 △의료기기 △미래형 의료선도 △바이오창업활성화 △유전체 △뇌과학 등을 중점 지원한다.
올해에만 1344억 원 규모(2016년 565억 원, 2.4배 증가)로 신규과제를 선정한다.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은 "바이오는 우수한 R&D성과가 시장에서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대표적 과학비즈니스 산업"이라며 "우리나라가 글로벌...
강화, 유전체학의 획기적인 발전에 따른 새로운 치료법의 등장 등 많은 도전에 직면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사업 뿐만 아니라 재정, 판매, 유통 분야에 이르는 비지니스 모델을 혁신하고 가격압박에서 벗어날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에 나설 것이라는 설명이다. 결국 기업들이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신테카바이오의 유전체 빅데이터로 희귀유전질환을 스크리닝하면 툴젠의 유전자 교정기술로 맞춤치료하는 단계까지 나아가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툴젠과 녹십자셀은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는 면역항암제 공동개발에 나선다. 툴젠이 보유한 유전자가위 기술과 녹십자셀이 가진 세포치료제 개발 노하우로 새로운 맞춤 항암제를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면역억제에...
신테카바이오는 검사 이후에도 양성에 대한 기능검증, 단백질 기능 이상 여부를 판단하고 의료진을 통해 가족력에 대한 확인 작업 등을 진행해 동반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정 대표는 “유전체 진단의 가장 큰 숙제는 위양성율 반응이다. 알려진 희귀질환 뿐만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희귀질환 유전자 안에서의 변이도 많기...
암 환자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최적의 항암제를 골라내는 서비스로 삼성서울병원 삼성유전체연구소와 함께 개발했다. 개인의 유전자 특성을 분석해 80세까지 각종 암에 걸릴 확률을 분석하는 프리디스포지션패널도 준비 중이다. 결국 생애 전주기 맞춤형 유전자 검사 라인업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진 대표는 "아직도 의료기관과 연계한 유전자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