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국GM 영업·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7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2013년형 올란도와 첨단 사양으로 무장한 신형 크루즈 등의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여름철 프로모션을 펼쳐 하반기 내수 판매 신장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GM 기술연구소 김동석 상무(안전성능개발담당)는 "이번 평가를 통해 한국지엠은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말리부, 알페온 등 전 차종이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을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룩했다"며 "한국지엠 제품의 차별화된 안전성이 국내외 기관의 평가를 통해 검증되면서 안전한 차를 찾는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한국GM은 18일 다양한 편의사양을 더하고 신규 컬러를 적용해 상품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2013년형 쉐보레 올란도(Orland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란도는 역동적인 SUV의 스타일링과 세단의 안정적인 승차감, 패밀리 밴의 넓은 공간과 실용성을 겸비한 신개념 7인승 미니밴이다. 출시 이후 1년 동안의 고객 의견을 반영해 편의사양을 향상하고 트림 구성을...
한국GM은 6월 내수판매에서 경차 스파크, 준중형차 크루즈, ALV(Active Life Vehicle) 올란도 등 경쟁력을 갖춘 쉐보레 제품들에 대한 꾸준한 시장 수요에 힘입어 총 1만3540대의 판매를 기록, 전월 1만3005대 대비 4.1% 증가했으며 4개월 연속 1만300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이어갔다.
또한, 6월 완성차 수출실적은 총 6만4483대를 기록하며 전월 5만4566대 대비...
이를 통해 스파크는 75만원, 아베오 및 크루즈 100만원, 올란도, 말리부, 캡티바와 알페온 110만원 등 노후차량교체 특별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6월 캠페인 기간 내 노후차량을 교체하는 고객은 각 차종별 일반판매조건에 따른 혜택도 중복적용 받을 수 있다.
특히, 노후차량교체 보조금 혜택은 일괄적인 보조금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중고차 매매...
◇쉐보레 RV, 수납공간 다양화 돋보여=한국GM이 판매하고 있는 쉐보레 RV 차종 캡티바와 올란도는 오토캠핑을 즐기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두 차종 모두 디젤 연료 기반의 중형 SUV로 비슷한 힘과 연비를 내는 모델이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2000만원대 초반인 올란도가 캡티바에 비해 약간 저렴하다.
쉐보레 RV는 실내 공간이 넓기 때문에 많은 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베스트셀링 모델인 경차 스파크가 견조한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고, 준중형차 크루즈, SUV 올란도 등 주력 제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달보다 판매량이 4.9% 늘었다. 특히 3개월 연속 1만300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완성차 수출은 총 5만4566대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7.7% 줄었다. 그러나 지난 4월보다는...
다만 스파크(6261대)와 크루즈(1856대), 올란도(1506대) 등이 별다른 영향없이 꾸준한 판매를 보인다는 점이 위안이다.
역시 올해 별다른 신차가 없는 르노삼성은 내수부진에 직격탄을 맞았다.
4월 한달 동안 국내 5122대, 해외 8697대 등 1만3819대를 판매했다. 전년대비 13.6% 줄어든 수치다. 수출이 6.3% 감소한데 이어 내수판매는 23.7%나 급락했다. 옵션을...
준중형 세단 크루즈는 1856대가 판매됐으나,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38.9% 줄었고, SUV 올란도(1506대)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내수가 소폭의 증가세를 보인 반면, 수출은 지난해보다 17% 감소했다. RV 차종과 상용트럭 라보를 제외한 전 차종의 수출량이 지난해보다 줄었다.
안쿠시 오로라 한국GM 판매·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내수...
차종별로는 경차 스파크가 6422대로 여전히 최다 판매 모델에 이름을 올렸고, 크루즈 1955대, 올란도 1596대, 말리부 1050대 등이 뒤를 이었다.
스파크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4% 늘어난 것을 비롯해, 전체 승용차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8.6% 늘어난 1만308대를 기록했다.
3월 한 달간 완성차 수출량은 지난해보다 14.3% 늘었다. 반조립제품 수출...
SUV 중에서는 쌍용 코란도C의 수리비가 316만6000원으로 한국GM 올란도의161만9000원 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 코란도C는 전면 충돌시 에어콘 콘덴서, 앞패널, 사이드멤버가 손상됐지만 올란도는 이들 부품에 전혀 손상이 없었기 때문이다.
중형 승용차의 경우 현대 i40가 226만원, 한국GM 말리부가 175만6000원을 각각 기록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쉐보레 브랜드의 세계적 판매 신장은 말리부, 크루즈, 아베오, 스파크, 올란도로 대표되는 글로벌 신제품 라인업에 힘입은 바 크다.
준중형차 크루즈는 지난해 67만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2009년 글로벌 시장 데뷔 이후 총 113만대 이상 팔려 쉐보레의 글로벌 판매실적을 주도하는 대표 차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크루즈의 호조에 힘입어 쉐보레는 2011년...
그러나 공장 증설이나 증산에 대해서는 “현재 설정된 생산 계획에서 추가 증산 등의 변화는 없다”며 선을 그었다.
한국GM은 본사가 위치한 인천 부평공장(말리부, 알페온, 캡티바 등 생산)을 비롯해 경남 창원, 전북 군산(크루즈, 올란도 등 생산), 충남 보령(변속기 생산) 등 4개 공장에서 연간 약 92만대의 완성차와 30만대 분량의 변속기를 생산하고 있다.
정비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2012년 한 해에도 지속적인 내수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GM은 2011년 12월 한 달간 총 6만8181대(내수 1만3614대, 수출 5만4567대)를 판매해 2010년 12월보다 4.2% 실적이 감소했다.
내수에서는 경차 스파크와 SUV 올란도, 준대형 세단 알페온과 알페온 e어시스트 등 경쟁력 있는 제품들이 12월 내수 판매를 견인했다.
김동욱 부회장은 “한국여자골프의 대들보로 우뚝 선 최나연 선수가 국내 주니어 육성기금을 전달해 감사하다. 주니어 선수들의 훈련육성에 값지게 쓰도록 하겠다.”며 “최나연 프로도 지금과 같이 필드에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세계 골프계 정상에 빛나는 샛별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나연은 30일 훈련을 위해 미국 올란도로 출국한다.
올해 평가차량은 △경형(기아차 모닝), △소형(한국GM 아베오, 현대 엑센트), △준중형(현대 밸로스터), △중형(닛산 알티마, 아우디 A4, 폭스바겐 골프), △레저용승용(코란도C, 한국GM 올란도), △대형(한국GM 알페온, 현대 그랜저) 등 11차종이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충돌분야 종합등급’에서 2등급을 받은 현대 벨로스터를 제외하고는 모든 차량이 1등급을 받아 충돌...
한국GM도 올 초 올란도, 아베오, 말리부 등을 출시하면서 수납공간에 신경을 썼다.
올란도는 운전석을 기준으로 가운데 부분에 ‘시크릿 큐브’라는 비밀 수납공간을 선보였다. 겉보기엔 CD 플레이어 등 오디오 장치지만 이를 뒤집으면 수납공간이 나오는 식이다. 한국GM은 시크릿 큐브에 대한 관련 특허까지 등록해 놓은 상태다.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등에도 곳곳에...
크루즈,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 등의 구매 고객에게는 선수금 10만원에 3.9% 저리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의 저리할부 서비스를 SM3나 SM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공하고 차종에 따라 50만원 상당의 유류비를 지원키로 했다. 또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주고 이달에도 재구매 혜택의 범위를 차량 구매자를 기준으로 배우자...
이어서 올란도(1547대), 크루즈(1297대), 알페온(630대) 순으로 판매됐다.
완성차 수출은 지난해보다 13.8% 늘었다. 특히 캡티바, 올란도 등 RV 차종의 수출이 지난해보다 248% 늘어나 수출 호조세를 이끌었다.
한국GM 관계자는 “올해 3월 쉐보레 브랜드 도입 효과가 올 한 해동안 계속 되고 있다”며 “안팎의 시장 환경이 불안정하지만 하반기 출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