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조지 왕자, 엘리자베스 여왕 생일 행사에 ‘발코니 데뷔’

입력 2015-06-1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3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2세 여왕 생일 맞이 발코니 행사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조지 왕자 (사진출처=AP/뉴시스)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아들 조지 왕자가 버킹엄궁 발코니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13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 조지 왕자가 모습을 드러냈다고 영국 BBC방송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하늘색 옷을 입고 아빠 윌리엄 왕세손의 품에 안겨 있는 조지 왕자는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지 왕자의 옷 색깔은 지난 1984년 윌리엄 왕세손이 처음으로 발코니 행사에 참석했을 때와 비슷하다고 현지 언론은 설명했다.

▲13(현지시간) 엘리자베스2세 여왕의 생일 행사에서 처음으로 발코니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조지 왕자(사진출처=AP/뉴시스)
특히 이날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도 둘째 샬럿 공주를 출산한 뒤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지난 1926년 생으로 올해 89세 생일을 맞이했다. 지난 1953년 6월에 왕위를 계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설…"10월 11일에 식 올린다"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3: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866,000
    • -4.06%
    • 이더리움
    • 4,124,000
    • -4.63%
    • 비트코인 캐시
    • 442,800
    • -7.19%
    • 리플
    • 593
    • -5.87%
    • 솔라나
    • 186,700
    • -6.88%
    • 에이다
    • 493
    • -6.1%
    • 이오스
    • 697
    • -5.17%
    • 트론
    • 178
    • -3.26%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50
    • -5%
    • 체인링크
    • 17,530
    • -4.99%
    • 샌드박스
    • 402
    • -6.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