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투윅스’로 데뷔한 여의주는 ‘제왕의 딸, 수백향’으로 첫 사극 신고식을 치렀다. 강복은 명농(조현재)의 갑갑한 궁 생활에서 유일하게 터놓고 기댈 수 있는 말동무이자 벗이다. 완벽한 태자가 되고자 스스로를 채찍질 하는 명농에게 때로는 다정한 동생이 되어 주고, 명농의 안타까운 사랑을 뒤에서 묵묵히 응원해 준다.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의주는...
후보에는 '사랑해서 남주나'의 박근형, '구암 허준'의 백윤식, '투윅스' 조민기 등 베테랑 연기자들이 이름을 올려 팽팽한 경쟁을 펼쳤고, 결국 수상의 영광은 세 배우가 안게 됐다.
조재현의 이같은 수상에 네티즌들은 아쉬움과 비난을 함께 쏟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올 해 가장 인상적이었던 MBC 드라마는 단연 '스캔들'. 조재현의 연기는 그...
그러나 드라마 ‘투윅스’에서 깊은 내면연기를 보여준 이준기는 제외됐다. 이준기가 출연한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최정규)는 살인자의 누명을 쓴 채로 백혈병에 걸린 딸을 살리기 위해 2주간 고군분투 하는 아빠 장태산(이준기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다만 하반기 갑작스러운 상승세를 보인 SBS 드라마와 시청률 대결에서 참패, 아쉬운...
고아라의 목소리로 새롭게 선보이는 '시작'은 드라마 '투윅스', '인현왕후의 남자' 등의 OST와 2AM의 '후회할거야', 허각의 '넌 내꺼라는걸', 그 외 에이핑크, 카라, 걸스데이 등과 작업한 작곡가 '노는 어린이' 와 'ZigZagNote'가 공동으로 편곡을 맡아 리메이크됐다.
원곡의 록적인 느낌을 빼고 고아라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어울리는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편곡해 사랑의...
최근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열연한 이준기는 새 출발을 위해 고심 중이다. 한류 스타 이준기의 계약 만료 소식에 많은 소속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이준기 계약만료, 새 소속사 어디로 갈까" "이준기 지금 소속사와 계약만료 됐으니 고민이 많겠네" "계약만료 이준기, 빨리 차기작 결정했으면" 등...
배우 이준기가 중국 SNS 웨이보 팔로워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준기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가족들이 증가하고 힘이 넘쳐서 너무 기쁩니다. 너무 늦게 시작한 웨이보인데 이렇게 천만이 현실이 되다니.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는 단단한 가족이 되어봅시다. 축하!”란 글을 남기며 이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IMX는 “특정 시청층을 겨냥하기보단...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14일간의 탈주를 펼치는 장태산 역으로 혼신의 열연을 펼친 이준기는 지난 16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린 2013년 APAN 스타 어워즈에서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에 더욱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칠 수 있는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IMX측은 "이준기는 원래...
남자 최우수 연기상은 ‘투윅스’에 출연한 이준기가 차지했다. 이준기는 "아름다운 밤이네요. 역시 상은 받아야 맛이죠"라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투윅스’에 대해서는 “연기에 대한 진정성이 뭔지 고민할 수 있었던 좋은 작품이었다”고 언급하며 “배우분들, 밤 늦게까지 건강을 잃어가면서 고생해주신 스태프, 관계자분들게 모두 감사드린다...
부모와 제작진에게도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여자 우수연기상은 김소연이 수상했다. ‘투윅스’에 출연한 김소연은 김현주, 문채원, 유진, 한지혜 등과 함께 후보자로 올랐던 바 있다. 김소연은 "정말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귀한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작가, 감독 및 스태프 그리고 함께 한 배우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이 중 대상은 최우수 연기상 후보 중에서 선정되는데 송혜교(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그 겨울, 바람이 분다), 고수(황금의 제국), 이보영(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소지섭(주군의 태양), 이준기(투윅스), 주원(굿 닥터), 김혜수(직장의 신), 수애(야왕)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과 남녀 최우수 연기상에 이어 남녀 우수...
박하선은 전작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귀엽지만 소심한 학교선생님, ‘투윅스’에서 아픈 아이를 간호하는 애절한 엄마 역을 소화하며 청순하고 착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이에 박하선은 “그간 연기해온 이미지와 전혀 다른 캐릭터라 설레기도 하고 열심히 연구해야 겠다는 도전의지도 강하다”며 “박유천이 시놉시스를 보고 출연을 결심했다는데 그 심정이 이해가...
SBS 수목극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최진혁(28), 배우 하정우(35), MBC ’투윅스‘의 김소연(33), MBC ‘나 혼자 산다’의 김광규(46), KBS2 ‘굿닥터’에서 열연했던 정만식(39), 고창석(43) 등이 그 주인공이다.
‘상속자들’에서 최진혁은 극 중 18세 고교생 김탄 역의 이민호(26)보다 두 살 위다. 그러나 30대의 김원 역을 맡고 있다. 전작인 MBC...
조승우는 MBC 드라마 ‘마의’ 이후 8개월만에 드라마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함께 출연하는 박하선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연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국 문학계의 이단아 이상 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시대극 드라마인 ‘이상 이상 이상’은 ‘마의’, ‘투읙스’의 최정규 PD가 연출을 맡고, ‘동이’의 김이영 작가가 극본을 집필한다.
이준기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애절한 부성애를 표현한 감정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액션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에 이준기는 현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대도시 투어를 결정했다.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유명한 이준기는 매년 콘서트 형식의 팬미팅을 개최해 왔다. 이번 공연타이틀은 ‘LEE JOON GI ASIA TOUR JG NIGHT’으로...
조정은이 빼어난 연기로 ‘대장금’의 초반 시청률을 급상승시켰기 때문이다.
이병훈PD는 “‘대장금’이 국내외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 중의 하나가 바로 조정은양의 뛰어난 아역연기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장금’이후 조정은은 한동안 학업에 치중하다 연기자로 복귀해 최근 방송된 드라마 ‘투윅스’ 등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일 동안 고군분투하는 장태산을 열연했다. ‘이래도 괜찮을까’ 걱정스러울 정도의 액션신과 자신의 죽음이 곧 딸의 죽음으로 이어지는 숨막히는 심리적 압박을 견디며 한 장면 한 장면에 몸을 바쳤다. 그래서일까. 지난해 ‘아랑사또전’ 종영 인터뷰 이후 1년여 만에 다시 얼굴을 맞댄 그는 그 때보다...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코믹 연기를 맛깔스럽게 소화하던 그는 마침내 ‘투윅스’를 만났다. 작가의 대본과 배우들의 연기, 어느 한 쪽에도 구멍이 없는 이번 작품을 만난 것은 행운이었다. 발랄한 여대생,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약혼녀, 모성애 강한 미혼모까지… 서인혜는 박하선이란 배우의 안에 숨어있던 수많은 모습 중 세 가지 얼굴을 단숨에 이끌어냈다.
“인혜는...
박하선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박하선 근황, 깨끗하고 예쁘다" "박하선, 강예원 보다 이쁘다" "박하선, 수수한데도 예쁘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장태산(이준기)의 첫사랑이자 그의 아이를 혼자 키워 온 미혼모 서인혜 역으로 출연했다.
류수영은 최근 종영된 드라마 '투윅스' 촬영차 청원휴가를 신청했다.
이에 류수영은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먼저 나간다는 게 전우들에게 미안하다"며 무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좋아하던 모터사이클이라 퍼레이드까지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며 "멋진 군인의 모습을 보여주길 밖에서 응원하고 기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