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원장 원희목)은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7일 남산에 소재한 ‘여명학교’에서 점심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정보개발원은 지난 2011년부터 북한 이탈 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에 매월 급식 후원 및 배식봉사를 실시하는 ‘행복 도시락’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날 행복도시락 배식봉사에는 정보개발원 직원 10명이 참여했다....
보건복지부는 준정부기관인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으로 원희목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원희목 신임 원장은 18대 국회(2008~2012년)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사회복지통합관리망 구축 근거인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복지사업 전자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원 원장은 2004~2008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은 지난해 9월 26일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복지부는 다른 나라에 비해 의료비 중 약제비 비중이 높아 약가인하 조치를 했다고 밝혔는데, 사실 약제비 증가 요인은 의료이용이나 의약품 사용행태에 있다”고 지적했다.
원 의원은 또 “2009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약제비 증가요인 분석자료를 보면 진료건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박탈당한 한나라당 공성진 전 의원의 지역구이던 서울 강남을은 나성린·원희목·이은재·이정선 등 한나라당에서만 4명의 현역 비례대표 의원이 출마를 준비 중이다.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도 출마 채비에 나섰다.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양천갑에는 같은 당에서 정옥임 의원과 김해진 전 특임장관, 박선규 전...
한나라당 비례대표 초선인 원희목 배은희 의원이 31일 4·11 총선에서 서울 강남을, 용산구에 출마하겠다고 각각 밝혔다.
한나라당이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의원들에 대해 ‘강세지역 공천배제’ 원칙을 세웠지만 이에 뜻을 굽히지 않고 출사표를 던진 셈이다. 한나라당은 그러나 아직 ‘강세지역’을 구체적으로 발표하진 않았다.
◇ ‘강남을’ 도전 원희목...
10일 현재 본지 파악 결과, 서울 강남을 출마를 준비하던 원희목 이정선 의원, 경남 양산의 조문환 의원, 부산 중·동구의 손숙미 의원은 일단 텃밭갈이를 계속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원 의원은 “특정 지역에 누가 출마하라마라 재단하는 건 획기적인 쇄신안이 아니다”라며 “하겠다는 사람들을 경합을 붙이면 되잖나”라고 불만을 표했다. 당 중앙장애인위원장을 맡고...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원희목 의원은 국감에서“시장형실거래가제는 규모가 크거나 원외처방이 많은 의료기관일수록 더욱 유리해 대형병원들만 배불리고 있다”며 “정부는 의약품 거래가 공정하게 이뤄지지 않는 시장형실거래가제도 폐지를 검토하고 새로운 약가지불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원희목 한나라당 의원은 3일 당 일부 비상대책위원들의 ‘인적쇄신’ 발언과 관련해 “절차를 무시하고 특정인의 불출마를 주장하는 건 직권남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친이(친이명박)계인 원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천시스템이 확정되기도 전에 일부 비대위원들이 인적쇄신 대상으로 특정인을 지목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원...
한나라당 김성동 김옥이 나성린 배은희 손숙미 원희목 이두아 이은재 이정선 이춘식 임동규 정옥임 조문환 조윤선, 민주당 김유정 김진애 김충조 김학재 안규백 전현희 전혜숙, 미래희망연대 김혜성 송영선 윤상일 의원 등이다.
그러나 총선이 다가올수록 출마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나라당 강성천, 민주당 최영희 의원 등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 서울...
7일 원희목 한나라당 의원이 한국제약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한 31개사 중 30개사가 687개(18.3%) 품목의 생산중단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이유로는 ‘약가 인하시 수익성이 악화돼 낮은 마진 또는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약가 인하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자구책으로는 제품 구조조정(25.5...
원희목 한나라당 의원이 5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기준으로 국내 에이즈 환자는 총 6292명으로 조사됐다. 이들 중 확진 후 5~9년된 환자가 2518명(40%)으로 가장 많았다.
2001년 전에 에이즈 확진을 받은 환자는 모두 1607명으로 이중 10년 이상 생존자는 총 978명으로 집계됐다. 10년 이상 환자의 생존율은 60.8%에 달하며 이는 암...
29일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원희목 의원이 보건복지부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까지 국내 요양급여기관이 약을 싸게 구입해 지급받은 약제상한차액(인센티브)은 479억으로, 이중 93%에 해당하는 276억원이 상급종합병원에 집중됐다.
또 1월 낙찰 품목수는 상급종합병원이 582품목, 종합병원 298품목, 병원 48품목, 의원 43품목, 약국 38품목 순이었다. 특히...
대한약사회 회장 출신인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은 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의약품의 안전성을 중심에 놓고 편의성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원 의원은 “복지부가 약사법 개정안 추진 과정에서 안전성에 대한 검토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국민편의만을 위해 약사법 개정안을 밀어부쳤다”며 “식약청 부작용...
원희목 한나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판매중지 의약품 품목별 공급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7월말 기준 식약청이 판매 중지한 세 개 성분 의약품 71품목, 총 191만5441개가 도매상 등을 통해 약국과 의료기관으로 공급된 것으로 밝혀졌다.
판매중지된 세 개 성분 의약품은 각각 ‘시부트라민’, ‘부페사막’, ‘세라티오페티다제’다....
원희목 한나라당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의료급여수급권자의 무분별한 의료행위를 막기 위해 도입한 '건강생활유지비 지원제도'가 제대로 기능을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07년 도입한 건강생활유지비 지원제도는 근로능력이 없는 의료급여수급권자 1종 가운데 희귀병이 아니면 매월 6000원씩만 지원하고 초과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부담토록하고 있다.
원...
친이 원희목 의원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래 복지가 매년 급격한 비율로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이 매우 소극적으로 하고 있는 것처럼 비추어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합리적인 복지의 정책을 국민들에게 설명하는 정책 개발과 용어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간 복지 확대의 필요성을 역설해 온 남경필 최고위원은 “지금까지는 복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