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목동점·오목교점)는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치아건강증진을 위해 의료복지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로 유디치과측은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에게 체계적인 치아건강서비스 제공, 치아건강교실 등 업무교류를 시행할 예정이다.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유디치과를 이용할 경우 직원, 가족에게 진료(임플란트...
고광욱 유디치과 한국노총점 대표원장은 “치경부 마모증이 생긴 부위는 특수한 재료로 메우는 치료를 하면 시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면서 “그러나 드러난 뿌리 표면을 다시 잇몸으로 덮을 수는 없기 때문에 시린 증상을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애초에 잇몸이 내려앉지 않도록, 그리고 앞으로 더 내려앉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고 원장은...
유디치과가 처음 ‘비멸균임플란트’문제를 지적했던 김용익 민주통합당 의원의 사과를 요구하며 민주통합당 영등포 당사 앞에서 일주일째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7일 유디치과에 따르면 지난 10월 김용익 의원은 비멸균된 임플란트가 유디치과병원에 공급됐다고 밝혔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조사결과 세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유디치과는 김용익 의원과 함께...
유디치과의 비멸균 임플란트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조사 결과 세균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유디치과와 치과의사협회 간의 공방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유디치과는 23일 성명서를 통해 멸균이 입증되지 않은 892개 임플란트 제품 중 환자들에게 이식된 606개를 제외한 286개 제품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전수조사해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이 유디치과의 ‘감염우려 임플란트’에 대해 세균은 검출되지 않았지만 멸균 미확인 제품이 606명에게 사용됐다고 밝혀 의혹을 더욱 키웠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식약청은 21일 아이씨엠(임플란트 제조업체)이 제조한 치과용 임플란트 고정체가 비멸균 상태로 유통된다는 정보에 따라 해당 품목의 240개 제품을 수거해 무균검사를...
유디치과의 ‘감염우려 임플란트’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조사 결과가 20일께 나올 예정인 가운데 처음 의혹을 제기한 김용익 의원실과 해당 임플란트 납품 업체측의 진실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주식회사 메디아트는 13일 종합일간지 3곳에 광고를 내고 “비멸균 임플란트 논란은 대국민 사기극으로 드러났다”면서 식약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세균 배양...
유디치과는 감염 우려 임플란트 유통 논란에 “서류상 착오로 인한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익(민주통합당) 의원은 1일 식품의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해 주식회사 아이씨엠의 비멸균 임플란트 상당수가 유디치과에 납품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에 유디치과는 통상 임플란트 제조사들은 멸균처리과정을 국내 두...
또한 식약청이 실제 이 제품들이 치과에 공급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판매업체인 유디임플란트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유디치과병원 지점별 치과용 임플란트 고정체(제허79-0935호) 출고현황(2011년 12월~2012년 10월 현재)’ 자료를 확보했다.
식약청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85개 치과지점에 공급된 1개 품목(제허79-0935호)만 2만6384개다.
한편 아이씨엠은...
유디치과그룹이 추석을 맞아 아동·청소년을 위한 도서를 도림초등학교 도서관에 기증하는 ‘사랑의 도서’ 전달식을 가졌다.
26일 유디치과그룹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사랑의 도서전달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리사회의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유디치과그룹은 사회복지관협회, 지역복지관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유디 치과그룹이 브랜드아이덴티티를 20년만에 바꿨다고 29일 밝혔다.
유디 그룹 브랜드 리뉴얼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의 씨앗이 사회에 뿌려져 행복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든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번에 변경된 디자인 컨셉은 풍요럽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유디(UD)’의 기업이미지를 표현했으며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천하겠다는...
유디치과(강남뱅뱅사거리점)은 9월13일까지 이혜란 작가 초대전 ‘도예전’ 갤러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소박한 멋이 묻어나는 도예작품 10여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도예전’은 꾸밈과 화려함을 최소화한 절제의 미를 통해 오히려 보는 이로 하여금 극도의 화려함과 세련됨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혜란 작가는...
유디치과 그룹이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스마트 웹진 ‘스토리 유(STORY U)’를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디치과 웹진 스토리 유는 뉴미디어 시대의 새로운 소통채널로 PC에서뿐만 아니라 핸드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든지 접속할 수 있다
또 기존에 진행되던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에서 벗어나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또 내달 발효되는 ‘1인 1개소 의료기관 개설’ 법안, 일명 ‘반(反)유디치과법’에 대해 정부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촉구하며 네트워크병원들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치협은 30일 협회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정위 처분 및 의료법 개정안 시행과 관련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치협은 “협회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유디치과의 사업을 방해했다는 논리는 성립되지...
국내 최대 네트워크 치과인 유디치과도 지난달 말 ‘프렌차이즈형 병원경영체제’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이번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각 지점의 원장은 전권을 갖고 직접 운영하게 됐으며 (주)유디는 각 지점에 브랜드 대여 및 경영컨설팅을 제공키로 했다. 특히 (주)유디는 유디치과라는 브랜드와 상관없이 모든 치과병의원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펼칠 예정이다.
(주)유디...
대표원장 한명이 여러 병원을 직접 운영해 논란이 됐던 유디치과가 대대적인 구조개편에 착수했다. 각 지점 원장들이 자발적인 협의회를 구성, 자기 명의 지점의 경영결정권을 행사하는 자율경영체제로 전환한 것이다.
이는 오는 8월 1인 1개소 의료기관 개설 금지를 골자로 한 개정 의료법 시행에 대비한 자구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유디치과그룹은 소속의사들이...
‘반값 인플란트’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마찰을 빚고 있는 유디치과그룹이 14일 협회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소장에서 “협회의 불공정한 공격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라고 밝혔다.
유디치과는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한 소장에서 “협회는 유디치과를 ‘불법네트워크병원’이라 규정하고 ‘의료법상 1인 1개소 운영규정위반’...
유디치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의 갈등이 공정위 제제에 이어 법적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유디치과는 지난 11일 대한치과의사협회를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고 14일 밝혔다. 치협이 업무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구인방해, 치과재료 공급차단, 탈퇴 협박 등의 압력을 행사했다는 게 유디치과가 밝힌 소송의 이유다.
유디치과 관계자는 “치협의...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유디치과 영업방해로 과징금을 부과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이 편파적이라며 반발한 데 따른 후폭풍이다.
공정위가 고가의 임플란트 비용을 저렴하게 제공해 온 유디치과의 손을 들어주면서 소비자들은 지금보다 싼 값에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법적 대응’을 내세운 치협의 반격에 저렴한 의료서비스를 기대했던...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유디치과 사업방해를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을 부과한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며 법적 대응에 의사를 밝혔다.
공정위는 8일 치과의사협회과가 유디치과그룹의 치과 기자재 조달, 구인 광고, 협회 홈페이지 이용 등을 조직적으로 방해했다며 시정명령 및 과징금 5억원을 치협에 부과했다. 이와 관련 치협은 이날 “공정위가 치협의 의견을...
고가의 임플란트 비용을 반값에 저렴하게 제공한 유디치과그룹을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사실상 ‘왕따’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치협은 유디치과그룹의 치과 기자재 조달, 구인 광고, 협회 홈페이지(덴탈잡 사이트) 이용 등을 조직적으로 방해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치협의 이 같은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억원을 부과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