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왕세자와 이혼한 다이애나는 1997년 프랑스 파리에서 파파라치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은 13세 때 만난 첫사랑이었다.
후계 1순위는 찰스 왕세자이지만 이미 올해 68세여서 영국 언론은 2순위인 윌리엄 왕세손에 비중을 두고 있다.
지상 최고의 낙원으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천국으로 불리는 세이셸은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신혼 여행지로 선택한 곳이자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대선 전 가족들과의 휴양지로 선택 한 곳으로 유명하다. 브래드피트, 조지 클루니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의 신혼여행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UCPS(United Concrete Products Seychelles)그룹은 세이셸에서 가장 최고급...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 궁전은 6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유치원에 가는 조지 왕자의 모습을 공개했다. 조지 왕자는 일반인들이 다니는 토퍽 킹스린 몬테소리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 하늘색 가방을 메고 천진난만하게 등원하는 조지 왕자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반가움의 댓글을 보내고 있다.
영국 샬럿 공주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둘째 자녀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공주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영국 켄싱턴궁은 이날 샬롯 공주의 생후 6개월 사진 2장을 공개했는데요. 사진에서 샬럿 공주는 의자에 앉아 자신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장난감 애완견을 바라보며 활짝 웃는 모습입니다. 다른 사진에서는 웅크리고 앉아 입을 다문 채 앞을...
한편, 같은 날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는 프랑스와 영국의 국가대표 간 친선 축구경기가 예정대로 진행됐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윌리엄 왕세손 등이 관람하는 가운데 경기 시작 전 파리 테러를 애도하고 연대감을 표시하는 차원에서 프랑스 국가인 ‘라 마르세예즈’가 연주됐다.
여왕은 스코틀랜드 증기 열차 개통식에 참석하지만 별다른 말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왕실은 전했다. 저녁에는 발모랄 성에서 윌리엄 왕세손 부부와 만찬이 예정돼 있다.
한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1926년 4월 21일 태어나 1952년 2월 6일 부친인 조지 6세가 세상을 뜨자 25세의 나이로 왕위를 이었다.
영국 조지 왕자 두 돌
- 윌리엄 영국 왕세손의 첫째 조지 왕자가 22일(현지시간) 두 번째 생일을 맞이해
- 영국 버킹엄 궁전은 이날 조지 왕자의 생일을 기념해 미공개 사진을 공개
- 공개된 사진은 지난 5일 조지 왕자의 동생인 샬롯 공주의 세례식 날 찍은 것으로 추정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또 하나의 지구’
- 23일(현지시간) 미국...
영국 조지 왕자 두 돌
- 윌리엄 영국 왕세손의 첫째 조지 왕자가 22일(현지시간) 두 번째 생일을 맞이해
- 영국 버킹엄 궁전은 이날 조지 왕자의 생일을 기념해 미공개 사진을 공개
- 공개된 사진은 지난 5일 조지 왕자의 동생인 샬롯 공주의 세례식 날 찍은 것으로 추정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나체로 지하철 탑승한 중국 여성
- 22일(현지시간) 중국...
21일(현지시간) 윌리엄 영국 왕세손의 첫째 조지 왕자의 2번째 생일을 기념해 영국 왕실이 공개한 사진. 지난 5일 샬럿 공주의 세례식 당일 촬영한 것으로 조지 왕자가 윌리엄 왕세손 품에 안겨 정면을 바라보며 웃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영국 왕실은 조지 왕자의 두 번째 생일을 기념해 한정판 기념은화를 발행하는 등의 행사로 특별한 날을 축하했다.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아들 조지 왕자가 버킹엄궁 발코니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13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 조지 왕자가 모습을 드러냈다고 영국 BBC방송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하늘색 옷을 입고 아빠 윌리엄 왕세손의 품에 안겨 있는 조지 왕자는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왕실이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딸 샬럿 공주의 사진을 6일(현지시간) 처음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다음달에 두 살이 되는 조지 왕자가 동생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조지 왕자는 동생의 이마에 뽀뽀를 하는가 하면, 신기한 듯 얼굴을 쳐다보기도 했다.
사진은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잉글랜드 동부의 자택 안머홀에서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왕실...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부부가 2일(현지시간) 둘째 아이를 낳았다. 첫째인 아들 조지 왕자에 이어 이번에는 딸을 얻었다. 새 공주의 이름은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Charlotte Elizabeth Diana)'로 지었다고 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이 4일(현지시간) 밝혔다.
3. 정답: NG족. 시장이 얼어 붙으면서 힘들어하는 구직자들의 모습을 반영한...
영국의 윌리엄과 케이트 왕세손 부부 사이에서 지난 2일 태어난 둘째 아이 샬럿 공주의 출생 신고서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샬럿 공주의 정식 이름은 '케임브리지의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 공주 저하'다. 샬럿 공주의 부모 직업을 적는 빈칸에는 각각 '영국의 왕자'와 '영국의 공작부인'이라고 쓰여 있다. 영국 왕실에서 25년 만에 태어난 샬럿 공주는...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사이에서 태어난 새 공주의 이름이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Charlotte Elizabeth Diana)’로 결정됐다고 4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왕위 계승 서열 4위인 샬럿 공주는 지난 2일 런던 세인트메리병원에서 태어났다. 태어날 당시 몸무게는 3.7kg이다.
샬럿은 그동안 영국 왕들의 이름으로 많이 쓰였던...
영국 윌리엄 왕자(32)의 아내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33)이 지난 2일 오전 8시 34분(현지시간) 런던 시내의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습니다. 2011년 봄 웨딩마치를 올리고 2013년 첫 아들 조지 왕자를 낳은 이들 부부에게 둘째 아이가 됩니다.
태어난 딸에게는 ‘프린세스(공주) 오브 캠브릿지’라는 칭호가 주어집니다. 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 왕실에서...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부부가 낳은 새 공주의 이름은 뭐가 될까?
영국에서는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로열 프린세스'의 이름을 맞히기 위한 베팅이 한창이라고 AFP통신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 언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사람들이 꼽은 이름은 '샬럿'이다.
샬럿은 도박업체 래드브록스와...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부부가 2일(현지시간) 둘째로 딸을 낳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영국 안팎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이 로열 베이비가 '걸친' 것들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공주가 벌써 스타일을 과시하고 있다"며 로열베이비의 '패션'을 소개했다.
미들턴 빈이 이날 세인트 마리 병원을 나서면서 공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