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특위 야당 간사인 새정치연합 유성엽 의원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완구 후보자가 최선을 다해 청문회를 통과해야 하는 책임이 있음에도 정부와 새누리당이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데 전혀 협조하고 있지 않다”며 “우리가 한발 물러서 청문회를 비공개로 전환해 음성파일을 공개하는 것을 고려했으나 이 마저도 받아들여지지 않아 정론관에서 공개하는 것이 안타깝고...
여야는 전날에 이어 5일에도 간사(새누리당 정문헌, 새정치민주연합 유성엽)간 사전 조율을 계속했지만 손 전 총장의 증인채택에 합의를 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이날도 오후 4시까지 전체회의를 열지 못했다. 특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승남 진성준 진선미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에서 손 전 총장에 대한 증인채택을 새누리당이 받아들일 것을...
특위는 위원장에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을, 여야 간사로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유성엽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특위 위원으로는 새누리당에서 이장우, 박덕흠, 염동열, 김도읍, 윤영석 의원이 확정됐고, 새정치연합에서는 김경협, 서영교, 진성준, 홍종학, 김승남 의원 등이 나선다.
특위 위원들은 이 후보자 검증에 필요한 자료 1147건을 요청했다. 해당...
새누리당 주호영,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정책위의장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양당 간사인 안효대, 유성엽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만나 협의한 후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다.
여야는 먼저 특별법에 참사와 관련한 배상·보상·위로지원금 등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국무총리 산하에 ‘4.16세월호참사 배·보상 심의위원회’를 두도록 명시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성엽 정책위수석부의장은 28일 오후 국회에서 "담뱃값 인상은 2000원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새누리당은 정부가 발표한 2000원 인상을 요구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1000~1500원 인상을 주장했다.
담뱃값 인상이 결국 서민 증세로, 우회 증세라는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시판 중인 2500원짜리 담배에는 각종 세금, 부담금...
새정치민주연합 유성엽 정책위수석부의장은 28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담뱃세 인상은 2000원으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담뱃세 협상과 관련해선 2000인상이 현재까지 합의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전 협상을 통해 (잠정) 합의문을 작성해 1차 교환했고, 야당 의총에서 추인이 나면 공식...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유성엽 의원도 "관계법령에 따라 배·보상을 심의하기로 했기 때문에 국가의 책임을 나중에 심의해서 배상하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야는 애초 특별법에 선주사와 정부의 공동 책임을 명시하는 것을 두고 대립했지만 책임 유무는 법원에서 판단하는 것이 맞다는 판단에 따라 정부가 구조의 의무가 있다는 내용을 넣는...
이날 2+2 TF 첫 회동에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안효대·새정치민주연합 유성엽 의원과 새누리당 경대수·새정치연합 박민수 의원이 각각 참여했다. 여야는 TF의 논의를 토대로 ‘4·16 세월호 참사 피해보상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가칭)을 제정할 방침이다.
농해수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TF는 농해수위 행정실 전문위원이 만든...
협의체에는 외통위원장인 유기준 의원과 농림축산시품해양수산위원회 야당 간사 유성엽 의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이 참가했다.
여야정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비준동의안을 처리하기로 해다. 또 늦어도 다음달 2일까지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합의서에...
농해수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안효대, 새정치민주연합 유성엽 의원은 이 같은 의사일정에 합의한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현안보고에서는 한중 FTA의 구체적 협상 내용과 파급 효과, 특히 국내 농축수산업 농가에 미칠 피해와 그 지원 대책에 대한 의원들의 추궁이 이어질 전망이다.
법안소위 위원장은 새누리당 안효대 의원, 예결소위 위원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유성엽 의원, 청원심사소위 위원장은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이 맡게 됐다.
하지만 정부조직법의 경우 안행위 소속 여야 의원들 간 주장이 엇갈리면서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 여야 사이에 쟁점이 되고 있는 것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부칙 제 1조로 ‘이 법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한다’는...
이날 대정부질문엔 새누리당의 김재경ㆍ박민식ㆍ이정현ㆍ이한성ㆍ김진태ㆍ함진규 의원, 새정치연합의 김동철ㆍ민병두ㆍ유성엽ㆍ정청래ㆍ서영교 의원,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 등 총 12명이 나선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여야가 합의한 국민안전혁신특별위원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별위원회의 구성결의안도 처리됐다.
첫날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는 새누리당에서 이정현·김재경·박민식·이한성·김진태·함진규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김동철·정청래·유성엽·민병두·서영교 의원이 질의에 나선다.
정치권의 개헌 논의와 공공기관 부패척결, 관피아(관료+마피아), 국회개혁, 카카오톡 감청 논란 등이 다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청와대 헬스 트레이너 사건과...
김성곤 김동철 유성엽 의원은 23일 문희상 비대위원장과 만나 "당내 중도세력에 3가지 큰 줄기가 있다"며 중도파를 대변하는 비대위원 임명을 요청했다.
세 의원이 거론한 3대 중도세력은 안철수계, 손학규계, 중도파 의원 모임인 '민주당의 집권을 위한 모임'(민집모)이다.
이에 문 위원장은 김한길,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비대위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새정치연합 제3정조위원장인 유성엽 의원은 이날 서울 동작 기동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LTV와 DTI 완화는 빚내서 집을 사라는 것으로, 거품 및 하우스푸어 양산으로 이어져 국민 경제에 커다란 암 덩어리를 키우는 일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새정치연합은 대신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임대차 보호법을 개정해 전·월세 상한제나...
새정치민주연합 내 세월호특별법 태스크포스(TF) 위원인 유성엽, 정청래, 박범계, 전해철 의원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국회에서 여야 세월호특별법TF 회의를 가진 후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은 TF회의에서 거의 모든 핵심쟁점에 대해 반대하면서 세월호 입법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과 우리 당 박영선 원내대표가 오는 16일까지 특별법을...
이날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새정치 전북지사 후보 경선 공론조사에서 송하진 후보가 강봉균, 유성엽 후보를 제치고 새정치연합 후보로 확정됐다.
강봉균 후보는 184표(23.14%) 유성엽 후보는 한표 적은 183표(23.01%)를 얻었다. 송하진 후보는 이날 1446명의 공론조사 선거인단 가운데 795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54.98%의 압도적 지지를 얻어 두 후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