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는 16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박 전 대통령의 퇴원 및 사저 입주 시점에 대해 “3월을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음주 퇴원할 가능성이 가장 크지만, 조금 늦어진다면 그 다음주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그동안 서울 일원본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지난 5일 병원 인근 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앞서 사저 잔금을 치르기 위해 지난 2월 17일 대구를 찾았던 박 전 대통령의 측근 유영하 변호사는 “박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정하게 될 것이다. 대선 이후가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지난 2일 박 전 대통령의 전입신고를 마친 후에는 “아직 정해진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준비되면 사전공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권 한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이...
채널A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투표를 마치고 곧바로 병원으로 돌아갔다며 이같이 전했다.
원래 박 전 대통령은 퇴원 후 새 거처로 알려진 대구 달성군에서 3월 9일에 투표할 예정이었으나 퇴원이 늦어지면서 사전투표를 했다고 한다. 박 전 대통령은 작년 12월 특별사면으로 복권돼 대선 투표가 가능해졌다.
박 전 대통령은...
조 후보는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의 안부를 묻고, 상황을 공유하는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한때는 진보 정당 핵심…페미니즘과 노동 내건 진보당 김재연
보수 진영엔 우리공화당이 있다면, 진보 진영엔 진보당이 있다. 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는 정당 후보들 중 거의 처음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이후 꾸준히 본인의 차별성을 강조했고 20일 남은...
지난달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매입한 사실도 확인됐다.
이에 지난 주말부터 박 전 대통령의 사저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전원주택에 많은 사람이 몰려들었다.
인근 주민은 “12일 하루에만 1000여 명은 찾은 것 같다”며 인파 규모를 설명했다.
일부 시민들은 주택 옆 가드레일을 밟고 올라서는 등...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 측이 한 달 전쯤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 위치한 지상 2층(방 8개), 지하 1층 짜리 단독주택을 약 25억 원에 매입했다고 대구·경북 지역 영남일보와 매일신문이 보도했다.
이 주택은 2016년 9월 준공됐으며 대지면적 1천676㎡, 연면적 712㎡이고 엘리베이터가 있는 주거용 건물과 3개동의 부속 건축물이 딸려 있는 것으로...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는 3일 MBN과 인터뷰에서 박 전 대통령의 퇴원 시기에 대해 “2월 1일 퇴원이 아니라 소견서가 2월 1일까지 입원 치료를 받으시라는 것”이라며 퇴원은 그 이후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이) 지금 식사는 잘하고 계신다”며 “(거처를) 몇 군데 말씀하신 적이 있어서 그 지역을 중심으로 알아보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가 내년 2월 초 박 전 대통령이 직접 대국민 메시지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3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유영하 변호사는 이날 "박 전 대통령이 병원에서 퇴원하실 때 직접 육성으로 국민에게 하고 싶은 말씀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선을 앞둔 시점에 대국민 메시지를 내놓는 것인 만큼 정치권의 이목이 쏠릴...
이 책은 2017년 구속돼 갇힌 박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과 주고받은 편지를 유영하 변호사가 엮은 것이다. 책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돼있다.
책 서문에서 박 전 대통령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국민 여러분을 다시 뵐 날이 올 것”이라고 했다.
국정농단·탄핵 사태에 대해 그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고 엉킨 실타래도 풀릴 것으로 믿고 있다”며...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 등 외에는 외부인 접촉도 차단된 상태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전날 법조기자단 간담회에서 “사면을 하게 된 여러 요소 중 건강 문제가 있었고 3개 과에 관련된 문제”라며 “서울성모병원 입원 과정 등 어떻게 치료받았는지 내용도 보태져 사면 결정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이 퇴원한 뒤 머무를 거쳐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퇴원 후 거처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서울 삼성동 자택을 매각하고 내곡동 사저를 매입했으나, 검찰이 이를 압류 해 공매했다.
특별사면 결정이 난 지난 24일 유영하 변호사는 “내곡동 사저가 (올해 8월) 경매로 (매각돼), 거처는 알아 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먼저 많은 심려를 끼쳐드려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사면을 결정해주신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당국에도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 신병 치료에 전념해서 빠른 시일 내에 국민 여러분께 직접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정부의 특별사면 발표가 난 뒤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사면을 결정해준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당국에 심심한 사의(謝意)를 표한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많은 심려를 끼쳐드려 국민 여러분게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신병치료에 전념해...
박 전 대통령은 자신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와 상의를 했다면서 "제 마음을 어떻게 국민 여러분께 전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여러분 편지에 제 답장을 묶어 책으로 내면, 간접적으로나마 답신을 드리는 게 되지 않나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모든 분의 편지를 다 실을 수 없어 안타깝다"며 "가장 깊은 어둠의 시간을 마다하지 않고...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박 전 대통령이 보낸 조화는 오후 4~5시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오전에 도착한 조화는 누가 보낸 것인지 알 수가 없고, (박 전) 대통령이 보낸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의 조화는 예정보다 늦은 이날 밤 8시 33분경 빈소에 도착했다.
진짜 조화에는 ‘전(前) 대통령’이라는 문구 없이 ‘박근혜’ 세...
박 전 대통령의 측근 유영하 변호사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 조화는 이날 오후 5시께 도착할 예정이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조화는 현재 치워진 상태다.
또 전 씨의 둘째 며느리로 알려진 박상아 씨가 전 씨 빈소 전광판에 이름이 빠졌다는 기사가 일제히 쏟아지자 유족 명단에 새로 추가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유족 측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단순...
5인 독서회는 이 교수와 노국환, 조성훈, 황종갑, 유영하 등 중앙고보 4학년생 5명이 만든 조직이다. 고 최복현 선생의 지도로 민족정기를 고취하고 독립운동에 힘쓴다는 목적으로 만든 조직이다.
5인 독서회는 정인보, 김성수, 송진우 등 당대 걸출한 지식인으로부터 국제정세와 조국독립에 관한 강의를 듣는 등 독서회 운동을 진행했다. 활동을 한창 진행하던...
앞서 박 전 대통령은 3월 4·15 총선 직전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박 전 대통령은 “나라가 매우 어렵다”며 “서로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메우기 힘든 간극도 있겠지만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기존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들었던 여러분 모두 하나로 힘을 합쳐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정의당은 “박 전 대통령은 공천개입 사건으로 2년...
황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에서 탈락한 것과 관련해 "박 전 대통령이 특정인을 공천해 줘라, 써라, 이렇게 말씀하실 분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앞서 유 변호사는 4일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힘을 합쳐달라"는 박 전 대통령의 자필 '옥중 서신'을 공개했고, 이어 미래한국당...
관심이 쏠린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으로 알려진 유영하 변호사는 탈락했다.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두고 통합당과 신경전 끝에 한선교 전 한국당 대표가 사퇴한 지 나흘 만에, 새 공관위가 들어선 지 이틀 만에 최종안을 낸 것이다. 앞서 한국당은 500여 명의 공천 신청자를 ‘3분 면접’을 통해 후보 명부를 만들었다가 황교안 통합당 대표 측의 반발로 지도부를 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