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니트족(일을 하지도, 교육이나 훈련도 받지 않고 있는 젊은이들)이 백만명을 넘어서고 3포 세대(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세대) 역시 점점 더 늘어나기만 하는 등 체념하는 2030도 여전하다. “해도 안 된다”는 회의론이 확산되면서 젊은 층에서 우경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일본은 그들의 군국주의적 우경화 추세로 만일 동북아 국제정세가 그들에게 유리하게 전개될 경우 또 다른 식민지 침략을 해올지 모른다. 중국 역시 최근의 고구려 역사 왜곡에서 보듯이 한국을 경제적•외교적•문화적 측면에서 그들의 통제 아래 놓아두려 한다. 미국은 한반도를 아시아 대륙 진출의 관문으로 생각하고 이 지역에서 패권을 포기하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