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이날 행사를 위해 올해 9월 30일부터 2주에 걸쳐 5개 사업장과 유니온스틸 등 8개의 계열사로부터 총 1만여점의 물품을 모았다.
행사 당일 50여명의 임직원들이 일일 점원으로 참여해 기증품을 판매했고, 동국제강은 기증된 물품과 1000만원 상당의 판매수익금을 모두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동국제강과 아름다운 가게는 인연이 깊다. 동국제강은 지난...
유니온스틸은 10일 부산공장 송원 복지관 대강당에서 창립 51주년 기념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욱 사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30년 근무 장기 근속자를 비롯해 사내외에서 회사를 위해 공로를 세운 이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장 사장은 기념 인사말에서 “올 한해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 유니온스틸 제품 판매에 노력해 주신 고객사...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과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이 DK유엔씨 지분 매각으로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DK유엔씨는 일감몰아주기 규제에서 벗어났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장세주 회장은 DK유엔씨 주식 16만7432주(15%)를 유니온스틸에 처분했다고 전일 밝혔다. 장세욱 사장 역시 보유 주식 16만7432주(15%)를 유니온스틸에 처분했다....
유니온스틸이 성장기업에의 투자를 목적으로 DK유엔씨의 주식을 매입한다고 28일 공시했다.
DK유엔씨 지분은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과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으로부터 각각 16만7천432만주, 총 33만4천864주다. 취득금액은 81억100만원으로 11월 중으로 취득 예정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동국제강그룹 계열사인 유니온스틸은 지난 8일 자회사 경영 및 재무상태 개선이란 이유를 내세워 장 회장과 유니온코팅이 보유한 국제종합기계 주식 120만주, 60만주를 주당 5000원씩 90억원에 장외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장 회장 소유 주식 120만주는 국제종합기계의 회생 과정에서 대여금 60억원을 출자전환해 취득한 주식이다....
동생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이 잘못한 경우에도 크게 야단을 칠 정도다.
장 회장은 지난해 말 열린 동국제강의 리더십 콘퍼런스에서 “위기일수록 구성원들을 돌보고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는 ‘엄한 아버지’ 같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철저하게 전력질주하고 언행을 일치시켜 직원들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부드러우면서 강한...
동국제강은 움직이는 아름다운 가게 행사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2주에 걸쳐 동국제강 5개 사업장과 유니온스틸 등 8개의 계열사로부터 총 1만여점의 물품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임직원들이 일일 점원으로 참여해 기증품을 판매했다. 기증된 물품과 1000만원 상당의 판매수익금은 모두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된다.
신정환 동국제강 부사장은 “동국제강과...
포스코가 지분을 산 철강업체는 한일철강, 하이스틸, 문배철강, 세아제강, 현대중공업, 유니온스틸, 삼원강재, 스틸플라워, 신일철스미모토금속, PT.Krakatau Steel, 대호피엔씨, 대동스틸 등 12곳이다.
이 가운데 한일철강, 하이스틸, 삼원강재를 제외하면 모두 취득 후 손실을 보고 있다. 12곳의 주식은 821억1100만원의 누적평가 손실을 기록했다....
유니온스틸은 컬러강판에 디자인 감성을 입힌 새 제품을 선보여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고급가전 제품용 컬러강판 브랜드 ‘앱스틸’을 공개했다. 앱스틸은 ‘가전제품(Appliance)’과 ‘각종 장치(Application)’를 뜻하는 ‘앱(App)’에 철(Steel)을 결합한 단어다. 가전제품용 컬러강판은 냉장고, 에어컨 등의 외장재로 쓰여 디자인...
유니온스틸은 올 하반기 마케팅 방안으로 ‘초격차 전략’을 세웠다고 16일 밝혔다.
유니온스틸의 초격차 전략은 고품격 브랜드 인지 확대, 디자인 역량 강화, 전문 기술 개발, 질적 경영을 통한 내부 실천 등 4가지 세부 실천 계획을 담고 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현재 흐름을 빠르게 읽는 마케팅 방안과 차별화된 핵심 제품을 앞세워 하반기에 승부를 건다....
한편, 포스코는 1분기 보고서 현재 한일철강을 비롯 하이스틸(9.95%), 문배철강(9.02%), 하나금융지주(1.00%), SK텔레콤(2.84%), 신한지주(0.92%), 현대중공업(1.94%), 유니온스틸(9.80%), KB금융(3.00%), 서울반도체(1.01%), 삼원강재(14.24%), 스틸플라워(10.96%), 대호피앤씨(15.61%) 등 국내 상장사 13개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있다"
△유니온스틸, 310억 규모 유증 결정
△한화타임월드 "갤러리아 동백점 이랜드리테일에 양도 추진 중"
△LG스포츠, 이천시청에 44억 규모 야구장 증여
△한성엘컴텍, M&A 우선협상 대상자 파트론 컨소시엄 선정
△[조회공시]루멘스, BW발행 추진설 조회공시 요구
△에어파크, 20억 규모 3자배정 유증 결정
△에스비엠, 임시주총...
유니온스틸은 철강업계에서는 드물게 브랜드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은 지난 2011년 건자재용 컬러강판 ‘럭스틸’을 출시하면서 건설·설계회사로 영업을 확대한 B2D(Business to Designer) 전략을 택했다. 기존에 철강업계가 기업 간 거래인 B2B(Business to Busines)에 치중했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행보다. 무거운 철에 디자인 감성을 입혀 ‘철의...
“아웃도어 소재인 고어텍스가 널리 알려진 브랜드가 된 것처럼 컬러강판 브랜드도 널리 알리는데 주력하겠다.”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은 지난 26일 부산공장에서 이 같이 말했다. 컬러강판도 고어텍스처럼 기업이 주요 고객인 B2B 제품이지만 일반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장 사장은 지난 2011년 철강업의 영업ㆍ홍보 방식을...
엄정근 하이스틸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이덕재 동부제철 부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이계영 현대제철 전무가 산업포장을 각각 받았다.
또 김선구 포스코 그룹리더, 하상수 동국제강 노조지부장이 대통령 표창을, 박영목 화신자원 사장, 김동균 유니온스틸 기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유니온스틸(38.0%)과 삼립식품(32.4%), 한국항공우주(32.3%), 현대글로비스(31.6%), LG이노텍(31.6%), 호텔신라(30.9%), CJ제일제당(30.3%) 등도 산업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은 30%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보면 백화점업에서는 현대그린푸드(23.3%)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제철 부문에서는 세아제강이 21.9%로 두드러진 모습이다. 자동차 관련 업종에서는...
7억…적자 지속
△STX, STX에너지 지분매각 보도 조회공시
△STX조선해양, STX프랑스·핀란드 매각보도 조회공시
△상아프론테크, 78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디엠씨, 현대미포조선과 18억 규모 공급 계약 체결
△에스엠피, 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유니온스틸, 329억 규모 채무보증
△대웅제약, 1분기 영업익 168억…전년대비 50.1%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