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열린 포볼 매치에서는 해외파 박희영(28ㆍ하나금융그룹), 장하나 조와 이미림(25ㆍNH투자증권), 이미향(22ㆍ볼빅) 조, 백규정(20ㆍCJ오쇼핑), 김효주(20ㆍ롯데) 조가 각각 승리했고, 국내파는 김해림(26ㆍ롯데), 서연정(20ㆍ요진건설)이 승리해 3승 2무 1패로 해외파가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1라운드 경기를 마친 장하나는 “처음 치는 경기방식이었고...
볼빅과 한화, 하이원리조트, 교촌F&B, 요진건설 등은 국내외 무대에서 각각 1승씩을 수확했다.
올 시즌 17명의 여자선수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은 한화는 노무라 하루(한국명 문민경)의 한화금융 클래식 우승에 만족했다.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도 이미향(22), 이일희(27), 최운정(25) 등 13명의 여자 선수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지만 최운정(25)의...
(20ㆍ요진건설), 박결(19ㆍNH투자증권), 김민선(20ㆍCJ오쇼핑), 배선우(21ㆍ삼천리), 김보경(29ㆍ요진건설)이 출전한다.
양팀 12명씩 총 24명의 선수는 첫날인 27일 포볼(2인 1조로 각자의 볼로 플레이해 좋은 점수를 그 팀의 성적으로 삼는 방식) 6경기를 치른다. 다음은 티오프 시간표.
오전 10시 00분 배선우ㆍ김보경(KLPGA) vs 박희영ㆍ장하나...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은 이미향(22), 이일희(27), 최운정(25) 등 13명의 선수를 메인으로 후원했고, 대방건설은 8명, 롯데 7명, CJ오쇼핑, 요진건설, 비씨카드는 각각 5명의 선수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선수 수와 시즌 성적은 비례하지 않았다. 가장 많은 선수를 후원한 한화는 KPGA 투어 무대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볼빅은...
박지영과 마지막까지 신인왕 경쟁을 펼친 김예진(20ㆍ요진건설)은 28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톱10에 10차례나 들었지만 컷 탈락도 7차례나 겪으며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는 이변 아닌 이변이 일어났다. 2009년 KLPGA에 입회한 늦깎이 신인 최혜정(24)이 박성현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 42명의 신인...
실제 이번 인수전을 위해 구성한 컨소시엄에 요진건설산업과 AJ 등 탄탄한 파트너들을 구성해 일찌감치 자금 조달 등 펀드 신뢰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인수전을 진두지휘한 김윤모 AJ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대표의 저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그는 전 리딩투자증권 IB부문 대표를 지냈고, 과거 아이엠투자증권(옛 솔로몬투자증권) 대표 재직 시절 특화 PE, IB...
(29ㆍ요진건설), 서연정(20ㆍ요진건설), 김해림(26ㆍ롯데), 김지현(24ㆍCJ오쇼핑), 안신애(25ㆍ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박결(19ㆍNH투자증권) 등 양팀에서 12명씩 총 24명이 출전한다.
경기 방식은 1ㆍ2라운드 포볼과 포섬 각 3게임을 치르고, 3라운드에서는 싱글 매치플레이로 진행된다.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 5승을 달성하며 4관왕에 오른 전인지...
김보경(29ㆍ요진건설)은 하루 만에 8타이는 저력을 보였다. 최종 성적은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3위다.
올 시즌 주인공은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였다. 이날 국내 무대 고별전을 치른 전인지는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쳐 최종 합계 1오버파 217타로 공동 56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KLPGA 투어 20개 대회에 출전한 전인지는 삼천리 투게더 오픈과 두산...
이로써 박지영은 마지막까지 상금왕을 다투던 김예진(20ㆍ요진건설)을 누리고 상금왕에 올랐다. 김예진은 이날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를 쳐 최종 합계 1오버파 217타로 경기를 마쳤다. 김예진이 박지영을 제치고 역전 상금왕에 오르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해야 했다.
박지영은 올 시즌 28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톱10에...
0타)에 올라 있다.
한편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은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와 이정민(23ㆍ비씨카드)을 박성현(22ㆍ넵스),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김민선5(20ㆍCJ오쇼핑), 김보경(29ㆍ요진건설) 등 톱랭커가 모두 출전했다. SBS골프가 최종 3라운드를 생중계한다.
투어 2년차 김민선은 26개 대회에서 한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순위 7위(4억4981만원)에 자리했다.
한편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은 전인지, 박성현(22ㆍ넵스), 이정민을 비롯해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김민선, 김보경(29ㆍ요진건설) 등 톱랭커가 모두 출전했다.
박지은이 1ㆍ2라운드 객원 해설로 나선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은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와 이정민(23ㆍ비씨카드), 박성현(22ㆍ넵스),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김민선5(20ㆍCJ오쇼핑), 김보경(29ㆍ요진건설) 등 톱랭커가 모두 출전했다. SBS골프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한다.
앞서 경기를 마친 박성현(22ㆍ넵스)은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은 전인지와 이정민을 박성현,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김민선5(20ㆍCJ오쇼핑), 김보경(29ㆍ요진건설) 등 톱랭커가 모두 출전했다. SBS골프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한다.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경기를 마쳐 15일 여리는 최종 3라운드에서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한편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은 박성현을 비롯해 전인지와 이정민을 비롯해 박성현,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김민선5(20ㆍCJ오쇼핑), 김보경(29ㆍ요진건설) 등 톱랭커가 모두 출전했다. SBS골프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한다.
전날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6위를 차지한 박성현은 서연정(20ㆍ요진건설), 박결(19ㆍNH투자증권)과 한 조를 이뤄 플레이했다. 1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박성현은 2번홀(파4)에서 보기로 한 타를 잃었지만 4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잃었던 한 타를 만회했다. 7번홀(파4)부터는 3홀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전반에만 4타를 줄이는 저력을 발휘했다....
2위 김예진(20ㆍ요진건설)은 1556포인트로 박지영을 162포인트 차로 뒤쫓고 있다. 김예진은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해야 박지영을 제치고 신인왕에 오를 수 있다. 하지만 김예진이 우승하더라도 박지영이 톱10 안에 들면 신인왕은 박지영의 몫이 된다.
김예진으로서는 절박한 상황이다. 그러나 김예진은 13일 열린 첫날 경기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 더블보기...
전날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6위를 차지한 박성현(22ㆍ넵스)은 서연정(20ㆍ요진건설), 박결(19ㆍNH투자증권)과 오전 9시 50분 1번홀(파5)에서 티오프한다.
한편 김보아(20ㆍ볼빅)와 장수연(21ㆍ롯데)은 전날 각각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
다음은 주요 선수들의 티오프 시간.
전인지, 최혜정, 양수진, 오전 10시 50분 10번홀
이정민, 박채윤...
08타), 대상 포인트 2위(408포인트)에 올라 있다.
신인왕 경쟁을 펼치는 박지영(19ㆍ하이원리조트), 김예진(20ㆍ요진건설)은 박결(19ㆍNH투자증권)과 한조를 이뤄 출발한다.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달성한 오지현(19ㆍKB금융그룹)은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이미림(25ㆍNH투자증권)과 같은 조에서 경기한다.
조선일보와 포스코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전인지, 이정민 외에도 박성현(22ㆍ넵스),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등 상위 랭커와 신인왕을 노리는 박지영(19ㆍ하이원리조트), 김예진(20ㆍ요진건설)이 출전, 골프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상금순위 60위 언저리 선수들은 우승이나 각종 타이틀과는 상관없이...
김예진(20ㆍ요진건설)의 뒤집기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향방이 관심사다.
박지영과 김예진은 올 시즌 KLPGA 신인왕 포인트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올라 있다. 박지영은 1718포인트를 얻어 1556포인트의 김예진을 162포인트 차로 앞서 있다.
남은 대회는 단 하나. 두 선수는 13일부터 사흘간 경기 용인의 레이크사이드 골프장(파72ㆍ6619야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