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이 29일 자사 위암 및 유방암 치료제 파이프라인 ‘AC101’에 대한 중국 물질특허를 추가 취득했다고 밝혔다. AC101은 HER2(Human Epidermal Growth Receptor 2)를 표적하는 항체치료제다.
회사측은 이번 특허가 기존 AC101 특허와는 별도로 안정성 증진 기술이 추가 적용된 후속 특허이며, 중국에 앞서 국내 및 호주, 일본에서도 등록이 완료됐다고...
OQP바이오는 난소암, 췌장암, 전이성 유방암 등을 적응증으로 하는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난소암 면역 치료제 ‘오레고보맙’은 신약 개발 단계에서 가장 앞서 있다.
오레고보맙은 이미 세계 1위 임상시험 수탁기관인 ‘아이큐비아’와 계약을 맺고 전 세계 11개국에서 미국 FDA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도 분당서울대병원...
헨리우스는 현재 AC101(HLX22)로 중국에서 위암 임상 외에도 유방암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앱클론 관계자는 “AC101의 임상2상 환자 투여가 본격화됨에 따라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위암 항체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높였다”면서 “후속 마일스톤과 로열티 등 회사의 추가 수익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CT-P16이 출시되면 기존 혈액암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세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확보하면서 항암 항체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한국 및 미국에 이어 주요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유럽 내 허가 절차도 본격화되며 항암제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게...
특히 CT-P16이 출시되면 기존 혈액암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세 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확보로 까다로운 항암 항체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한국 및 미국에 이어 주요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유럽 내 허가 절차도 본격화되며 항암제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게 되었다”며...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중남미 시장에서 유방암 항암제 ‘허쥬마’, 혈액암 항암제 ‘트룩시마’를 포함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등을 출시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허쥬마·트룩시마는 브라질에서 2년 연속으로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페루와 칠레에 허쥬마와 트룩시마 판매를 개시할 방침이다. 특히...
또 현재 키네타가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중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위탁해 생산 예정인 유방암항암제 VISTA를 비롯해 면역항암제에 대한 국내 독점적 상업화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키네타는 면역항암제 및 만성신경통치료제, 항바이러스치료제 등을 연구 개발하는 미국의 바이오 기업으로 2007년 시애틀에 설립됐다. 최근 글로벌 제약전문 매체인 파마 테크...
셀트리온은 지난달 29일, 30일 이틀간 결장직장암 치료제 ‘아바스틴’(성분명 :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CT-P16’의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신청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CT-P16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로슈의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교모세포종 치료 등에 사용하는 항암제다. 2020년...
셀트리온은 CT-P16이 출시되면 기존 혈액암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세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확보하면서 항암 항체치료제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식약처와 FDA 허가 신청을 기점으로 유럽 및 주요 국가에서의 허가 신청에도 속도를 내 고품질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항암치료제 처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발할 계획이다.
스테판 헤티히(Stephan Hettich) MH 수석부사장은 “양사 협력은 정밀의학 분야에서 암 환자의 진단 및 맞춤형 치료를 크게 개선할 것”이라며 “MH의 아시아 시장 진입 및 확대 전략을 EDGC와 같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한 파트너와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정유석...
환자 치료를 위해 개발되는 이중항체다. 대표적인 적응증은 유방암, 위암, 폐암 등 다수의 고형암이다.
유한양행은 YH32367이 유사한 기전을 지닌 경쟁약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부작용 및 높은 항암 효능이 예상되는 만큼 이러한 특장점이 임상에서 입증된다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항암 치료제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 유한양행은...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서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의 최장 기간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로 향후 당사의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환자들의 치료 기회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총 10종의 블록버스터급 바이오시밀러 제품 및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고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SB2...
차지하며, 치료 기회가 적고 예후가 나
빠 유방암 마지막 사각지대로 불린다. 지난해 티쎈트릭과 알부민 결합 파클리탁셀 병용요법이나
키트루다와 화학요법제 병용 등이 승인됐지만, 처방할 수 있는 환자군이 매우 한정적으로 여전
히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파멥신의 올린베시맙은 혈관성장인자 수용체2(VEGF2)를 표적하는 항체치료제로, 종양의...
한편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은 전체 유방암 가운데 약 12%를 차지하며, 치료 기회가 적고 예후가 나쁘다. 올린베시맙은 혈관성장인자수용체2(VEGF2)를 표적하는 항체며, 약물 투여에 따라 종양내 신생혈관생성을 억제하는 것과 동시에 종양미세환경(TME)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이사는 “BRCA아큐테스트 제품군은 현재 11개 병원에 납품되고 있으며, 20여개 대형 병원들이 참여하는 한국인 유방암 역학 임상 프로젝트에서 사용중인 제품”이라며 “BRCA아큐테스트 제품군은 현재 정밀진단에서 유방암 표적치료제의 동반진단으로도 확장하고 있다. 향후 해외에서 일반인 대상의 암 발병 예측 및 조기 진단에도...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는 자가면역치료제 ‘램시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등 3종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122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성장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 ‘CT-G07’ 등 글로벌 시장에 공급되는 케미컬 제품 매출이 꾸준히 증가했다....
케이피에스는 지난해 11월 미국 현지에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알곡바이오를 설립했다. 지분 45.5%를 보유한 빅씽크는 국내 최초 강박장애(OCD) 디지털 치료제 ‘오씨프리’로 미국에서 탐색임상을 진행 중이다. 또 인간상피성장인자 수용체2형(HER2)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를 위한 연장요법 치료제 ‘네라티닙’의 품목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에 기술이전한 ‘AC101’(위암∙유방암 항체치료제)과 최근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 완료한 ‘AT101’(CAR-T 세포치료제) 등이 앱클론의 NEST 플랫폼 기술로 발굴된 파이프라인이다.
아울러 앱티스는 항체와 약물을 결합하는 자체 개발 ADC 링커 플랫폼 기술 ‘앱클릭(AbClick)’을 보유하고 있다. 앱클릭 기술은 자연 항체에 돌연변이...
다이노나는 지금까지 급성백혈병 치료용 항체, 유방암 치료용 항체, 뇌종양 및 고형암 치료용 항체, 광범위 면역 항암 항체 등 면역 항암 항체를 개발해 4000억 원 규모의 라이선스아웃을 체결했던 항체치료제 전문 개발기업이다. 최대주주는 에스맥이며 2대 주주 금호에이치티와는 합병을 앞두고 있다.
이에 합병 예정인 다이노나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CDMO...
알테오젠(Alteogen)이 항체약물접합체(ADC) NexMab™ 기술을 적용해 개발하는 난소암 치료제 후보물질 'ALT-Q5'에 사용되는 항체를 개량해, 결합력을 증대시킨 신규 항체에 대하여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 기술은 난소암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FRα(folate receptor alpha)에 특이적으로 결합해 활성을 차단하는 항체다. FRα는 난소암, 유방암, 폐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