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행장은 이날 2월 월례조회에서 "지난해 실적과 직원들의 다양한 영업성공 사례, 국민들의 관심이 1등 은행이 될 수 있는 증거"라며 "국민의 관심은 우리은행장 선임에 대한 관심에서 잘 알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회장 인선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특정인물로 집중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어 황 행장은...
철도공사 관계자는 “모두 4천만원에 이르는 포상금은 지난해 7월 취임1주년을 맞아 이철 사장이 철도 경영정상화에 대한 의지와 실천의 표현으로 반납한 월급으로 마련한 것”이라며 “공기업 처음으로 시도되는 이 제도가 앞으로 성과중심의 기업문화로 발전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본사에서 열리는 월례조회 때 열릴 예정이다.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1일 12월 월례조회에서 올해 실적 가운데 영업이익과 순이자마진(NIM)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신 행장은 "현재까지 당기순이익과 외형 등 총량적인 경영 실적들은 당초 계획대비 무난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은행 영업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영업이익과 향후 수익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순이자마진(NIM) 등...
강 행장은 이날 12월 월례조회에서 “규모의 경쟁에 집착해 건전성과 수익성을 해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소극적인 영업으로 우리의 고객을 경쟁자들에게 내어주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행장은 이어서 “내실과 규모는 장기적으로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내실 없는 규모의 경쟁은 반드시 심각한 부실을 수반하고 그것은 주주와 고객의...
황영기 우리은행장 8일 월례조회를 통해 "내년 경제성장은 은행과 연구기관마다 전망과 예측이 다르지만 영업력 증대 통한 자산등대 보다 수익성 증가에 중점을 둔 경영을 하게 될 것"이라며 "우량고객확보는 지속적으로 늘리면서 상품개발력을 강화해 교차판매를 늘려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속적인 이익성장성을 키워나가...
이수창 사장은 월례조회를 통해 "이차 역마진은 물론 사차익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향후 내년 13%, 2008년은 10%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비차익의 경우 금융당국의 규제 소비자 정서 등으로 회사가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없기 때문에 사차익을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1일 이수창 사장은 월례조회를 통해 "회사 이익구조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적지 않는 충격을 받았다. 이차 역마진은 물론 사차익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향후 내년 13% 2008년은 10%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비차익의 경우 금융당국의 규제 소비자 정서 등으로 회사가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없기 때문에 사차익을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신 행장은 11월 월례조회에서 "이제 우리는 시스템과 제도통합 등 모든 정비를 끝마치고 명실상부한 원팀(One Team), 원 스피릿(One Spirit)으로 희망찬 미래를 함께 열어갈 발판을 마련했다"며 "그것도 타 은행들의 합병과정에서 보통 수년씩 걸렸던 단일화 작업을 불과 6개월 남짓 만에 완료함으로써, 보다 빠른 시간 내에 전진을 기약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김포공장의 제조사업 총괄조직에서도 연초부터 자체적으로 매월 월례조회 시간에 5명을 선정, 을 실시하고 있다. 김포공장에서의 칭찬 주인공들은 주로 남들이 꺼려 하는 일에 대해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실천하거나, 각종 봉사활동, 인사 잘하기, 밝은 모습으로 생활하기, 기숙사 깨끗이 사용하기 등 업무 외적인 분야에서 박수를 받는 인물들이 주 대상이다....
신 행장은 2일 월례조회사에서 오는 9일 도입되는 통합전산시스템(New Banking System) 완료(DAY2)와 관련 "전산통합의 성공여부에 대한 최종 평가자는 고객이므로 고객의 입장에서 완벽한 성공을 이뤄내자"고 밝혔다.
신 행장은 "전산이 통합되는 9일은 공교롭게도 560주년 한글날이기도 하다"며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후 2년여의...
강정원 행장은 9월 월례 조회에서 “창구업무분리로 대기하는 고객 감소와 상품판매 창구의 상당역량 향상 등을 이룰 수 있다”며 이를 강조했지만, 시험 결과는 이러한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
본지가 단독입수한 파일롯 테스트 결과보고에 따르면 파일롯 지점의 상품판매 신규 건수는 940개 전체 지점에 비해 파일롯 기간 초반 2주간에는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또한 2003년 이후 주주이자 임원이었던 인사들과 함께 경영진에서 물러난 후에도 임 씨는 월례 조회 등에서 “좋은저축은행은 주식회사가 아닌 개인회사”라고 강조하는 등 좋은저축은행을 私금고화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영업정지의 주요인의 하나인 소액대출에 대한 전산조작도 임 씨를 비롯한 기존 임원들이 전원 교체된 2003년 임 씨의 지시에 의해...
황 행장은 지난 7일 월례조회에서 “은행권 2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은행 규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수신 규모다. 8월말 현재 우리은행의 총대출은 91조원, 총예금 85조5000억원으로 신한 85조원, 81조7000억원 보다 상당히(?) 앞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 행장은 또 “한때 신한은행이 조흥은행과 합병하면서 (우리은행을) 앞지른 적이 있지만 6개월도...
신상훈 행장은 4일 월례조회에서 “우리가 지향하는 영업의 방향은, 자산건전성과 리스크관리의 굳건한 토대위에 우량자산을 늘리고 중장기 수익창출의 토대를 착실히 다져나가는 것”이라며 “무분별한 출혈경쟁이나 숫자 채우기식의 전략추진을 지양하는 한편, 점주권 관리 등 기초체력을 키우고 1회성 손익보다는 미래손익을 창출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의...
강 해장은 1일 정기 월례조회에서 “SOD는 선진글로벌뱅크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중요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강 행장은 “SOD가 추구하는 '영업, 심사, 업무의 삼권분립'은 이미 선진은행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오래전부터 시행하고 있는 검증된 시스템”이라며 “SOD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다면, 통합 이후 우리에게 가장 어려운 경영과제로 남아...
황영기 우리은행장은 8일 월례조회에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줄어들지 않고 있어 부동산투기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기준금리 상향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행장은 "우리은행의 경우 주택담보대출이 다른 은행에 비해 많이 늘어났지만 총자산 대비 주택담보대출 비중은 하나 국민, 신한은행보다는 적은편"이라고 덧붙였다....
강정원 국민은행장은 1일 월례조회를 통해 "지난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4강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요인은 꿈은 이뤄진다는 강한 신념, 개인기보다 충실한 기초체력과 기본기, 국제적 변화흐름의 신속한 접목, 상대특성에 따른 창의적인 경쟁력"이라며 "국민은행 임직원들도 이같은 원칙에 충실해 주면 글로벌뱅크로 도약이 충분히...
강정원 국민은행장은 2일 열린 5월 월례조회에서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한 이벤트에서 머물면 안되며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전략적 개념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올해를 사회봉사 문화 정착 원년으로 선포하고 최소한 20% 이상 직원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강 행장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