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탈리아 전역 및 유럽 국가들에 판매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명 이상의 전문화된 인력을 바탕으로 연간 200만 건 이상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대장암 검사에 대해 미국의 ‘이그잭트사이언스’와 파트너십을 통해 콜로가드를 이탈리아 전역에 서비스한 사업 경험이 있으며, 전립선암에 대해 유럽의 메이저 진단업체(‘MdxHealth’)와...
또한 지니너스는 올해 1월부터 폐암환자들을 대상으로 LiquidSCAN-Lung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했으며, 유전자 변이에 대해 조직검사와 일치도를 평가하고, 유효성과 안전성 기준을 확인했다.
NGS 기반 진단방식은 한 번에 다양한 돌연변이 검출이 가능해 검사시간이 짧으며, 경제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지니너스는 이번 품목허가를 신청한 LiquidSCAN-Lung가...
검사서비스 매출 성장이 배경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기업가치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확장 가능성을 검토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랩지노믹스는 개인유전체서비...
임상유전체의학과 외래에서는 △미진단 희귀질환 클리닉(소아 및 성인) △착상 전·산전 유전검사 클리닉 △가족성 내분비대사질환 클리닉 △유전상담 클리닉 △가족성 암 클리닉 등이 운영된다.
서울대병원은 임상 유전체의학과를 신설함으로써 개인의 특성 및 유전 정보 등을 바탕으로 질병을 진단하고 환자 개인에게 맞춰진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첨단 의료기술인...
회사 주요 제품으로는 △조직생검 기반 암유전체진단 ‘CancerSCAN(캔서스캔)’ △액체생검 기반 암유전체진단 ‘LiquidSCAN(리퀴드스캔)’ △싱글셀 분석 서비스 ‘Celinus(셀리너스)’ △일반인 건강검진 유전체 검사 ‘HealthSCAN(헬스스캔)’ 등이 있다.
지니너스는 액체생검 기술의 고도화로 잠재 가치가 큰 암 조기진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로 국내 최초 NGS...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해외 유통망을 활용해 마크로젠의 코로나19 항원 신속 진단키트와 유전체 검사 기반 산전진단, 암·희귀질환진단, 분자진단 등 임상진단 서비스를 해외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마크로젠의 신속 항원검사키트 ‘AxenTM COVID-19 Ag RAPID Kit’는 전문가용으로 97%의 높은 민감도를 갖고 있다. 타액, 비강 또는 비인두 검체를 통해 15분 이내...
셀레믹스가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한 코로나19 진단키트는 NGS분석법을 이용해 바이러스의 전장 유전체(Whole Genome)를 분석하므로 검사결과 정확도가 매우 높은 동시에 많은 양의 검체를 한꺼번에 검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금까지 NGS기술 기반 코로나19 진단키트는 미국 일루미나와 트위스트 바이오사이언스 두 회사만이 FDA EUA를 받았다....
랩지노믹스는 액체 생체검사 기반 플랫폼을 보유한 항암신약 개발 기업인 에이비온에 투자하고 시프트바이오와 100억 원 규모의 항암치료제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4일에는 신약사업본부를 출범해 본격적인 신약개발 행보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개인 유전체 분석서비스(PGS) 사업 강화를 위해 쥬비스, 휴온스, 핏펫 등의 업체들과 계약을 마친 상황이다....
BRCA아큐테스트 플러스™는 혈액에서 채취한 DNA의 BRCA1와 BRCA2 유전자 돌연변이를 NGS 기반 검사를 통해 진단하는 유전성 유방암 및 난소암 진단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지난 2017년 식약처 허가를 획득한 ‘BRCA아큐테스트™’의 후속 제품으로, 엔젠바이오 측은 국내외 병원 환자를 대상으로 축적된 변이 탐지 및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능과 품질을...
김지은 진단키트팀장은 “캔서롭에 입사하게 된 이유는 사람의 유전체 정보를 쉽고 빠르게 분석하는 기술력을 배우고 싶어서였다”며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을 주는 캔서롭의 착상 전 염색체선별 검사 기술력이 입사를 결정한 주요 요인”이라고 했다.
아울러 “임신 중이던 친구가 캔서롭의 신생아 유전자검사 결과 아토피 증상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는 X 염색체...
양사의 신생아희귀질환 유전체 검사 서비스(G스캐닝)는 출산 후 신생아에게 발현될 수 있는 유전성 질병을 조기에 찾아내 생명을 살리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검사서비스다. 일반적으로 신생아는 희귀질환을 갖고 있어도 증상유무를 판별하기 어렵다. 극소량의 혈액을 채취해 높은 정확도로 신생아의 희귀 유전자 질환에 대한 위험을 파악한다. 부모에게서...
글로벌 유전체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산전검사 ‘나이스(NICE)’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파키스탄에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EDGC는 파키스탄 국적 정밀의료 그룹인 써지메드 병원(Surgimed hospital)에 나이스 서비스부터 신생아 희귀질환 유전자 검사 ‘베베진’ 등 현지 거점병원 중심으로 기술이전과 NGS 플랫폼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방대본은 지난해 10월 이후 지금까지 유전체 8415건을 분석해 주요 3종 변이 바이러스 국내 감염자는 모두 632명으로 확인한 상태다. 영국발 변이는 551건, 남아공발 변이 71건, 브라질발 변이 10건이다.
주요 3종 변이 외에 '기타 변이'로 분류되는 바이러스 감염자는 총 473명으로 집계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변이 감염자가 416명으로 가장 많고 '이중 변이'로 불리는...
상동재조합(Homologous Recombination, HR)은 인체에서 DNA 양가닥절단을 복구하는 기전의 일종으로, HR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BRCA1, BRCA2의 기능 상실이 HRD의 중요한 원인으로 밝혀졌다. HRD Test는 BRCA1, BRCA2 변이에 대한 검사를 포함하고, 추가로 HRD의 결과로 나타나는 유전체 불안정성(Genomic instability)을 측정함으로써, BRCA1, BRCA2 변이 외에도 다양한...
유후는 사람의 30억쌍 DNA염기서열을 분석한 73만여개 핵심 유전자 정보 빅데이터 결정체로써 세계 최고의 유전체 분석기술을 활용해 혈통분석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타고난 유전형질에 맞는 영양소, 운동, 피부/모발, 식습관 등 헬스케어 플랫폼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EDGC 유전체검사팀의 이성종 전임연구원은 “코로나로 수술용 혈액도 부족하다고...
건의 검사가 이뤄지고 있는데 국내 누적 평균 양성률 1.36%(845만8592건 중 11만5195건)를 적용하면 확진자 규모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런 가운데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도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후 국내에서 영국·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브라질발(發) ‘주요 3종’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총 449명이다.
이는 유전체 분석을 통해...
'팬텀Ⅱ' 이상 모델을 구매, 렌털하는 고객에게는 유전체 전문 분석기관 EDGC사의 ‘진투미 유전자 건강검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가족의 건강을 확인하고 예측할 수 있는 유전자 건강검사 서비스로 건강관리, 식습관, 영양소, 운동, 개인특성, 피부ㆍ모발 등 총 6가지 카테고리 53개의 항목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경품 혜택도 마련됐다. 기간 중...
DTC 유전체검사 서비스는 소비자가 의료기관이 아닌 검사기관에 직접 검체를 보내 유전자 검사 등을 의뢰하는 방식이다. 온라인으로 검사키트를 구매하고 구강 상피세포를 직접 채취해 검사기관에 발송하면 2주 후 검사 결과가 전달된다.
테라젠바이오는 영양소 관리, 건강관리, 피부/모발 관리 등 6개 테마와 77항목으로 구성된 종합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로 종합...
특히 비의료기관용 개인 유전자 검사인 DTC(Direct to consumer) 서비스를 일반인들이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신규 플랫폼을 개발하고 가격과 품질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전략이다.
테라젠바이오는 2019년과 2020년 정부가 주관한 2차례의 ‘DTC 인증제 시범사업’에서 연속으로 국내 최다 항목 인증을 획득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현재 ‘진스타일’이라는...
인공지능 All-in-One 플랫폼 ‘에이아이허브(AIHuB)’, 인공지능 원격 헬스케어 플랫폼 ‘헬로헬스(Hello Health)’, 인공지능 토털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 ‘헬로데이터(Hello Data)’ 등 차별화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신약개발, 유전체 분야, 자율주행(스마트 카), 크라우드 소싱 등 다양한 산업 영역으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