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웨딩스)
서장훈은 29일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어떻게든 좋지 않은 소식으로 주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괴롭다"라며 "최종 결론이 나오려면 꽤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조정 절차가 모두 끝나고 나면 그 때 가서 솔직한 사정들을 허심탄회하게 설명할 기회가 생기지 않겠느냐. 두 사람에게 모두 원만한 방향으로 잘 끝나길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장훈과 오정연은 지난 2009년 5월 결혼 이후 3년만에 파경을 맞았다.