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 등 FTA 체결에 따라 피해를 입은 축사ㆍ과수ㆍ원예시설 등 농어업 핵심 인프라 시설에 대한 현대화 지원을 확대하고 용배수로 등 생산기반시설을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제약사간 M&A와 신약 연구개발 사업자 선정시 혁신형 기술개발에 대한 세제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신흥시장에 대한 해외마케팅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현재 111개인...
시설원예 에너지원을 화석연료에서 지열 및 목재펠릿 등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해 이 분야 유류의존도를 현재 90%에서 2020년 70% 수준까지 완화할 계획이다.
또 농어업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내년부터‘탄소상쇄제’를 내도입한다. ‘탄소상쇄제’는 새로운 설비투자 또는 녹색기술 도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이 감축분을 온실가스...
특히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저탄소 친환경 시설원예 난방 재배 기술’은 지열, 폐열 등의 재생에너지를 시설원예 냉·난방에 활용해 난방에너지 비용 75% 이상의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에는 예년에 비해 신청건수가 늘어나 159개 기술이 참여함으로써 1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부는 2020년까지...
이번에 들여온 펠릿은 지난해 국내에서 생산된 목재펠릿 1만3000톤의 25%에 이르는 물량으로 열병합 발전과 원예농가 시설하우스 난방에 이용된다.
산림청은 러시아와 산림협력 방안을 계속 논의하며 현지 투자환경을 조사하고 목재가공시설에 대한 정책자금 융자를 지원하는 등 해외산림 투자 여건을 조성했다. 또 주 블라디보스톡 총영사관과 협력해 현지 투자진출...
농어촌공사의 ‘지열 냉·난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은 시설원예 농가에 지열시설을 도입해 기름보일러보다 70~80%의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어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감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사업장의 환경개선을 통한 품질향상과 생산량 증대는 물론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한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공사 관계자는 “지열은 물론 태양광과 소수력 등 신재생에너지...
이 외에도 원예농산물 부문에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은상)에 햇사레·굿뜨래,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상(동상)에 의성마늘·고창황토배기·이로로가 선정됐다.
전통·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에 교동한과·쌍계명차·아띠(고춧가루),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상에 하림 즉석 삼계탕·섬들채(천일염)·전주대약고추장이 뽑혔다.
식품·외식...
익산은 도농복합도시로서 원예 농산물, 가공식품 시장의 규모가 꽤 큰 편이다. 따라서 농업의 종류가 다양해 많은 농민들이 우수한 농특산물의 가공품을 생산해 내고 있다. 이에 김유열 계장은 2009 ~ 2011년 우수한 농특산물을 효율적으로 유통시키고자 3년간 국비 4,800만원을 확보하여 익산 농업인들에게 E-비즈니스활성화 사업을 실시하여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이번 행사는 입원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그리고 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도자기 만들기·원예체험, 공예교실, 건강 상담, 마술, 공연, 음악회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공공재활의료 세미나, 재활연구 국제심포지엄 등의 학술대회도 병행하게 된다.
31일부터 11월2일까지 가수 ‘강원래’의 꿍따리 유랑단 공연, ‘강병수’의 마술 공연...
농촌진흥청 국립 원예 특작 과학원은 2003년 단삼의 복원, 정착 및 육모이식재배 기술을 발전시켜 단삼의 국내 재배를 가능케 했으며, 경상북도 영양군에서는 이 기술을 이전받아 단삼을 성공적으로 재배해오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5년부터 단삼의 화장품 원료화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단삼의 핵심 지표 성분 연구를 통해 국내산 단삼이 중국산 단삼에 비해 핵심...
건국대병원, 아주대병원 등과 산학협력을 체결해 유기적 연계를 통한 진료서비스 체계도 갖추고 있다. 그 외에도 작업요법(물리치료, 작업요법), 회상요법(기억회상요법, 원예요법, 지남력훈련), 운동요법(악기연주, 노래부르기),요리요법, 향기요법, 명상요법 등 다양한 재활치료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리모델링사업으로 침수걱정이 없어지면 밭은 물론 시설원예 등 다양한 고소득 작물재배가 가능해져 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노후화된 시설의 현대화 및 토공수로의 구조물화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을 개량해 영농환경이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토해양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되살아난 강을 활용해 새로운...
내년 예산·기금안 중에는 FTA 등 시장개방에 대비해 이차보전(21억원) 방식으로 지원하기로 한 축산·원예·과수 생산시설 현대화의 실질적인 융자규모(2125억원)를 감안하면 전년대비 5.1%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농업·농촌 분야에 12조7348억원으로 가장 많은 예산이 편성됐다. 그 다음으로 수산업·어촌 분야에 1조3513억원을, 식품업 분야에 6887억원 등이...
농약 판매업 미등록 18건은 올해 중점점검 대상인 농약판매업 등록을 하지 않고 농약을 판매한 대도시 주변의 원예자재판매업소와 꽃집 등으로 드러났다.
농진청은 이러한 미등록 농약판매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화원과 화훼협회에 공문을 발송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도·점검강화하도록 하는 등의 다각적인 조치를 취했다.
당국은 앞으로 지자체...
이에 따라 정부는 축사·과수·원예 시설현대화 등 핵심인프라 위주로 재정지원 규모를 2조2000억원에서 4조원으로 투자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중 축사시설 현대화를 위해 구제역 등 질병에 강한 축산농가 구축을 위해 축사시설 현대화 지원규모를 당초 1조5000억원에서 3조원으로 늘린다.
또한 과수·원예시설 현대화를 위해 각각 기존 4000억원...
특히 축사와 과수, 원예시설을 비롯한 농어촌 시설 현대화와 경쟁력을 보강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내년 6월 도래할 면세유 일몰기간을 2~3년가량 연장해 면세유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면세유 공급대상 기계 범위도 넓히기로 했다.
특히 내년도 예산안 편성 문제와 관련해 재정건전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맞춤형 복지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일자리...
특히 축사와 과수, 원예시설을 비롯한 농어촌 시설 현대화와 경쟁력을 보강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오는 2012년 6월 도래할 면세유 일몰기간을 2~3년가량 연장해 면세유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면세유 공급대상 기계 범위도 넓히기로 했다.
특히 내년도 예산안 편성 문제와 관련해 재정건전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맞춤형 복지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