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은 또 송이의 동생 천윤재(안재현)에게도 망원경을 선물하며 누나를 부탁하고 가 송이의 마음을 더욱 애틋하게 했다.
함께 갔던 곳에 혼자 가고, 그리워하며 오매불망 민준을 기다리던 송이는 약속했던 100일을 맞아 남산타워를 찾았다. 그런 송이 앞에 민준은 미소를 머금고 거짓말처럼 나타났다. 하지만 그것은 환상이었다. 그런데 송이는 “그 전엔 착각이라고...
이곳에서는 우주의 과거의 모습과 우주 탐험에 대한 도전과 실패를 겪고 이겨낸 성공, 그리고 미지의 행성 탐사를 위한 노력 등에 관한 내용이 담긴 영상을 약 4분 동안 체험할 수 있다.
화성탐사는 가로 4.5m, 세로 2.5m의 스크린과 터치 모니터 2대로 구성되어 있는 체험물이다. 첫 번째 모드에서는 천체망원경으로 화성을 관찰하는 연출을 통해 화성의 중요한 지형...
하지만 도민준의 집에 있는 최고급 망원경들을 보고 급호감으로 바뀌었다.
도민준은 "별 좋아하면 이 사진 가질래?"라며 칠레 아타카마 사막 사진 한 장을 내밀었고 천윤재는 "칠레 아타카마 사막. 돈 벌면 가는 게 소원인데"라며 기뻐했다.
이에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졌다.
아타카마 사막은 칠레 안데스 산맥에...
또한 천윤재(안재현 분)는 도민준의 집에 있는 망원경을 발견하고 셀카를 찍어도 되냐고 묻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도민준이 사막에서 우주를 찍은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여주자 천윤재(안재현 분)는 도민준을 선망의 눈으로 바라봤다.
천윤재는 "간만에 소울이 통하는 형을 만나서 기분 좋다. 우리 누나 모자라지만 잘 해달라. 또 놀러...
나사의 찬드라 우주망원경과 허블우주망원경으로 포착한 이 블랙홀은 태양보다 질량이 무려 100억배 이상 큰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 블랙홀 포착과 관련해 나사 측은 “정확한 규모를 측정하기 힘들지만 역대 발견된 것 중 가장 큰 질량을 가진 블랙홀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슈퍼 블랙홀 포착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 블랙홀 포착, 태양보다 질량이...
한편, 미국우주항공국(이하 NASA)과 유럽우주국(ESA) 연구팀은 허셜우주망원경(the Herschel Space Observatory)을 이용해 소행성 세레스에서 수증기가 방출되는 것을 확인했다.
과학자들은 이 수증기가 세레스의 검은 표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지만, 정확한 기원은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증기 내뿜는...
최근 미국우주항공국(이하 NASA)과 유럽우주국(ESA) 연구팀은 허셜우주망원경(the Herschel Space Observatory)을 이용해 소행성 세레스(Ceres)에서 수증기가 방출되는 것을 확인했다.
과학자들은 이 수증기가 세레스의 검은 표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지만, 정확한 기원은 아직 밝혀내지 못한 상태다.
이에 관련된 가설 중 하나는 표면의 얼음이...
이 때문에 망원경을 대기권 밖에 놓게 되는데 그것이 허블우주망원경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망원경 정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망원경이 칠레에 있었어" "세계에서 가장 큰 망원경, 왜 칠레에 설치됐지?" "세계에서 가장 큰 망원경, 이걸로 보면 천체가 더 잘 보일까?" "세계에서 가장 큰 망원경으로 보면...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해외 언론은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찍은 '가장 먼 우주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NASA가 허블 망원경을 50시간 노출을 지속해 촬영했다.
사진 속에는 지구에서 35억 광년 떨어진 수백 개의 은하 집단 '아벨 2744' 모습이 담겨 있다. 아벨 2744는 타원형 은하와 나선형 은하가 뭉쳐 형성돼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보인다.
아벨...
지름 7∼13m의 정밀 안테나 66대가 외계 우주 전파를 분석하며 허블우주망원경보다 10배 이상 높은 해상도를 자랑한다. 허블우주망원경은 별과 은하가 내뿜는 빛을 관측하지만, 알마망원경은 전파로 우주를 관측한다는 차이가 있다.
초신성 폭발 장면에 대해 네티즌들은 "초신성 폭발 장면 신기하네", "초신성 폭발 장면 정말 우주의 생성...
과학매체 사이언스 데일리의 3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 대학 천문학과 연구팀이 허블우주망원경을 활용, 글리제 1214b의 표면온도를 측정했다.
글리제 1214b는 지구로부터 뱀주인자리 방향으로 약 40광년 떨어진 적색왜성 글리제 1214 주위를 돌고 있는 외계 행성이다.
이 행성은 강한 중력으로 대기가 안정적이며, 화산 폭발 등의 지각운동도...
과학기술위성 3호는 발사 이후, 위성 상태, 자세 제어 기동 성능, 태양전지판 전개, 적외선 우주망원경 관측 기능 등 위성 전반의 기능 점검을 마쳤다. 내년 2월까지 정상 궤도에서 최종 검·보정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3호 위성은 이후 2년간 600km 상공에서 우리은하에 있는 고온 가스의 기원 연구를 위해 적외선 우주배경복사에 관한 영상정보를 수집한다.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한 이번 거대 별은 지구로부터 약 6500광년 떨어져 있으며 두꺼운 먼지 구름에 휘감겨 있다.
여기다 태양보다 10배 더 무겁고 크기는 200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별은 밝기가 태양보다 무려 1만5000배나 밝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나사는 “5주 이상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한 결과 이 별은 상대적으로 긴 변광 기간을 갖고...
공개된 사진 속 블랙홀은 지난 5일(현지시각)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우주망원경 '누스타'를 통해 무더기로 촬영한 것으로, 나사의 찬드라 엑스-레이 천문위성으로도 관측된 바 있다.
블랙홀은 태양보다 질량이 20배 이상 큰 중성자별이 죽을 때 초신성 폭발로 생기는 특이점 주변 3km 이내 생기는 공간이다. 이 공간은 빛의 속도로도 빠져나올 수 없으며 빛이 탈출할...
그는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한 유로파의 자외선 방출 패턴을 분석한 결과, 이 위성의 남반구 지역에서 거대한 물기둥 2개가 각각 200km 높이로 치솟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목성 위성 치솟는 물기둥 현상은 유로파가 목성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생겼으며, 목성에 가까이 다가갔을 때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런 점으로 미뤄 볼 때 이 현상은...
그래비티는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스톤 박사(산드라 블록 분)가 폭파된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히면서 그 곳에 홀로 남겨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알폰소 쿠아론이 연출한 이 영화는 인간이 소리도 산소도 없는 우주에 남겨지면서 진짜 공포와 고독이 무엇인지 마주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인 산드라...
이 영화는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스톤 박사(산드라 블록 분)가 폭파된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히면서 그곳에 홀로 남겨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2위는 '더 그레이트 뷰티', 3위는 '아메리칸 허슬', 4위와 5위는 '허'와 '일대종사'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또 6위에는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이 올랐고, '겨울왕국', '액트 오브...
하지만 지난 2002년 11월 18일 미국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는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블랙홀 'GRO J1655-40'을 관측했다고 발표했다.
이 블랙홀은 시속 40만 ㎞의 엄청난 속도로 지구를 향하고 있다고 미국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는 전했다. 하지만 다행히 지구로부터 6,000~9,000광년만큼 떨어진 안전한 거리를 두고 지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돌아다니는 블랙홀...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 따르면 우주 망원경으로 관측한 역대 최대 규모·최대 밝기의 초대형 우주폭발 현상의 연구결과를 과학저널 ‘사이언스’ 최신호에 발표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했다.
지구에서 약 37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일어난 이 ‘감마선 폭발’(gamma ray burst)은 만약 지구 인근에서 일어났다면 인류를 멸망시킬 규모로 역대 최고 수준인...
유럽우주기관의 XMM-Newton 우주망원경이 포착한 이 블랙홀의 이름은 ‘4U1630-47’. 이 블랙홀은 빛까지 흡수하는 다른 블랙홀과 달리 물질을 제트기류 형태로 내뿜는다. 우주과학 역사상 최초다.
이 블랙홀은 에너지를 내뿜으며 시간당 7081만 1136㎞의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학술지 ‘네이처’ 온라인판에서는 유럽 천문학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