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웅진식품 인수전에 뛰어든다.
4일 오리온그룹은 최근 웅진식품 인수전 참여를 위한 자문사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리온그룹 관계자는 “자문사 선정은 사실이지만 그 이상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모른다”고 설명했다.
앞서 웅진식품 매각 주간사인 삼성증권은 지난달 중순부터 국내 전략적투자자(SI)와 재무적투자자(FI) 등에 투자안내서(티저 레터)...
웅진식품은 발효홍삼 전문 브랜드 발삼(醱蔘)을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발삼의 브랜드명은 유산균 발효과정을 통해 홍삼의 유효성분을 흡수가 용이하도록 전환시킨 발효홍삼의 줄임말에서 따왔다.
발효홍삼은 한국인의 25%가 사포닌을 흡수하지 못한다는 2010년 식약처의 연구결과에서 착안해 누구나 사포닌을 흡수하기 쉽도록 홍삼 추출액 또는 농축액에...
웅진식품은‘아쿠아코코’를 출시하고 이온음료 시장에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이온음료 시장에서는 현재 포카리스웨트, 게토레이, 파워에이드 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아쿠아코코는 체내 수분을 조절하는 기능 성분인 칼륨이 풍부한 코코넛 열매즙에 각종 전해질과 아미노산 성분이 더해져 깔끔한 단 맛과 개운한 끝 맛을 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인가된 회생계획안은 웅진홀딩스는 올해 안에 웅진케미칼, 웅진식품, 웅진씽크빅을 매각하고, 웅진에너지는 2015년까지 매각해 채무를 변제할 예정이다.
그러나 상황이 여의치 않다. 웅진케미칼 매각을 두고 가격조건이나 상황이 맞아 떨어지지 않아 매각 흥행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유력 인수 대상자로 꼽혔던 LG화학과 휴비스측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63%(140원) 오른 4000원으로 거래중이다.
빙그레는 지난 24일 장 마감 후 식품회사 웅진식품에 대한 인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웅진홀딩스는 전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윤석금 회장을 사내이사에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주석 총괄부회장과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이사도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지아이블루, 자사주 70만주 처분 결정
△노루페인트, 계열사와 483억규모 공급계약 체결
△대우전자부품,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인피니트헬스케어, 홍기태 단독대표체제로 변경
△태산엘시디,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
△대우건설, 1056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웅진홀딩스, 윤석금 회장 재선임
△동방선기, 100억 규모...
웅진식품은 풀무원샘물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세계 1등 생수 브랜드 '네슬레 퓨어라이프'의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웅진식품은 지난 2008년 생수 브랜드 '풀무원샘물'의 유통을 맡은 이래 풀무원샘물과 두 번째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
풀무원샘물은 이번 웅진식품과의 제휴로 전국 390개의 웅진식품 전문 대리점 채널을 통해 글로벌 1위 생수...
△로보스타, 16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인터엠, 조용구씨 보통주 6만8554주 처분
△이큐스앤자루, 윤정혁 대표 보통주 4만8900주 매수
△한국거래소, 빙그레 ‘웅진식품 인수추진설’ 조회공시
△비에이치아이, STX중공업과 174억 규모 공급계약
△한스바이오메드, 145억 규모 송파구 일대 토지 매입
△한국거래소, 한국유리공업 부동산 조업중단...
빙그레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웅진그룹의 웅진식품 인수전에 뛰어든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최근 웅진식품 인수를 위해 언스트앤영 한영 회계법인을 자문사로 선정했다. 빙그레는 아이스크림과 농후발효유, 우유 등 빙과 및 유제품 등을 제조하고 있다. 빙그레는 웅진식품 인수를 통해 과즙음료 시장에 진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3개월간 우린 들러리"
- 빙그레 웅진식품 군침.. 인수전 참여
△증권
- 미중일 '3중악재' 코스피 또 살얼음판
- 분노를 부르는 '꼴찌 펀드' 뽑아보니
- 셀트리온 매각 주관사 JP모건 선정
- 현대증권 김신 사장 사임
- 더이상 화장발 안 먹히는 화장품주
△부동산
- 옥상정원 등 편의시설.. 넓은 수납공간
- 정비업체서 돈 빌리는 재건축 조합
웅진, 금호아시아나, STX 등 공격적인 M&A에 나섰다가 ‘승자의 저주’(부실 기업 인수후 모기업까지 동반 부실화되는 현상)에 휘말린 기업들도 반면교사가 되고 있다.
법무법인 태평양 윤성조 변호사는 “최근 M&A 시장의 트렌드는 위험의 최소화”라며 “PEF(사모투자펀드)를 FI(재무적투자자)로 끌어들여 위험을 헷지하는 방식의 M&A가...
'하이포크'를 유통하는 축산기업 팜스코(13.6%), 웅진식품(13.2%), 롯데제과(11%), 샘표식품(10.2%) 등도 비정규직 비율이 10%를 넘었다.
오리온(8.7%), 동아원(6.2%), 크라운제과(5.5%) 등도 비정규직 비율이 높은 편에 속했다.
반면 오뚜기, 삼립식품, 빙그레, 해태제과, 삼양제넥스, 삼양식품 등 6개 기업은 비정규직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부모가 자녀에게 받고 싶은 선물로는 효도여행(14.8%), 공연티켓(16.6%), 뷰티상품(11.8%), 카네이션 바구니(11.4%), 건강 기기 및 식품(9.2%) 등이 순위에 올랐다.
어린이날 자녀를 위해 준비하는 선물로는 장난감(33.2%),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체험학습 여행(20.1%), 책(15.7%), 공연 티켓(11.8%) 등이 꼽혔다.
한편 웅진씽크빅이 실시한 최근 조사에서 초등학생들은...
정보기술연구원,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프로그램
△중기벤처
-웅진홀딩스, SI 광고플랫폼 올인...회생 위해 경쟁력 있는 사업에 집중
-카카오, 제2의 카카오 발굴한다...정부 200억 포함 총 300억 규모 창업펀드 조성
△유통
-요동치는 배추가격 이번엔 급락...작년 가격 폭등에 재배지 늘어 수급관리 허점 또 노출
-수입 신선식품 가격은 급등...산지 작황부진에...
웅진케미칼, 웅진식품의 매각을 앞두고 규모의 경제가 필수인 MRO의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것도 사업 정리의 이유로 꼽힌다. 지난해 웅진홀딩스의 MRO 매출은 3996억원이며, 이 중 계열사 매출은 약 3500억원 수준이다.
웅진홀딩스 이재진 사업총괄본부장은 “MRO는 웅진코웨이와 웅진씽크빅의 의존도가 높아 계열사가 적어지면 경쟁력이 약한 사업”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