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지원으로, 원격검침이 가능한 스마트미터기를 설치하고, 계량데이터관리시스템(MDMS), 고객관리시스템(CRM), 과금 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KT는 해당 시스템을 향후 2년4개월 동안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 지작, 부하라 등 3개 지역, 100만여 가구에 구축할 예정이다.
KT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토교통부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등 8개국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개도국 고위공무원 초청연수는 해외 주요 발주처 공무원을 국내에 초청해 한국의 인프라 개발경험을 공유하고, 우리 기업과 개도국 고위인사와의 교류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경제혁신...
회사 측은 누리텔레콤이 20여 년간 축적한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영역 중 하나가 게임사업이라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B2B(기업 간 거래)에 집중된 매출구조를 다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와일드버스터는 군대와 SF, MMORPG가 조합된 쿼터뷰 액션게임이다. 오는 7월 상해에서 열리는 중국의 대표 게임쇼...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자국 자본시장 현대화를 목표로 법규제도 정비 착수 및 증시 IT인프라 국제입찰 추진했다. 거래소는 1~2차 국제 경쟁입찰 과정을 거쳐 글로벌 경쟁사들을 제치고 사업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수주는 캄보디아(2006), 라오스(2008), 베트남(2009), 우즈베키스탄(2010)에 이어 역대 5번째로 종합시스템 패키지 수주를 달성한 것이다....
대한상의(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전경련(카자흐스탄)이 나눠 진출 사업을 추진하는 중앙아시아 경제협력위원회를 발족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경협과 연계한 경제동반자협정(EPA) 체결 방안을 연구하고 동북아 전력망·가스관· 송유관 등 에너지 인프라사업, 철도 등 유라시아 물류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윤상직...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이번 사업을 포함해 약 44억불 규모의 해외 공사를 수주했으며 이는 올해 해외 수주 목표액인 61억불의 72%에 해당한다.
하반기에도 지난 6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 이후 더욱 탄력을 받게 된 우즈베키스탄 칸딤가스전개발 프로젝트 수주가 가시권에 들어와 있어 올 해외수주목표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원개발 및 인프라 프로젝트를 선점할 수 있도록 현지금융과 연계한 금융패키지를 적극 제공하는 한편 향후에도 글로벌 협력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전날 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우즈벡 역사상 최대인 39억 달러 규모의 수르길(Surgil) 가스 프로젝트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카리모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기존의 에너지·인프라 분야 협력과 함께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ICT(정보통신기술), 섬유, 방산, 교육 등의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수르길 가스전 개발 및 가스화학플랜트 건설 사업 △탈리마잔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업 △가스액화사업(GTL) 등 총 80억 달러 상당의 경협 사업들의 차질...
먼저 민자발전(IPP)을 비롯한 발전·인프라사업과 부동산 개발 사업을 회사의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철강 및 소재와, 농수산 등 원자재, 자동차 부품사업은 전문화를 통해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한다”며 “일반 트레이팅 분야인 화학, 전자, 기계 등 사업은 영업패턴을 고도화하고 패키지화를 통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자원개발 및 전력인프라사업을 적극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2012년 현대건설 및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알제리에서 10억6000만 달러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수주했으며, 지난해 3월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8억2000만 달러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수주하는 등 발전프로젝트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삼성물산은 28일 호주 서부 필바라 지역에 위치한 철광석 매장량 24억t 규모의 광산을 개발하는 '로이힐 프로젝트'의 인프라 건설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무려 6조5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광산 개발 프로젝트로, 국외 건설 사상 네번째로 큰 규모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수조 원 규모의 초대형 공사들이 통상 5년 이상 장기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투자금은 아시아개발은행(ADB),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및 우즈벡 정부로부터 조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수주는 현대건설의 시공능력과 기술력, 대우인터내셔널의 풍부한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한 정보력이 컨소시엄의 시너지를 발휘한 결과로 보인다. 또한 작년 11월 10억6000달러 규모의 알제리 복합화력발전소를 수주한데 이어 이번 우즈벡...
금융인프라를 말한다. 특히 한국은 최단기간에 최빈국에서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발전해 세계적인 모범사례로 인식돼 개도국 정부로부터 지속적인 경제개발 제도 전수를 요청받고 있다.
신보는 지난 2007년부터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사업: Knowledge Sharing Program)의 하나로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신보제도를 전수했다. KSP사업은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는 풍부한 보유 자원을 바탕으로 대규모의 자원개발 및 인프라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며 “우리기업이 금융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선점할 수 있도록 현지금융과 연계한 금융패키지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sure는 지난 4월 UFRD가 지원하는 사업비...
◇대형주 추천종목
△한국가스공사 - 자원개발사업은 2011년을 기점으로 본격화돼 모잠비크 가스전 대규모 매장량 발견에 이어 이라크 쥬바이르 유전에서 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캐나다 엔카나 가스전(Shale가스)에서도 올해부터 수익이 발생할 전망. 또 2013년 미얀마 가스전, 2014년 이라크 바드라 유전 등에서도 차례로 수익 발생 전망. 이에 따라...
솔루션 개발 업체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 2011년 특허관련 이슈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관련 소송에서 사실상 승소함에 따라 2012년부터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할 전망. 전자투표를 위한 시스템 구축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슈프리마 역시 최근 가나 및 브라질 정부에 지문 등록용 라이브스캐너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솔루션 개발 업체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 2011년 특허관련 이슈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관련 소송에서 사실상 승소함에 따라 2012년부터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할 전망. 전자투표를 위한 시스템 구축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슈프리마 역시 최근 가나 및 브라질 정부에 지문 등록용 라이브스캐너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파키스탄·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사업 확장으로 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LS - LS전선·LS산전·LS니꼬동제련·LS엠트론 등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조3000억원(+5.5%,y_y), 6315억원(+61.2%,y_y)으로 개선될 전망. 특히 LS전선은 2012년 신흥국가에서의 인프라 투자 확대, 인도·중국·베트남 등 해외지역 직접 투자를...
파키스탄·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사업 확장으로 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LS - LS전선·LS산전·LS니꼬동제련·LS엠트론 등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조3000억원(+5.5%,y_y), 6315억원(+61.2%,y_y)으로 개선될 전망. 특히 LS전선은 2012년 신흥국가에서의 인프라 투자 확대, 인도·중국·베트남 등 해외지역 직접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