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유전자 분석 데이터 판독에 따른 서비스 수수료는 검사 건 별로 GC지놈에 별납하는 구조다.
지놈헬스는 GC지놈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건강검진 유전자 검사다. 최대 45 종류의 주요 암과 일반질환과 관련 있는 유전적 위험 인자를 분석해 발병 위험도를 예측한다. 해당 검사는 국내 유전자 검진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Gene-BTI 질병예측 유전자검사 서비스는 고객 유전체 정보를 통해 주요 질병 등을 응용 AI 기반으로 예측해 주는 서비스다. 병원이나 검진센터에서 암‧질병에 대한 진단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보조 솔루션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정식 기술이전을 받은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용 마이크로어레이칩(이하 한국인칩)’을 활용한다....
국내 병리학, 종양학 전문의 약 40명이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은 종양학 정밀의료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과 환자의 다양한 지노믹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진화된 환자의 맞춤치료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무엇보다 맞춤치료의 핵심인 병리과와 종양내과가 함께 소통하며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나누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좌장은...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를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에선 간암 수술 후 치료제로 승인된 자가(autologous) T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를 2007년 상업화해 누적 환자 9000명 이상 치료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이러한 경험과 데이터를 캔서엑스 멤버들과 나눌 예정이다.
또한, NK 세포치료제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생물자원관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유전체, 전사체 등 다양한 생물정보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워크숍을 연 1회 이상 열어 자연과학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첨단기술을 널리 활용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서민환 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관심 있는 대학원생과 국공립 연구기관 연구원이 인공지능 기술의...
이를 통해 유투바이오는 체외진단 검사 서비스, 의료 IT 기반의 건강검진솔루션, 유전체 분석 기반 개인 맞춤형 서비스 등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체외진단서비스 Lab2Gene △건강검진 소프트웨어 U2Check △의료 PHR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U2Mobile 등이 있다.
김 대표는 “국내 의료산업은 체외진단 서비스, 의료 IT 서비스, 헬스케어 서비스...
엔젠바이오는 유방암과 고형암, 혈액암 유전자 진단 패널과 데이터 분석 SW로 구성된 암 정밀진단 플랫폼 엔젠어낼리시스(NGeneAnalySys)를 상용화했다. 엔젠어낼리시스는 국내 20여 개 의료기관 및 독일, 싱가포르 등 해외 의료기관에서 암 환자 맞춤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앞으로 엔젠바이오는 미국법인 엔젠바이오AI(NGeneBioAI)를 통해 자사의 NGS 암 정밀진단...
HKMG 공정은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고저유전체 절연 물질과 금속 게이트를 활용해 더 미세하고 효율적인 전자 회로를 만들고, 전력 소비를 줄이는 데에 도움을 주는 기술이다.
메모리는 전하를 저장하는 셀로 이루어져 있다. 각 셀 간 전하가 누출되지 않도록 절연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데이터 오염이 발생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이 데이터가 필요한...
40만 건 이상의 임상 유전체 분석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데이터베이스(DB) 시스템과 검증된 PCR 및 면역진단 키트의 개발과 제작 노하우를 보유해 동반진단시 필요한 세포조직이나 혈액 샘플 등 고객사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합류한 글로벌 임상 및 RA 전문가들이 글로벌 임상 및 허가 서비스까지 포괄...
고객이 제공 동의한 건강검진 데이터, 건강 설문정보, 유전자 검사 결과와 실시간으로 직접 기록하는 운동, 식당, 섭취 영양제 등을 인공지능(AI) 알고리즘으로 통합 분석해 맞춤형 건강정보와 쇼핑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오는 18일부터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롯데헬스케어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기존 건강관리 플랫폼과 차별화를 꾀한다. 유전체 분석...
암 질환 후성유전체 정보를 바탕으로 암 환자와 정상군의 DNA 메틸레이션 패턴을 분석해 암 발생을 예측한다. 이 과정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액체생검 기반 암 진단 바이오마커 발굴에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논문을 기반으로 실험적, 기능적 방식을 통해 유전자를 표적으로 개발해왔다. 메셈블은 AI 분석 기술을 활용해 암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뇌과학 원천기술 개발사업 산하 치매국책연구단으로서 지난 10년간 60세 이상 지역민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신경심리검사, 유전체검사 등 치매정밀검진을 통해 치매위험군을 선별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표준화된 바이오ᆞ의료 빅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씨엔알리서치는 국내 최대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30여...
여러 회에 걸쳐 추적한 건강검진 데이터 등을 이용해 대규모 유전체 코호트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연구 및 개발에도 활용한다. 올해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용역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후성유전체 정보를 생산하는 등 연구를 활발하게 수행 중이다.
한컴케어링크 천창기 대표는 “이번 삼사 협약을 계기로 AI 기반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체외진단 기술을 활용해 질병 의심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상세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전자의무기록(EMR)에 실시간 연동해 검사결과를 전달하는 IT 기술 기반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맞춤형 헬스케어 시장에서 성과를 이뤄왔다. 주요 제품으로는 △체외진단 검체검사서비스 ‘Lab2Gene’ △검진 업무 원스톱 지원 프로그램 ‘U2Check’ △병원 맞춤형 모바일 앱...
차세대 염기서열분석법(NGS) 기반의 ‘제넥스트(GeNext)’는 대량 시료 대상 미생물 다중 검출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NGS 패널 제품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생산해 유전체의 염기서열을 빠르게 분석함으로써 대규모 식품 유해균 진단이 가능하다.
이밖에 NGS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미생물 유전체 분석이 가능한 제네카(Geneka), 기타 살균제품 세니아이(Sani-I) 등 식품안전...
정부는 이번 과제에서 표준화된 병원 기반 인간 마이크바이옴 시료 및 유전체 데이터를 수집·분석한다. 이를 통해 국내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인프라 기반을 마련하고, 치료가 어려운 감염 및 비감염질환에 대한 국가 차원의 새로운 진단치료제 개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마이크로바이옴은 헬스케어,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10년 이상의 국내외 공동임상 연구를 통해 임상 및 유전체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박진영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동아에스티의 신약개발 전문성과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의 바이오마커 발굴 특화 기술이 융합된다면 상호 시너지 창출과 함께 연구개발 속도를 앞당기고 임상시험 성공에 획기적인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자체 클라우드 슈퍼컴퓨팅 인프라 기반으로 신약개발 전주기에 걸친 유전체 빅데이터 및AI 신약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신약개발 전주기에 필요한 유효물질 발굴부터 전임상까지의 서비스(DDC: DeepMatcher Drug Candidate)와 유전체 바이오마커 발굴 및 검출 서비스 등을 포함한다.
신테카바이오의 DDC서비스의 선도물질 도출 단계에서...
신생아 희귀질환 분석 패널 ‘NEOseq_ACTION’과 신생아 DNA를 유전체 데이터 분석 솔루션 ‘MedyCVi’ 등을 통해 220여 종의 신생아 희귀질환을 분석해 조기 진단할 수 있다. 메디사피엔스에 따르면, 기존 방식의 경우 정확한 진단이 어렵고, 여러 병원을 방문해 확진까지 평균 7~9년 걸렸지만, 메디사피엔스의 유전체 분석 시스템을 활용하면 그 기간을 3일 이하로 줄일 수...
세미나는 박기동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부 국장의 ‘WHO가 그리는 데이터 기반의 e-Health와 디지털헬스의 미래’ 발제를 시작으로 Mark Bartlett StoreGene 대표의 ‘영국과 한국의 심혈관 질환 유전체 및 임상정보 공동 R&D모델 사례’, 윤완태 강원테크노파크 규제혁신팀장의 ‘강원 규제자유특구 성과 및 고도화 방안’ 순으로 발표가 이어진다.
발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