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최근 서장훈·오정연 부부, 조혜련 부부 등 잇따라 연예계 스타들의 이혼이 잇따르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스타들의 좋은 소식만 듣고 싶은데 자꾸 안좋은 소식만 잇따르니 안타깝네요" "이혼 후 제일 상처받는 건 아이들일텐데…크게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공인들의 이혼 소식 좀 그만들렸으면…" 등 반응을...
서장훈 선수(37, 프로농구 창원LG)와 파경에 이른 KBS 아나운서 오정연(29)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1일 오정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혼에 따른 소송을 걸지도 않았고 걸 계획도 없습니다. 더 이상의 억측과 오보가 없기를 바랍니다"라고 게재했다.
또한 오정연은 지난달 31일 KBS 2TV '연예가 중계' 제작진에 서면을 통해 자신의 심경을...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오정연 아나운서의 이혼에 관한 글을 트위터에 리트윗 한 글이 화재가 되고 있다.
한 아나운서는 30일 트위터에 "살다보면 이혼 할 수도 있는거지 뭘 그렇게들 쫓아다니면서 이혼사유를 알아내려고 하는 건지..?? 성격차 몰라?? 그게 이혼사유의 가장 큰 이유잖아.."라고 리트윗했다.
다소 과격한 어조로 리트윗 한 한 아나운서의...
농구선수 서장훈이 오정연 아나운서와의 이혼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서장훈은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고 각자 새롭게 출발하기로 했다"라며 "서로의 성격 차이때문에 헤어졌으며 원만한 합의로 좋게 마무리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인터넷상에서 제기된 추측성 이혼사유와 루머...
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농구선수 서장훈과의 이혼 소송 보도 이후에도 자신이 맡고 있는 생방송 프로그램 진행에 정상적으로 나섰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29일 오후 6시부터 KBS 1TV를 통해 방영되는 ‘6시 내고향’에 출연해 성세정 아나운서와 함께 프로그램을 무사히 진행하고 있다.
화면 속 오정연 아나운서의 얼굴은 이혼 소송과는 무관하다는 표정으로...
농구선수 서장훈과 오정연 아나운서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오정연 아나운서가 KBS1 생방송 '6시 내고향'을 계속 진행할 전망이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KBS측은 "오정연 아나운서의 이혼소송과 관련, 우리가 할 말은 없다"면서도 "6시 내고향 생방송에는 참여한다. 진행을 안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서장훈과 오정연은...
농구선수 서장훈이 아내 오정연 아나운서와의 파경과 관련, "오늘 알려진대로 이혼 조정 신청이 제기된 상태인 것은 맞다. 이제부터 이혼 조정에 관한 절차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29일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어떻게든 좋지 않은 소식으로 주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괴롭다"라며 "최종 결론이 나오려면 꽤 시간이...
농구선수 서장훈(37)과 오정연(29) KBS 아나운서의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과거 이혼을 할 것이라는 글을 유포해 벌금형을 선고받은 네티즌들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2월 서장훈 오정연 부부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두 사람이 이혼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유포한 네티즌 9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가운데 서장훈 오정연...
오정연 아나운서와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서장훈 선수가 이혼소송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 14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서장훈을 상대로 이혼소장을 제출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결혼 3년만에 이혼이라니 충격적이네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이혼 소송 사실이 밝혀진 오정연(30) 아나운서가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암시했다.
지난 1일 오정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똑같은 일이라도, 그것이 자기 일일 때는 확신이 서지 않지만 타인의 일일 때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한결 쉽게 판단이 내려진다.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화해서 바라보기. 늘 마음에 새겨두자”라며 우회적으로 심경을 밝혔다.
또 그는...
오정연(30) 아나운서가 남편인 농구선수 서장훈(39)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밝혀졌다.
29일 오정연이 진행을 맡고 있는 KBS 1TV ‘6시 내고향’ 측의 한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전혀 몰랐다”라며 “개인사이기 때문에 알수 없는 부분이고, 또한 녹화를 진행하면서도 그런 기색은 전혀 볼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기간이 조금 지난 것으로...
이미 농구선수 서장훈과 오정연 아나운서, 야구선수 김태균과 김석류 전 아나운서, 농구선수 임효성과 가수 슈등, 열애가 결혼까지 이어진 사례가 많기 때문. 이들의 활동 분야는 다르지만 바쁘게 활동하며 대중의 인기를 얻고 살아간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공통점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스포츠스타들의...
지난 1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KBS 대표 아나운서 김현욱, 김보민, 박은영, 오정연, 이정민, 전현무 아나운서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현욱 아나운서는 “오정연 아나운서도 그렇지만 박은영 아나운서도 전공이 무용이라 춤을 잘 춘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MC 박미선이 “그럼 이정민 아나운서도 잘 추냐”고 묻자 이정민...
함께 출연한 전현무는 이에 대해 "그래야 검색 순위가 오래 간다"며 "열애설이 났을 때 컴퓨터로 실시간 검색어 순위만 확인했는데, 왜 내가 박은영보다 순위가 낮을까만 생각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아나운서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날 방송에는 박은영, 전현무, 이민정, 오정연, 김현욱, 김보민 등도 출연했다.
"하고 부르자, 긴장한 나머지 부녀 회장님께서는 우아한 말투로 "여보세요?" 라고 답했던 것.
당시 이정민은 웃음을 참기가 너무 힘들었다며, 이와 같은 재밌는 에피소드를 펼쳐 놔 출연진을 포복절도 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KBS 아나운서 김현욱, 전현무, 오정연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KBS 오정연 아나운서가 회사 비품을 몰래 집에 가져간 사실을 고백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7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에 출연해 “결혼 전 혼자 자취를 한 적이 있는데 각종 생활비를 모두 직접 관리하다 보니 생필품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 그후 절약하는 습관을 들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자국을 지우기 위해 세차장을 찾았는데 세차장 직원이 '손님 이건 밖이 아니라 안에서 찍힌 건데요?'라고 말했다"고 했다.
이에 출연진 모두는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한편 이날 김경란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한 오정연 아나운서는 ‘센티미터’를 ‘싼티미터’, 황정민 아나운서는 단위기호 ‘옥토그램’ 때문에 말을 얼버무렸던 실수담을 공개했다.
차 유리에 찍힌 손바닥 자국을 지우기 위해 세차장을 찾았는데 세차장 직원이 '손님 이건 밖이 아니라 안에서 찍힌 건데요?'라고 말했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김경란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한 오정연 아나운서는 ‘센티미터’를 ‘싼티미터’, 황정민 아나운서는 단위기호 ‘옥토그램’ 때문에 말을 얼버무렸던 실수담을 공개했다.
이에 KBS 대표 아나운서 황정민, 김경란, 오정연, 전현무가 출연해 아나운서로서 활동하며 일어났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황정민은 "지금은 유재석이 '국민MC'로 불리지만, 과거 우리 라디오에 출연할때는 한마리의 '메뚜기'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황정민은 "유재석이 신인시절 김수용, 지석진, 김생민과 함께 라디오 고정출연을 했는데...
KBS2 '해피투게더3'에 전현무, 오정연, 김경란, 황정민 아나운서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펼친 가운데 김경란 아나운서가 오싹한 공포담을 털어놔 관심을 끈다.
김경란 아나운서는 "정말 이상한 터널이 있다고 들었다. 제가 아는 사람에게 한 지방분이 절대 밤에는 그 터널에 가지말라고 했는데, 길을 헤매다 결국 그 터널속으로 들어가게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