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코로나 완치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번엔 딸 태리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1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격리)해제 후 집에 오니 또 태리가 확진이다. 울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에 두 아이와 남편이 있는 만큼 격리 치료에 들어갔다. 하지만 10일 남편인 문제완 마저 확진...
110만2295명이 격리 중이고 37만4439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29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768명으로 늘었다.
서울 지역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8일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선 뒤 17일 2만 명대, 22일 4만 명대, 이달 3일 5만 명대, 8일 7만4222명까지 증가했다. 9일과 10일 5만∼6만 명대에 이어 11일 8만 명대로...
97만4969명이 격리 중이고 35만3601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3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693명으로 늘었다.
서울 지역 하루 확진자 수는 8일 7만4222명에 이어 9일 6만6859명으로 역대 1ㆍ2위 기록을 경신했다. 전날은 9일보다 1만256명 줄어든 5만660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확진자 통보 직후 ‘모바일 재택치료 페이지’...
개그맨 박명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완치돼 복귀했다.
박명수는 10일 방송된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자가 격리를 마치고 복귀한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우리 주위에 코로나 오미크론 걸린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며 “소문과 다르다. 굉장히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심각할 정도로...
91만8399명이 격리 중이고 35만3601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3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661명으로 늘었다.
서울 지역은 전날 7만4222명의 확진자가 나온 후 이날 6만6859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역대 1ㆍ2위 규모를 이틀 새 갈아치웠다.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병상 가동률은 양호하다. 현재 중증병상 가동률은 59.1%다....
78만6524명이 격리 중이고 34만4458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25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607명으로 늘었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3일 5만9268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말에도 3만9558명이 발생했고 전날에는 3만7484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3만 명대를 이어갔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2만7885명과...
76만6251명이 격리 중이고 32만7273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2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582명으로 늘었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3일 5만9268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5만3193명→4만9450명→3만9558명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2만7973명과 비교하면 1만1585명 많다.
서울시는 재택치료 중 안심하고 대면...
프로미스나인 멤버 9명 중 4명째 확진으로, 앞서 지난 2월 이서연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완치된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채영은 지난 4일 기침 및 인후통, 미열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기존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현재 재택 치료 중이다.
이새롬과 장규리는 지난 5일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소속사는...
현재 원우와 버논은 완치 후 격리 해체됐고 나머지 확진 멤버들은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도겸, 승관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25만명을 육박한 가운데 연예계에도...
답변에 △검사하지 않음 △음성 △양성으로 체크할 수 있고, 완치자는 45일간 검사받지 않아도 된다.
앞서 교육부는 새 학기 학교 방역 지원 방안에 따라 학생들에게 자가진단키트를 무상 지급하고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게 권고한 바 있다. 반면, 일부 학부모들은 반발하고 나섰다. 교육부는 애초 수요일과 일요일 검사를 권고했는데 학교 측은 의무처럼 통보하고...
57만7919명이 격리 중이고 31만4250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18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468명으로 늘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4만3141명으로 현재 15만7279명이 재택치료 중이며, 누적 인원은 64만8776명이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5650명분(2주간)을 배정받아 추가 공급한다. 필요 시 수시배정...
54만4923명이 격리 중이고 30만3589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18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450명으로 늘었다.
서울 지역은 지난달 22일 4만1467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역대 최대규모 확진자를 기록했다. 전날에는 이보다 5466명 늘어나면서 최다치를 경신했다. 5만 명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 중이다.
서울시는 예방접종 후...
48만1578명이 격리 중이고 29만2160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36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406명으로 늘었다.
서울 지역 하루 확진자 수는 22일 4만1467명으로 처음으로 4만 명을 돌파한 후 23일(3만7172명)부터 전날까지 나흘 연속 3만 명대를 기록했다. 전날 2만7973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만 명대로 내려왔다.
서울시는 재택치료자의...
A 씨는 병원 고문이라는 지인으로부터 “줄기세포 주사를 받으면 6개월 뒤 치매가 완치될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해당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시술을 한 병원은 성형외과이며, 줄기세포로 치매를 치료할 수 있다는 근거도 확실치 않습니다.
미용 목적이 아닌 치료 목적 줄기세포 시술은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평가로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돼야 가능하나 A...
38만5677명이 격리 중이고 28만7973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1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343명으로 늘었다.
서울시 하루 확진자 수는 17일부터 5일 연속 2만 명대를 기록하다가 22일 4만1467명으로 급증했다. 23일에는 3만7172명이 발생했고 전날에는 그보다 적은 3만56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확진자 급증에 따라 역학조사...
35만3319명이 격리 중이고 28만4729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1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331명으로 늘었다.
서울시 하루 확진자 수는 17일부터 5일 연속 2만 명대를 기록하다 22일 4만1467명으로 급증했다. 전날에도 4만 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오며 폭증세가 이어지는 추세다.
서울시는 소아청소년 확진자 증가에 발맞춰 이들을 대상으로...
31만9533명이 격리 중이고 28만1356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1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320명으로 늘었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17일부터 5일 연속 2만 명대를 유지했다. 하지만 전날 4만 명을 넘어서면서 하루 사이 2배가량 증가했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 수도 10만 명을 넘었다. 이날 재택치료자는 11만5429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2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뷔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오늘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뷔는 앞서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보여 지난 15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당시 뷔는 코로나19...
풍토병화의 근거는 예방접종 확대와 코로나19 감염·완치 후 자연면역 형성에 따른 집단면역 달성이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복지부 대변인)은 “현재 오미크론의 전파력과 중증화·치명률 등 특성을 볼 때 이제 오미크론과 공존하기 위한 체계로 이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난 이후에는 방역패스 해제도 검토할 계획이다. 손...
28만4506명이 격리 중이고 27만4931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10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307명으로 늘었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17일부터 2만5651명→2만3193명→2만2102명→2만18명→2만1807명으로 5일 연속 2만 명대를 유지했다.
서울시는 임산부ㆍ소아ㆍ투석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 치료받을 수 있는 ‘특수병상’ 245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