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은 원유 및 석유정제품의 수출입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18.7%로 증가했다.
반면 포항항과 광양항은 무연탄 등의 수출입 감소로 각각 10.7%, 2.7%의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유연탄과 자동차 및 광석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6.6%, 22.7%, 11.6%로 크게 늘었다. 모래와 화공품은 각각 16.2%, 0.2%의 줄었다.
한편, 1월 컨테이너...
항만별로는 평택·당진항과 인천항, 울산항이 철광석과 유류 등 수출입 증가로 작년 11월보다 44.2%, 21.4%, 18.5% 각각 증가했다.
목포항은 시멘트와 모래 등 연안 물동량이 감소하면서 6.6% 줄었다.
품목별로는 광석과 유류 및 유연탄이 작년에 비해 22.1%와 19.6%, 18.7% 각각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총 누적 물동량도...
아울러 기존 북구(중산동, 신명동)와 울주군(서울산 IC, 통도사 IC, 상북 산전삼거리, 두동 봉계, 두동 봉계 구도로, 언양 다개, 범서 두산, 두서 활천)에 설치된 10개의 이동통제초소 외에 남구 울산항 제2부두에 민간자율초소 1개소를 더 설치(12.13)하여 총 11개소의 이동통제초소를 운영한다.
특히 방역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주봉현 정무부시장은 18일 오후 2시30분...
한진은 한진 파이오니어호를 중량물 운송수요가 상대적으로 많은 울산항과 마산항에 우선적으로 투입하고 향후 한ㆍ중ㆍ일을 잇는 동북아 역내는 물론 중동ㆍ유럽ㆍ북미 지역으로 가는 담수설비 등 플랜트 운송사업에 본격 운용할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플랜트, 선체블록, 대형기계류의 운송수요 증가와 더불어 중국ㆍ동남아 지역을 오가는 중량물의...
울산항은 석유정제품 등의 수출입 물량 감소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0.7%의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와 광석 및 철재의 수출입 물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8%, 23.3% 및 16.3% 각각 증가했다. 반면, 시멘트는 3.9% 줄었다.
3분기까지 누적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수출입물량 906만4000TEU, 환적물량 501만TEU, 연안물량 25만8000TEU...
국토부에 따르면 평택ㆍ당진항과 부산항 및 울산항은 자동차와 광석 등 수출입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69.6%, 21.1% 및 8.9% 늘었다.
반면 포항항, 대산항은 철광석ㆍ무연탄, 원유ㆍ정제품 등의 수출입물량 감소로 인해 전년동월 대비 각각 17.4%, 9.8%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와 화공품 및 철재의 수출입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이에 따라 현재 울산항내에는 1400여척의 선박이 피항한 가운데 전날부터 운항이 전면 통제되고 있으며 진하해수욕장과 일산해수욕장 등 대표적인 피서지에 대해서도 수영금지 등의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또 울산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에도 영향을 미쳐 결항사태가 예상되고 있다.
울산기상대는 "오늘 중 50㎜에서 최대 150㎜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다만 울산항은 원유 및 석유제품 등의 수출입물량 감소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대비 0.3%의 감소세를 보였다.
품목별로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자동차와 광석 및 철재는 수출입 물량 증가에 힘입어 각각 49.2%, 28.6%, 21.9%로 크게 증가한 반면, 시멘트는 2.5% 감소했다.
한편 상반기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수출입물량 596만7000TEU(1TEU는 20피트...
반면 울산항과 포항항은 각각 전년대비 소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물량 확대로 자동차와 철재, 화공품이 전년에 비해 각각 36.0%, 31.2%, 23.9%로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유류와 모래, 시멘트는 각각 1.1%, 4.6% 4.2%로 소폭 감소했다.
1분기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443만7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로서 전년 동기 대비 23.9%로 크게...
반면 울산항 등 일부항만은 유가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 대비 소폭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화공품, 자동차와 광석이 수출입 물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월 대비 각각 34.4%, 30.5%, 12.9%로 늘었다.
지난 2월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136만5000TEU(1TEU=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로 전년동월 대비 26.4%로 증가했다. 전국 컨테이너 처리량의 약 73%를...
항만별로 여수항과 평택당진항은 유류환적작업 및 철재류 수출입 증가 등으로 각각 전년 동월대비 79.1%, 61.3%로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울산항 등 일부항만은 전년동월 대비 소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품목별로 철재, 자동차와 광석이 경기활성화에 힘입어 전년동월에 비해 각각 43.2%, 39.0%, 24.2%로 크게 증가했다.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특히 지난 1월에는 울산항의 사료 부원료 창고를 개장, 비산먼지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등 주요 항만거점의 환경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
동부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울산항은 그동안 비산먼지 발생으로 부두 주변의 민원이 빈번했던 곳"이라며 "사료부원료 등 비산먼지 발생 우려가 높은 화물 보관이 가능한 대형 창고 2개동(1만3576㎡)을 개장해...
울산항 최초로 사료부원료 창고가 개장돼, 비산먼지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등 부두주변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동부익스프레스는 21일 "울산항에 사료부원료 등 비산먼지 발생 우려가 높은 화물 보관이 가능한 대형 창고 2개동(1만3576㎡)을 개장, 본격적인 물류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체부지 미확보 등을 이유로 창고...
지난 11월 울산항에 친환경 LED 조명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구축해 점등식을 가진 삼성전기는 내년에는 광양항에도 LED조명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등 특수조명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올해 조선업계의 수주가뭄에 시달렸던 삼성중공업은 드릴십과 같은 고부가선 건조비중 증가와 생산성 향상을 기반으로 내년 성장을 자신하고 있다. 해양설비 건조비중이...
항만별로는 부산항과 평택 당진항은 각각 전년동월 대비 19.7%, 16.7%로 증가했고, 인천항은 2.8%로 처리량이 소폭 증가한 반면 울산항과 광양항은 각각 6.9%, 2.1%로 처리량이 소폭 감소했으며, 포항항은 처리량이 17.9% 정도 크게 감소했다.
한편, 올 11월 컨테이너 처리량은 148만2000TEU로서 전년 동월에 비해 10.9%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전년 동월에...
울산항만공사가 내년부터 울산항에서 컨테이너 선박을 신규취항하는 선사와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하는 화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10일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울산황에 컨테이너 선박과 화물을 유치하기 위해 내년 1년간 선사와 화주에게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울산항만공사는 내년 예산에 6억4000만원을 책정 1년간 울산항에...
광양항과 울산항은 각각 0.5%, 0.4%로 떨어졌으며, 포항항은 철재 화물량 감소 등으로 항만물동량이 21.8%로 크게 줄었다.
한편, 지난 10월 컨테이너 처리실적도 147만2000TEU로 전년동월에 비해 2.6%로 소폭 감소했으며 분기별 물동량은 1분기 이후 감소폭이 지속적으로 둔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화물 컨테이너(46만3000TEU)는 전년동월 대비 6.2...
삼성전기는 울산항에 친환경 LED 조명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구축해 지난 10일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개발된 LED조명 제품은 단위 출력이 낮고 관련 시스템 기술 미비로 항만에서는 사용하지 못했다.
삼성전기는 케이엘넷과 함께 울산항만공사의 항만용 LED조명 및 조명제어솔루션 사업자로 지난 6월 선정돼, 고출력 LED 조명과 조명제어...
항만별로 부산ㆍ인천ㆍ울산항 등 주요 항만에서는 전년 동월에 비해 물동량이 각각 12.3%, 8.0%, 8.8% 감소한 반면 광양항은 철광석(12.7%), 유류(9.5%) 증가로 물동량이 3.0%로 증가했고, 대산항도 화공품 등 증가로 각각 0.6%로 소폭 증가했다.
컨테이너 처리실적도 137만7000TEU로서 전년동월 대비 11.6% 감소했다. 그러나 올 1월이후 감소폭은...
울산항의 예인선 노동조합의 파업이 3일째 이어지고 있지만 선박 입출항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울산해운항만청에 따르면 울산항 소속 예인선 29척 가운데 파업에 동참하지 않은 3척과 인천, 여수 등 타 항만에서 지원받은 14척 등 모두 17척의 예인선으로 이날 입출항을 신청한 46척에 대해 예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