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배우 가구의 맞벌이 비중이 1년 전보다 0.9%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혼인건수 감소에 따른 유배우 가구의 고령화로 고용률이 하락한 데 더해, 일부 제조업과 숙박·음식업 등의 불황으로 실업자가 늘어난 탓이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부가항목)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 현황’에 따르면...
자녀돌봄휴가는 유급으로 지급되며 출산휴가와 마찬가지로 연차 유급휴가에서 차감하지 않고 출근한 것으로 인정한다.
한편, 올해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맞벌이 가구 수는 전년 발표 대비 12만5000가구(2.4%)증가한 533만1000가구로 전체 유배우 가구 1188만 4000가구의 44.9%에 달한다.
유배우자 가구 중 44.9%로 전년보다 1.0%포인트(p) 상승했다.
맞벌이 가구 비율은 40대와 50대가 각각 52.7%, 53.5%로 유배우자 가구 중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맞벌이 가구 비율은 60세 이상을 제외하고 모든 연령대가 전년보다 증가했다.
그러나 기혼여성 취업자 중 절반은 경력단절을 겪고 있다. 2017년 15~54세 기혼여성 취업자 551만8000명 중 결혼, 임신...
맞벌이 가구의 비중은 유배우 가구의 44.9%로 전년 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
맞벌이 가구 중 58만 가구는 ‘비동거 맞벌이 가구’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3만7000가구(6.8%) 늘어난 수치다. 비동거 맞벌이 가구의 비중은 유배우 가구의 4.9%를 차지했다.
맞벌이 부부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남자 45.9시간, 여자 40.2시간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5....
배우자 유무에 따라서는 유배우자(187만600원)가 무배우자(100만9800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자녀 유무별로는 유자녀(155만2400원) 가구가 무자녀(105만2000원) 가구에 비해 생활비를 더 많이 지출했다. 취업자 가구(174만4600원)는 비취업자 가구(131만3800원)에 비해 지출 생활비가 많았다.
연금 수급자(126만7700원)는 비수급자(104만2400원)에...
가사분담에 대한 여성의 만족도는 남성보다 낮고, 특히 40대와 고학력자, 유배우자 층에서 불만족 의견이 높았다.
맞벌이 여성의 의무활동은 외벌이 여성보다 2시간 이상 많고, 주중에 미뤄진 가사로 주말의 가사노동이 평일보다 많게 나타났다.
지난해 우리나라 여성의 가정관리 시간은 2시간27분으로 남성(31분)보다 1시간56분 많았다. 국가별로는 호주...
늘어나는 워킹맘, 가사업무와 육아는 여성의 몫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맞벌이 가구 통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유배우 가구(배우자가 있는 부부 가구)는 총 1171만6000가구이며, 이중 맞벌이는 509만7000가구로 전체인원의 5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 사회동향 2012’보고서에 따르면 맞벌이 부부의 남편이 가사일을 하는 시간은...
이중 맞벌이 가구는 505만5000 가구로 유배우 가구의 42.9%를 차지했다. 반면에 외벌이 가구는 유배우 가구의 42.2%인 497만1000 가구로 집계됐다. 여성이 일하는 가구가 결혼한 가구의 절반 가까이 된다는 얘기다.
배우자가 있는 가구 중 연령별 맞벌이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을 보면 15~29세는 37.4% 였으며 30대는 40.6%였다.
일과 가정을 양립하려는 20~30대 주부들이...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맞벌이 가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유배우자 가구 1178만 가구 가운데 맞벌이 가구 수는 505만5000가구로 집계됐다. 외벌이 가구 수는 497만1000가구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일부 고소득자를 빼고 요즘 맞벌이를 하지 않고선 생활하기 힘든 게 사실”이라고 해 다수의 공감을 얻었다. 이 밖에 “외벌이도 먹고살 수 있게 해 달라”...
4%, SNS 이용률은 27.3%로, 지난해 각각 22.9%와 24.6%보다 늘었다.
배우자가 있는 노인이 노후준비와 건강관리에 더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有)배우 고령자의 50.9%는 노후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지만 무(無)배우 고령자는 23.8%에 그쳤다. 자신의 건강이 좋다고 자평한 응답도 유배우자(24.1%)가 무배우자(11.8%)보다 높았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맞벌이가구 통계’를 보면 올 6월 기준 배우자가 있는 ‘유배우 가구’는 총 1171만6000가구로 이 중 부부 모두 취업자가 아닌 가구는 170만4000가구로 전체의 14.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해 4.2%p 늘어난 수치다.
맞벌이 가구는 509만7000가구(43.5%)로 외벌이 가구 491만5000가구(42.0%)보다 전체에서 차지하는...
통계청은 또 2035년에는 모든 지역에서 유배우 가구의 비중이 감소하고 미혼·이혼 비중은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가구주가 유배우인 경우는 1155만7000가구(66.6%)이며, 미혼(14.5%), 사별(11.7%), 이혼(7.2%) 순이다.
하지만 2035년에는 유배우 (53.7%), 미혼(19.9%), 이혼(14.8%), 사별(11.6%) 순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미혼가구는...
통계개발원이 21일 발표한 인구·가구 구조와 주거 특성 변화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0년 전체 가구가구주의 혼인상태는 배우자가 있는 가구수(유배우)가 1154만7000 가구(66.6%)로 15년 전인 1995년(77.6%)에 비해 129만3000 가구가 줄어들었다. 무려 10.0%P나 줄어든 수치다.
이에 반해 2010년 미혼 가구 비율은 14.4%로 같은 기간 5.1%P나 늘어났고, 이혼 가구도 2.1...
그러나 가구소득이 낮은 사별 여성가구주, 가구의 경제를 담당하는 유배우 여성가구주가 증가해 빈곤 여성가구주는 남성보다 약간 더 증가했다.
뒤를 이어 교육·직업훈련 부문(75.0점), 문화·정보 부문(72.5점), 경제활동 부문(67.9점)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의사결정 부문의 성평등점수는 19.2점으로 가장 낮았다.
이는 성평등 관련 각종 국제지수에서 대표성...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소득 분위별로는 2003~2009년 7개년 평균 35~44세 유배우 여성의 평균 출생아수는 저소득층인 1분위가 1.77명, 2분위 1.88명, 3분위 1.95명, 4분위 1.99명, 5분위 2.02명으로 소득 분위가 높아질수록 많았다.
이렇듯 고소득 가구는 출산 지원이 없어도 자녀를 많이 나고 있다. 특별히 지원하지 않아도 출산이 높다는 것이 통계에서 증명되고 있다. 자녀...
72명으로 가장 적고 500만원 이상 가구가 2.02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만혼화와 지연출산으로 인해 출산이 진행중인 연령대의 차별 출산력 분석을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얻기 힘들어 완결되는 시점에 가까운 35~44세 유배우 여성을 중심으로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기준 100만원 미만 1.79명, 200~300만원 1.97명, 500만원...
생활비를 본인 또는 배우자가 직접 조달하면서 자녀와 함께 사는 60세 이상 유배우 노인은 지난해 19.9%였다.
60세 이상 유배우 노인 중 28.3%는 현재 자녀와 같이 살고 있으며, 자녀와 같이 살고 있는 이유는 31.2%가 자녀의 독립생활이 불가능해서였으며 26%는 독립생활이 가능하지만 같이 살고 싶어서였다.
자녀와 같이 살고 있지 않은 노인 71.7%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