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수하물이 없는 승객은 기존 운임보다 할인하고, 또 필요한 서비스를 추가 할 경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플라이(FLY·위탁수하물 없음) △플라이백(FlyBag·과거 정규운임 서비스, 위탁수하물 15㎏ 이내 무료) △플라이백플러스(FLYBAG+·위탁수하물 5㎏ 추가 및 사전좌석제공 등의 서비스 제공) 서비스 중 본인의 여행 타입에 맞게...
도보, 자전거 이동 거리에 비례해 대중교통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로, 월(月) 교통비를 30%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원래 요금보다 20~30% 가격으로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과 정기권 제도도 하반기부터 시험 도입된다.
정부는 9월부터는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수업료와 학교 운영 지원비, 교과서비 등을 지원한다. 고교 무상교육...
요금의 20~30%가 할인되는 시외버스 정기권, 정액권도 시범 도입한다.
학자금 대출·대학 근로 장학사업 개선 등 교육비 부담도 절감한다. 고교 무상교육은 고3학년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고 2012년까지 전 학년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의료비 부담 경감과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를 추진한다. 난임시술비는 최대 10회에서 17회로, 고위험임산부 대상 질환은...
필수사용량 보장공제는 현행 누진제 1단계 구간의 소비자(월 200kWh 이하 사용)에게 월 4000원 한도로 요금을 할인해주는 제도다. 이를 폐지하거나 2000원 정도로 조정하면 한전의 손실은 연간 2000~4000억 원 줄일 수 있다.
정부는 한전을 통해 올해 하반기 전기사용량과 소득 간의 관계 등에 관한 정밀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보완조치 등을 함께...
나눔카 주차면을 제공하면 제공자에게는 나눔카 이용요금 50%를 할인해주는 ‘동네카’ 시범사업도 내년부터 시행된다.
청년 창업자, 장애우, 저소득층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3기 나눔카 출범을 위해 나눔카 확대와 신규 서비스, 전기차 보급 확대 등 주요 내용에 합의하고 7월 1일 4개 사업자와 협약을 맺는다.
구종원 서울시...
현재 정부가 손실분에 대해 에너지특별회계 등을 통해 재정 지원을 확실히 보장해주거나 ‘필수사용량 보장공제’를 폐지 또는 완화해주는 안이 유력한 상황이다
필수사용량 보장공제는 현행 누진제 1단계 구간의 소비자(월 200kWh 이하 사용)에게 월 4000원 한도로 요금을 할인해주는 제도다. 이를 폐지하거나 2000원 정도로 조정하면 한전의 손실은 연간 2000...
정부가 3년 만에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손질한다. 기존 제도의 틀을 유지하되 지난해 시행했던 여름철 누진제 확대를 상시화해 할인 혜택을 늘리는 게 핵심이다. 다만 전력 판매사인 한국전력공사의 경영 악화는 새로운 과제로 남게 됐다.
◇수혜 가구 확대에 초점
민관합동 전기요금 누진제 태스크포스(TF)는 18일 누진 구간을 넓혀 여름철 주택용 전기요금...
제로 레이팅은 콘텐츠 사업자가 통신사와의 제휴로 이용자가 특정 콘텐츠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데이터 이용료를 면제 또는 할인해 주는 제도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망 중립성 연구반을 구성해 관리형 서비스 인정기준 등 후속작업을 하고, 이용약관, 번호자원, 설비제공 등을 계속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청한 에너지 바우처의 사용은 7~9월 고지된 전기요금으로 자동차감 된다. 바우처는 7월부터 차감이 되며 남는 금액은 8, 9월로 이월되며 9월 이후에도 소진하지 못한 금액은 겨울철 난방비 바우처로 자동 전환된다.
서울시는 “에너지 취약계층은 주택 규모가 작고 기초수급자의 경우 기존 할인 금액이 있어 8000원 지원으로도 전기료 저감 효과가 크다”고...
특히 서울시는 제도적 기반 강화를 통해 나눔카를 준 대중교통수단화로 추진한다.
이번 3기 사업에서는 1만 대 확대를 기치로 내걸고 기존의 2개 사업자에서 3~4개 사업자로 사업자 수를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공영주차장 및 공공 부설주차장에 최소 1면 이상 나눔카 주차구역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관련 조례가 개정 중이다.
올해 상반기 중 조례 개정을...
있는 제도로 지난해 5월 첫 시행되었다.
이대서울병원에서 아이를 낳은 부모는 온라인 출생 신고를 원할 경우, 관공서를 오갈 필요가 없이 온라인으로 아이의 출생신고가 가능하고 이를 통해 양육수당, 아동수당, 전기세, 도시가스 등 공과금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참여 병원 확대와 더불어 온라인 출생 신고 시 신고인이 직접 입력하는 항목을 줄이고...
SK텔레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5G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요금할인부터 푸짐한 경품까지 파격적인 5G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5G 전용 요금제인 ‘5GX 플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가입 고객에게도 소급적용 된다.
먼저 ‘5GX...
얼마전 중저가 요금제라고 내놓은 5G 요금제도 고가요금제로 유도하기 위한 무늬만 5G 요금제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SK텔레콤은 최근 정부로 부터 한 차례 반려당한 5G 요금제 인가를 재신청했다. 너무 비싸다는 정부의 압박에 못이겨 기존 △7만5000원(150GB) △9만5000원(200GB) △12만5000원(300G)에 5만 원(10GB 이하)대 요금제를 끼워 넣었다.
하지만 이...
필수사용량 보장공제는 월 200kWh 이하를 사용하는 주택용 가구에 월 최대 4000원의 전기요금을 할인해주는 제도다.
한전은 소득이 높은 전기 저사용자의 소비 왜곡을 막기 위해 필수사용량 보장공제를 폐지하는 대신 저소득층 전기 저사용자를 선별해 전기요금 인하 혜택주는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한 상태다.
다만 3G로 전환을 원할 경우 현재 SK텔레콤이 판매 중인 3G 단말이 없는 관계로 요금할인 혜택만 선택할 수 있다.
단말 무료 교체와 저가 요금제 이용을 원하는 2G 가입자는 ‘30만 원의 단말 구매 지원금과 24개월간 매월 요금 1만 원 할인’ 혜택을 선택하는게 이득이다. 30만 원 이하의 다양한 휴대폰을 기기값 0원에 구매 가능하며, 월 1~2만원대 요금제 이용...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며 올 상반기 중 상품을 마련(약 20~30% 할인 예상)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부산, 경기~부산 시외버스 7개 노선의 경로를 상주~영천 고속도로(기존 중앙고속도로)로 변경을 통해 운행거리(4km) 및 시간(5~10분)을 단축함으로써 4월 이후 노선별로 최대 1000원의 요금을 절감 시킬 계획이다.
김기대 국토부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운임 조정은...
프리미엄 고속버스 출고시기에 맞춰 설 이후(3월 중) 운행을 개시할 계획이다.
현재고속업계에서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활성화 및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프리미엄 고속버스 이용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마일리지 제도와 주중(월∼목) 요금할인(15%)을 시행 중에 있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2017년 휴대전화를 구매한 후 통신사에 가입할 경우 요금을 25% 할인해주는 '선택 약정 25% 할인 제도'가 시행된 후 통신비를 줄이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자급제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퍼졌다"며 "자급제폰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는 물론 판매자 역시 최근 3년 사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자급제폰 시장은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