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턴 왕세손비는 올해 4월 윌리엄 왕자와 결혼하고 최근에는 임신 소식까지 전하면 영국 왕실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여기다 전혀 손대지 않은 자연산 미모는 성형외과를 찾은 여성들에게 선망이 대상이 될 수 밖에. “크리스마스에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것은 케이트처럼 되는 것”이라는 말이 나온 것도 무리는 아니다.
성형 외과를 찾은 여성들이 선망의 대상으로...
아기가 태어나면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자에 이어 영국 왕위 계승 서열 3위에 오른다. 윌리엄 왕자의 동생 해리 왕자는 4위로 밀려난다.
쌍둥이가 태어날 경우 먼저 세상에 나오는 쪽이 왕위에 우선권을 갖는다.
평민 출신으로 올해 서른인 미들턴은 지난해 4월 왕세손인 윌리엄 왕자와 결혼했다.
영국 왕실은 이날 “케임브리지 공작(윌리엄 왕자) 부부는 기쁜 마음으로 왕세손비의 임신 소식을 발표한다”면서 “임신 소식에 여왕과 필립공을 비롯한 왕실 가족들이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왕실은 “임신사실을 알게 된 시기는 최근이라며 왕세손비는 입덧으로 병원에 며칠간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미들턴은 런던 킹에드워드 7세 병원에...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지난 4월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결혼식을 치른 곳이다. 이들은 만인의 축복을 받으며 이곳에서 세기의 로열 웨딩을 올렸다.
하지만 평민인 카다시안에게는 어림없다. 규칙 상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는 로열 패밀리만 결혼식을 올릴 수 있기 때문.
일부에서는 이 같은 바람이 카다시안과 새출발하려는 카니예 웨스트에 심적...
저장되는 항목들 가운데는 지난해 있었던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의 결혼식 '로열 웨딩' 영상과 지난해 영국 런던 폭동에 대한 랩음악 등이 포함됐다.
이들 항목은 영국 왕립사진협회(RPS)와 왕립사서(Royal Librarian) 책임자가 포함된 심사위원들이 뽑았다.
기기에 저장되지 않은 나머지 항목들도 온라인 접속을 통해 영구적으로 볼 수...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 경호 현장에서 경찰의 총기 오발 사고가 일어나 경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일(현지시간) 영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웨일스 북부에서 왕세손 부부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사복 경찰 차량 안에서 실수로 총기가 격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런던경찰청 대변인은 “왕실 경호 차량에 탑승한 경찰의 총기가 실수로 발사돼 차 바닥이 일부...
작년 4월27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연출한 포즈와 놀랄 만큼 유사하기 때문.
사진 속 마들렌 공주는 약혼자인 크리스토퍼 오닐의 품에 살포시 안겨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약혼 반지가 돋보이도록 오닐의 어깨에 손을 올린 것이나 흰색 블라우스를 입은 것은 물론 가벼운 웨이브...
즉위 당시 250만파운드에서 시작해 호황기인 1991년 7730만파운드까지 받았다가 2008년 세계경제위기 이후 3000만파운드로 떨어졌었다.
왕위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은 어머니인 다이애나 왕세자빈이 생전에 두 아들이 30세가 됐을 때 유산을 나눠주겠다고 한 뜻에 따라 21일 생일을 맞아 다이애나의 영지에서 약 1000만파운드(180억원)를 상속받는다.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21일(현지시간) 젊은 노숙자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윌리엄 왕세손(오른쪽)과 부인 케이트 미들턴은 이날 런던의 센터포인트 캐임버웰 노숙자보호소에서 16~25세의 젊은 노숙자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런던/AFP연합뉴스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인 케이트 미들턴과 동생인 피파 미들턴, 다코타와 엘르 패닝 자매 등도 뽑혔다.
올슨 자매는 지난 1986년 미국 TV 시트콤 ‘풀하우스’로 데뷔하면서 아역스타로 성공했다.
풀하우스 첫 출연 당시는 생후 9개월. 드라마가 1995년까지 방영되면서 둘이 아기에서 소녀로 커가는 과정을 미국인들이 보게 됐다.
그 후 올슨 자매는 배우와...
영국 왕위 계승순위 2위인 윌리엄 왕자와 결혼하는 케이트 미들턴은 평민 출신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왕위계승자가 평민 여성과 결혼하는 것은 지난 1660년 제임스 2세와 앤 하이드의 결혼 이후 350년 만에 처음이기 때문이다.
현대판 신데렐라인 미들턴은 어린이 파티용 장난감과 놀이기구 등을 판매하는 소규모 사업자인 중산층 출신 부모...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이 29일 오전 11시(현지 시간, 한국시간 29일 오후 4시) 런던 웨스트민스터 성당에서 열린다.
영국 왕실이 처음으로 평민 출신 신부를 맞는다는 점에서 영국민은 물론 영국 여왕을 국가 원수 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연방 국민들, 우방인 미국인들 사이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정각 신부...
윌리엄 영국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의 ‘로열웨딩’이 임박한 가운데 세계 패션업계의 관심은 케이트 신부의 드레스를 제작할 디자이너로 쏠리고 있다.
패션감각이 뛰어나기로 정평이 난 미들턴이 어떤 디자이너의 웨딩드레스를 선택할 지 관심이 몰리고 있다며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미들턴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후보 8선을 골라 24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영국왕실이 찰스 왕세자와 윌리엄 왕자를 두고 왕위 계승 논란을 반복하고 있다면 일본의 왕위 계승은 이보다 더 보수적이다. 누가 되느냐가 아니라 여자가 왕이 될 수 있느냐의 문제에 봉착해있다.
일왕 아키히토의 장남인 나루히토가 지난 1993년 결혼한 이후 아직 왕세손을 갖지 못한 상태다.
남아기근현상이라고 불릴 만큼 40여년 간 남자가 태어나지 않던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