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계 지도부는 김 대표를 배제하고 대표 대행 체제로 공천안 의결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김 대표가 참석함에 따라 이마저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의 반대로 의결이 보류된 지역구는 서울 은평을(유재길) 송파을(유영하), 대구 동갑(정종섭) 동을(이재만) 달성(추경호)과 법원이 절차상 문제를 들어 공천 효력을 정지했던 대구 수성을(이인선)이다.
현재 김 대표는 서울 은평을(유재길) 송파을(유영하), 대구 동갑(정종섭) 동을(이재만) 달성(추경호) 수성을(이인선) 지역구의 공천 결과를 최고위가 의결하는 데 반대하면서 직인 날인과 최고위 소집을 거부하고 있다.
친박계 최고위원들은 회의에서 김 대표의 부재를 ‘유고(有故)’ 상황으로 보고 원 원내대표가 김 대표의 권한을 대행, 지역구 공천안을 의결하는 방안을...
이에 따라 △서울 은평구을 유재길 △서울 송파구을 유영하 △대구 동을 이재만 △대구 동구갑 정종섭 △대구 달성군 추경호 후보자는 이대로 갈 경우 출마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는 “발표 전에 최고위원과 상의하는 게 예의이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 점을 최고위원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공천위가 단수 후보로 선정한 유재길(서울 은평을)·유영하(서울 송파을)·정종섭(대구 동갑)·권혁세(경기 분당갑)·추경호(대구 달성) 후보에 대한 공천 의결이 유보됐다.
유승민 의원에 대한 공천 문제와 관련해서는 최고위와 공천위가 책임을 떠넘기는 모양새다.
한편 경선에서 승리한 이완영(고령·성주·칠곡) 의원의 공천 문제는 상대 후보의 문제 제기로...
단수 후보로 추천된 사람은 안 전 대법관을 비롯해 서울에서 은평구을 유재길 예비후보, 강서구을 김성태 의원, 송파구을 유영하 예비후보 등이다.
또 대구 동구갑 정종섭·달성군 추경호 예비후보, 경기 성남시 분당갑 권혁세·분당을 전하진 의원·안성 김학용 의원이 단수 공천됐다.
경선 지역은 서울 동작구갑(김숙향·박기성·이상휘), 서초구갑(이혜훈·조윤선)...
서울 송파을에는 유영하 전 인천지검 검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친박계로 분류되는 새누리당 유 후보는 2012년 박근혜 대선 캠프에서 일한 뒤 새누리당 추천으로 국가인권위원을 지낸 바 있다. 앞서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때는 박 후보 캠프에서 법률지원단장을 지냈다. 현 정부 출범 후 청와대 비서관 하마평에 오르기도 했다. 애초 이 지역 주인이던 유일호...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낸 유영하 새누리당 송파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일 조응천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데 대해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만감이 교차하는 듯 “한때 친구였고 둘도 없는 동반자였는데, 꼭 이런 선택을 해야 했나 인간적인 연민이 든다”며...
유영하 연구원은 “FNC엔터가 지난 15일 7억5000만원의 1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했다”며 “작년 12월 상장 이후, 아직 분기별 컨센서스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았으나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 170억원을 감안했을 때 저조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이는 1분기가 계절적인 콘서트 비수기로 올해 총 105회로 예상되는 콘서트 중 반영된 횟수가 10회에 불과한...
멘토 인터뷰에서는 SK 야구 꿈나무 장학금 수상자 중 SK에 입단한 유영하(제 2회 고등부 우수선수상), 최민재(제 2회 고등부 우수선수상), 이건욱(제 3회 고등부 우수선수상) 선수가 참여하여 후배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등학교 부문 대상을 차지한 부산 경남고등학교 김민기 선수는 “SK 야구 꿈나무 장학금 수상자들 중 프로팀에 진출한 선배님들이 많다고...
국가인권위원회는 상임 인권위원에 유영하 법무법인 새빛 변호사가 임명됐다고 7일 밝혔다.
유 위원은 인권위법에 따라 국회가 선출하고 대통령이 임명했으며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그는 청주지검·인천지검·서울지검 북부지청 검사를 비롯, 법무부 인권옴부즈만, 서울변호사협회 인권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국회는 20일 본회의를 통해 조희대 대법관 후보자(56·사법연수원 13기)와 유영하(52) 법무법인 새빛 변호사를 국회 선출 몫의 국가인권위원으로 선출하는 안을 의결했다.
조 대법관의 임명동의안은 총 234명이 표결에 참여한 무기명 전자투표에서 찬성 230명, 반대 4명으로 가결됐다.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앞서 19일 채택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에서 조 대법관이 다양한...
이후 경기 군포와 경기 과천를 잇따라 방문, 유영하 후보와 박요찬 후보를 지원한 뒤 오후 9시께 이날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상일 선대위 대변인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수도권 후보들은 박 위원장에게 지원을 와 달라고 다들 난리고 아우성”이라며 “박 위원장이 다녀가면 지지율이 오른다는 효과를 생각해서 그런 것일 텐데 박 위원장 몸이 열 개, 백 개면...
이어 박 위원장은 “여기 주차장 문제 때문에 힘드시다고 들었다”며 “유영하 후보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도의원 후보와 힘을 합쳐서 꼭 챙겨드리고 당에서도 관심을 갖고 도와드려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카드 수수료율이 너무 높아서 영세소상공인분들이 제가 가는 곳마다 그런 말씀을 하셨다”며 “이것을 책임을 지고...
박 위원장은 이날 군포에 공천된 유영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현판식을 함께 했다.
이어 산본시장을 찾은 박 위원장은 상가를 둘러보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정육점을 “재래시장이 경쟁력을 높일 때까지는 보호할 필요가 있다”며 “전통시장을 보존해야 한다. 대형마트의 진출을 막는 법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