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의 구조, 그래비티의 모티브? "볼수록 신기해~"

입력 2013-12-21 1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블랙홀의 구조

(사진 = NASA)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신기한 블랙홀의 구조'라는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블랙홀은 지난 5일(현지시각)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우주망원경 '누스타'를 통해 무더기로 촬영한 것으로, 나사의 찬드라 엑스-레이 천문위성으로도 관측된 바 있다.

블랙홀은 태양보다 질량이 20배 이상 큰 중성자별이 죽을 때 초신성 폭발로 생기는 특이점 주변 3km 이내 생기는 공간이다. 이 공간은 빛의 속도로도 빠져나올 수 없으며 빛이 탈출할 수 없는 경계면을 사건의 지평선이라고 한다.

이중 초질량 블랙홀은 질량이 태양질량의 1만 배에서 태양질량의 10억 배 사이에 위치하는 블랙홀을 말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블랙홀의 구조, 그래비티의 실사판 같네" "블랙홀의 구조, 신비한 우주의 아름다움" 등의 반응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2: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781,000
    • -5.89%
    • 이더리움
    • 4,164,000
    • -9.2%
    • 비트코인 캐시
    • 437,200
    • -14.69%
    • 리플
    • 573
    • -11.98%
    • 솔라나
    • 176,400
    • -9.07%
    • 에이다
    • 465
    • -17.26%
    • 이오스
    • 655
    • -15.92%
    • 트론
    • 175
    • -3.31%
    • 스텔라루멘
    • 112
    • -1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990
    • -17.04%
    • 체인링크
    • 16,250
    • -13.38%
    • 샌드박스
    • 363
    • -16.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