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이 ‘소원을 말해봐’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오지은은 2일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이제 소원이를 위했던 시간을 모두 마무리해야 한다는 사실에 마음이 먹먹해진다. ‘소원을 말해봐’는 끝이 났지만 소원이를 통해 느꼈던 감동은 쉽게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훌륭한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한...
‘소원을 말해봐’ 1일 방송에서는 혜란(차화연)이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소식을 듣게 되는 소원(오지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소원(오지은)과 진희(기태영)는 혜란(차화연)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충격으로 USB를 경찰서에 가져가지 못한다. 석현(연준석)은 신경과 의사를 통해 혜란의 증상을 듣게 되고 심각함을 느낀다. 한편, 이현(유호린)은...
친딸인 한소원(오지은)에게 자신의 치부가 담긴 USB가 넘어간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신혜란은 한소원을 만나 설득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신혜란은 다음날 약속을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만다. 이상하다고 여긴 신혜란은 주치의의 진단을 받았다. 알츠하이머로 의심된다는 말에 신혜란은 "내가 치매라니 말도 안돼"라며 당황해했다.
고성희 백진희 오지은 문정희 한선화 등 시상자와 수상 후보들 중 적지 않은 배우들이 화이트 드레스를 택해 눈길을 끌었다.
고성희는 그리스 여신풍의 우아한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고 백진희는 가슴골이 드러나는 V넥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선화 역시 가슴골이 드러나는 탑 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MBC 연기대상에서 여배우들의...
이날 방송에서는 소원(오지은)과 진희(기태영)과 혜란(차화연)의 죄를 밝힐 수 있는 USB를 찾아내지만 영월에 도착해있어야 할 정숙(김미경)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조사 끝에 정숙이 지상근에게 납치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소원과 진희가 정숙을 구출하는 사이 혜란(차화연)은 CE그룹 사장 자리에 취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소원을 말해봐’는 종영 3회를...
소원(오지은)과 진희(기태영)는 김기사의 도움으로 최회장(김영옥)의 집에 몰래 들어가게 된다. 혜란의 방에 있는 벽시계에서 최회장이 감춰두었던 USB를 찾아내는 데 성공한다. 한편, 소원은 영월에 있는 이모 할머니로부터 전화를 받아 정숙(김미경)이 영월에 도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소원(오지은)과 다원(송유정)이 난초 화분과 벽시계에서 혜란(차화연)의 죄를 밝힐 수 있는 USB를 찾는 동안 이현은 경찰서에 소원을 주거침입으로 신고한다. 한편, 혜란은 최회장(김영옥)이 쓰러진 틈을 타 회장 취임식을 앞당길 계획을 세운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소원을 말해봐’ 유호린이 마지막 촬영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호린은 29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지난 8개월 동안 송이현으로 살아서 정말 행복했다.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송이현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호린은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해외유학파...
한편, 송석현(연준석)은 엄마 혜란의 딸이 소원(오지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소원을 말해봐’ 117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 악행은 도대체...
또한 혜란은 소원(오지은)에게 “너만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 없었을 것”이라며 난간 너머로 거세게 밀어붙인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의 드라마다.
‘소원을 말해봐’ 116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
소원(오지은)과 진희(기태영)는 최회장(김영옥)을 불러내 혜란(차화연)이 지상근에게 현우를 죽이라고 지시한 통화 녹음 파일을 들려준다. 이에 최회장은 분노한다. 지상근이 도망치자 최 회장의 USB가 유일한 증거물이 되었고, 혜란은 최회장에게 가 “USB를 당장 내놓아라”며 소리친다. 이에 충격을 받은 최회장은 쓰러진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정숙(김미경)은 최 회장에게 혜란(차화연)의 친딸이 소원(오지은)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한 가지 사실을 더 말할 게 있다고 한다. 그 순간 혜란은 도자기를 깨 자해를 한다. 이후 치료를 받고 나오는 혜란에게 정숙은 자수를 권유하지만 혜란은 “한소원이 사람이면 자기 동생에 엄마까지 감옥을 못 보낼걸”이라며 코웃음 친다.
한편, 진희(기태영)는 혜란과 지상근의...
이현(유호린)은 소원(오지은)의 기획안을 빼돌려 서류 파쇄기에 넣어 없애려고 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소원은 이현에게 회사에 다시는 발 못 붙이게 만들겠다고 한다.
한편 소원은 추자(이덕희)로부터 지상근과 신혜란(촤화연)의 통화 내역이 들어있는 지상근의 방에서 나온 USB를 전해 받는다.
‘소원을 말해봐’ 113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절대 용서 못한다”고 분노한다. 한편, 소원(오지은)과 진희(기태영)는 증거를 찾기 위해 지상근의 자가용을 살펴보다 방안에서 USB를 발견한다.
‘소원을 말해봐’ 111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오지은 불쌍하다”,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 이제 어떡하나”, “‘소원을 말해봐’ 오지은 기태영 증거 좀 빨리 찾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색다른 매력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족액터스가 포함돼있는 ‘(주)미스틱89 그리고 가족’은 연기자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김성은, 안미나, 박혁권, 김기방, 하재숙, 장소연, 장준유, 김사권, 유주혜 소속 되어있으며 윤종신, 김연우등 많은 가수와 박지윤, 이지연 MC도 함께 보유한 종합엔터테인먼트이다.
전날 방송에선 한다원(송유정)은 한소원(오지은 분)이 사실 자신의 남편 송석현(연준석 분)과 동복동생 사이라는 것을 알게 돼 큰 충격을 받았다.
극이 종반부로 치닫자 시청자의 관심은 후속 작품에도 몰렸다.
'소원을 말해봐' 후속으로는 '불굴의 차여사'(극본 박민정, 연출 오현창)가 방영될 예정이다.
'불굴의 차여사'는 착한 맏며느리가 철없는 효자 남편과 세...
17일 방송되는 ‘소원을 말해봐’ 110회 예고에서는 소원(오지은)이 지상근이 혜란(차화연)의 지시를 받아 현우를 죽이려고 했다는 사실을 눈치챈다.하지만 소원은 결정적인 증거를 잡지 못해 진실을 폭로하지 못한다. 한편 이현(유호린)은 최회장(김영옥)에게 혜란을 CE그룹 차기 사장으로 선임해 달라고 부탁한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소원을 말해봐’ 109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혜란(차화연)의 외박 소식을 들은 이현(유호린)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챌 예정이다.
‘소원을 말해봐’ 혜란(차화연)은 자신을 의심하는 최회장(김영옥)에게 영월 출신 신민자가 또 있다며 딸을 버리고 달아난 신민자로 오해 받는 게 지긋지긋해 이름을 신혜란으로...
‘소원을 말해봐’ 배우 오지은의 피부관리 비법이 공개됐다.
16일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의 여주인공 오지은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오지은이 이동 중 차안에서 미니 가습기를 틀어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지은은 미니 가습기가 분사하는 증기를 맞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바쁜 촬영 스케줄로 인해 하루 종일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